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당시 미군이 비행기로 싣고오는 물자를 보고 생긴 화물신앙

하늘에서 내려온 거대한 새가 온갖 신기한걸 내려주는걸 본 원주민들은 이를 신의 선물이라 생각했음

종전 이후 비행기의 왕래가 끊기자 원주민들은 미군들이 하던 의식을 재현해야 된다고 믿었고

섬 곳곳에 레이더와 관제탑을 모방한 건물을 짓고 활주로를 조성했으며

헤드셋을 모방한 장신구를 낀 종교지도자가 하늘을 향해 수신호를 보내는 의식을 수행했다고 함

이러한 신앙은 미군이 주둔한 남태평양 일부 섬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수 있는데

이들 중 일부 섬에서는 미해병대의 복식을 흉내낸 옷을 입고 사열을 재현하는 축제문화가 발견되었으며

어떤 부족은 아예 John Frum이라는 가상의 미군 장교를 신으로 숭배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