태평양전쟁당시 미군이 비행기로 싣고오는 물자를 보고 생긴 화물신앙
하늘에서 내려온 거대한 새가 온갖 신기한걸 내려주는걸 본 원주민들은 이를 신의 선물이라 생각했음
종전 이후 비행기의 왕래가 끊기자 원주민들은 미군들이 하던 의식을 재현해야 된다고 믿었고
섬 곳곳에 레이더와 관제탑을 모방한 건물을 짓고 활주로를 조성했으며
헤드셋을 모방한 장신구를 낀 종교지도자가 하늘을 향해 수신호를 보내는 의식을 수행했다고 함
이러한 신앙은 미군이 주둔한 남태평양 일부 섬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수 있는데
이들 중 일부 섬에서는 미해병대의 복식을 흉내낸 옷을 입고 사열을 재현하는 축제문화가 발견되었으며
어떤 부족은 아예 John Frum이라는 가상의 미군 장교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얘들은 원리는 모르고 숭배만하는거고 유넥부족은 진짜 배워서 만들잖아
카고컬트 좀 무섭더라
이게 카고컬트야? - dc App
유넥이 만든건 실제로 작동하던데
이런 거 보면 스토리에서 유넥티스 부족이 기계를 만들 수 있었던 건 주마마 같은 천재와 외부 상황을 아는 대제사장이 있어서 가능했던 게 아닐까
사진 찍혔다는건 이미 종교적 의미는 퇴색되고 관광용으로 변질됐다는거
물론 젊은 세대는 거의 안 믿는데, 노인 세대 중엔 아직도 믿는 사람이 남아있다더라 그냥 저거 또한 자신들의 문화라고 받아들여서 관광용 아니더라도 유지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하고
독특하네
오 잼다 ㅋㅋ 급 그린헬마렵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