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니어에겐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4u/L
오퍼레이터 니어는 오랜기간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했으나 감염 위험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게 니어씨의 실제 의료 검진기록이에요.... 이젠 본인도 볼 수 있겠죠. 사실 니어씨도 진실을 이미 알고 있었죠? 허나 그녀는 진실을 깨달았어도 결코 흔들리는 모습이 없었어요. 니어 씨는 정말 놀라운 사람이에요.
ㅡㅡ의료 오퍼레이터 히비스커스
신뢰도 1
[오리지늄 아츠 개요]
다시 돌아온 빛의 기사는 여전히 과거처럼 용감하고 믿음직스럽지만 전투 스타일이 어느정도 바뀌었다. 평소 사용하던 무기를 바꾼것 외에도 그녀의 오리지늄 아츠는 더 이상 치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검과 창은 전장의 적에게 강력한 제지력을 발휘한다. 그녀의 친구 샤이닝이 말했듯이, "저희와 함께 방랑하던 시절 마가렛은 자신의 아츠를 억제하는 법을 배웠고, 카시미어로 돌아온 빛의 기사는 이제 다시 돌격하기 위해 봉인을 풀고 내뿜는 법을 배웠습니다."
샤이닝씨와 나이팅게일씨 뿐만 아니라 니어와 함께 일했던 다른 오퍼레이터들도 니어의 변화에 놀랐지만 누구도 불편해하지 않았다. 정의가 악을 배격하든 그렇지 않든 그 태도와는 상관없이 그 둘이 맞서는 한, 언젠가 필연적으로 결단의 날이 온다는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또한 빛의 기사의 광채를 본 악인들은 타는 듯한 고통을 느끼겠지만, 그 광채는 곁의 동료들에겐 최고의 격려가 될 것이다.
[무장 분석]
오퍼레이터 니어가 사용하는 창검은 기존에 그녀가 사용하던 워해머와 마찬가지로 니어 일가와 친분이 있던 카시미어의 장인이 설계하였으며, 오퍼레이터 블레미샤인의 개량을 거친 무기다. 이 창검은 니어와 피의 기사의 전투에서 부러졌다가 오퍼레이터 블레미샤인이 다시 수리하였다. 로도스 공학부에서 평가한 니어의 창검은 카시미어 기사 제식무기에 버금갈 정도의 강도는 물론, 니어 본인의 아츠와도 잘 맞물려 이론적으로는 그녀의 아츠 기량을 10%가량 향상시킨다. 분석을 담당한 엔지니어의 요청에 따라 니어는 무기를 설계한 장인의 동의를 얻어 로도스에 창검의 1/6모형을 제작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었고, 모형은 공학 부서에 맡겨 각 공학부 오퍼레이터 및 학생들에게 교보재로 사용되고 있다.
보충설명: 빛의 기사의 창검 정밀모형이 그레이트 나이트 영지에서 얼마에 팔릴지 클로저가 모르게 해라. 우리는 모형을 딱 하나만 만들거라고 빛의 기사와 약속했어.
신뢰도 2
니어씨는 한 번도 불평한 적이 없지만, 카시미어에서 그녀의 역할은 분명 과중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로도스 카시미어 사무소의 도움 요청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본함에 있든 없든 마음속으로 그녀는 언제나, 여전히 로도스의 구성원이다.
다만 본 함에 머무르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제한될 것이다. 니어를 존경하거나 그녀와 함께 싸웠던 시간을 그리워하는 오퍼레이터들에게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체르노보그 사건에서의 니어의 작전 기록을 보고 기대감에 부풀어 교관을 찾아가 이 용감한 오퍼레이터를 직접 만나고 싶다고 했으나 니어의 장기 이탈을 알고 실망하여 돌아간 신입 오퍼레이터들이 여럿 있었다.
언니와는 달리 오퍼레이터 블레미샤인은 언니의 카시미어 업무가 본 궤도에 오른 것이 확실시되자 본 함의 공방에 들어가 한참동안 복귀하지 않았다. 블레미샤인이 사라진 며칠 뒤, 니어는 "우연히" 본 함으로 돌아와 최신 방호재 실험장에서 유넥티스와 함께 격렬하게 망치질하던 그녀의 여동생을 제대로 목격했다. 곧 니어는 블레미샤인이 언니를 위한 개인용 방호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부드럽고 얇아서 평상복이나 제복 속에도 쏙쏙 들어가고, 충격에 대한 방어력도 많이 향상되었어! 메커니스트와 소나가 보더니 내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라주라이트의 화살을 한번정도는 막을 수 있을거라더라ㅡㅡ"
다크써클이 생긴채로 밝게 웃는 그녀의 얼굴을 보고 니어는 여동생의 과로를 탓하는 대신 꼭 안아주었다.
