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꼬리년 디자인을 보면 노리즼 평소의 플라스틱한 느낌이 덜하더라
방어구도 별 것 없어보이고, 상체에 깔깔이만 두르고 있는 걸 보면..... 근데 저 깔깔이는 대체 뭘까?
머나먼 올드월드에서 오늘도 기사들에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소출의 9할을 내는 농노들 중의 특급전사들만 모아놓은 맨엣암즈들도 애용하는 그 깔깔이
갬비슨이라는 갑옷이다.
옷 안에 솜, 헝겊, 아마포같은 온갖 충전재를 집어넣어 만든 누비 갑옷으로, 척 봐도 정말 싸 보인다!
갬비슨은 기사들의 사슬갑옷이나 판갑옷의 내피로 많이 쓰였지만, 돈도 없는 그지빵구쟁이 민병들은 뭐다?
이거 입고 퉁쳐야한다....
그래도 작정하고 두껍게 만들면 둔기 대상 저항력은 꽤 높았고, 레드와인과 소금에 절이는 후처리 과정을 거치면 섬유의 성질이 바뀌어 투사체, 냉병기 저항력도 괜찮았다고 한다.
그치만 불꼬리년은 망토 끝자락을 태워먹고도 못 바꾸는거 보면 그냥 그지빵구쟁이일 확률이 높다
끝!
- dc official App
가난도가난인데 불꼬리싸우는게 속도에의존해서 더 무거운거 쓰기 싫어서그런거도 있지 않을까
사실 그게 맞는거같긴 함 선봉이니까 따지고보면 산병대인데, 적하고 라인배틀할 것도 아니니까 경갑으로 입은거겠지? 근데 난 놀려먹고싶음ㅋㅋ - dc App
아 놀려먹는건 못참지ㅋㅋ
갬비슨이네 ㄹㅇ
기사는 무슨 얼어죽을 기사. 말탄개 밖에 안 보이는데
너 제국에서 왔냐? 우리 지켜주는 기사님들에게 그게 할소리임? 황제랍시고 치킨 타고다니는 나라 수듄ㅉㅉ - dc App
헬레통 검거!
ㅋㅋ지들 국왕도 치킨 타면서 시밬ㅋㅋ
브레통 쉑기들 말 많네
천갑빠 조금만 입어도 피랑 땀이랑 습기 먹어서 유지보수 안된다 들은거 같은데
PV 보면 집 없어서 길거리 노숙하던데 아무리 회피 위주로 싸운다고 해도 플라스틱 기사 같은 거 볼때 신형 갑옷 자체가 스펙 올려주는 세계관인 거 보면 걍 가난해서 저런 거 입고 있는 게 맞을듯
이새끼 브레토니아 빠냐? 농노 수준ㅋㅋ - dc App
기산줄 알았는데 좁밥 요먼기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