니어 본인의 요청으로 이 면담은 기록되었다. 카시미어에서의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수많은 고난을 겪는 카시미어 민중들의 염원뿐 아니라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가족의 미래까지 얽혀 있음을 일깨워 주고 싶다. 이제 빛의 기사는 더 이상 거센 파도에 홀로 맞서지 않는다. 또한 그녀는 로도스에서의 삶이 조피아와 마리아를 변화시켰음에 감사를 전했다.ㅡㅡ"내가 로도스에 처음 합류했을 때처럼."
"물론, 우리 로도스 역시 니어씨에게 감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그녀가 없었다면 우리는 이렇게 훌륭한 오퍼레이터, 블레미샤인과 위슬래시를 만날 수 없었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플레임테일은 물론이고, 다른 카시미어의 오퍼레이터들도...... 빛의 기사는 그 자체로 최고의 홍보입니다! 다만 그들 중 누군가가 와서 빛의 기사가 언제 돌아올지, 빛의 기사와 겨룰 수 있을지 매일 물어보지만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겁니다." ㅡㅡ 어떤 인사담당 오퍼레이터의 감상
신뢰도 3
로도스는 제 24회 카바렐리아키 스페셜 챔피언십에서 니어가 승리하는 전 과정을 목격했다. 경기장 안팎에서 벌어진 음모, 거리의 불꽃과 검, 그리고 니어 자신이 흘린 피땀은 모두 특수 작전 파일에 상세히 기록되어있다. 이 파일을 읽었거나 니어와 대화를 나눠본 사람은 이 대회에 대한 니어의 태도를 오해하지 않을것이다. 6년 간 두번의 챔피언십,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과 극복하는 노력, 그리고 규칙을 깨려고 했던 과거의 빛의 기사처럼 오늘날의 빛의 기사는 카바렐리아키 우승의 영예는 진정한 영광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니어의 눈에는 이 희극이 다르게 보였다.
"그 불명예스러운 투기장에서는 뻔뻔스러운 자존심만 가득하지만, 거짓된 네온사인이 비추는 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싹튼 우정이야말로 진실된 것이며, 영광따윈 없는 카메라의 녹화 아래서 끊임없이 기어오르고 스스로를 돌파하려는 그 열망이야말로 영광이다."
어느 날 깊은 밤에 니어는 선실에서 이 문장을 적고, 숲과 장인마을에서 사는 두 친구가 이 편지를 받고 자기를 놀리는 상상을 하며 복잡미묘한 기분으로 혼자 미소지었다. 다음날, 그녀는 복도에서 사인을 해달라며 "빛의 기사님!!!!"이라고 신나게 외쳐대는 한 신입 오퍼레이터를 만났다. 챔피언십 2연승에 빛나는 빛의 기사는 수많은 팬을 열광시켰으며, 그건 로도스도 예외가 아니다. 니어는 회함할때마다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도베르만을 비롯한 교관들이 제지하곤 한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허나 도베르만의 예상과는 다르게, 니어는 사진도 찍어주고 그 사진 뒤에 한 문장을 적어주었다. "훈련, 파이팅.ㅡㅡ오퍼레이터 니어."
만일 그녀의 작은 격려로 한 신입 오퍼레이터가 하루 종일 힘낼 수 있다면, 적어도 그 날 만큼은 그녀가 챔피언십 우승이 어떤 의미인지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상관없을 것이다.
신뢰도 4
카시미어에서 니어의 앞날은 순탄치만은 않다. 그녀는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쌓은 경험을 통해 지금 그녀 자신이 직면한 문제와, 앞으로 맞닥뜨리게될 문제를 명확히 인지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니어는 샤이닝과 나이팅게일, 그리고 기타 로도스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싸워온 경험을 통해 서로 협력하면 절반의 노력으로 두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배웠다.
니어와 레드파인 기사단의 협력으로 카바렐리아키에도 로도스 사무소가 성공적으로 설립되었다. 동시에 그녀는 새로운 감염자 정착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그녀는 더 이상 카시미어의 사회 구조에서 고립되지 않고, 오히려 카시미어 감정회 및 상업연합회와 다른 방향으로 협력했다. 전설적인 니어 가문의 일원이자 2연속 챔피언으로서 그녀는 모든 카시미어 협상 테이블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지키고 싶은 모든 삶을 지킬 수 있을만큼 확고한 지위와 발언권을 가진다. "모든 것에 가치를 매길 수 있다." 오직 이것만이 오늘날 카시미어에서 행해지는 유일한 준칙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니어의 타고난 반감은 그녀가 균형을 잡기 위한 무게중심이 되어주며, 그녀는 빛의 기사가 다른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그녀 본인이 잘 알고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녀가 지금까지 지켜온 것, 그녀가 카시미어에 되돌려 주고 싶은 것들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만큼 소중한 것들이니까. 니어와 감정회/상업연합회 사이에는 어떤 거래도 없지만 그녀는 누군가가 손을 잡고 협력하고자 한다면 기꺼이 그 손을 잡을것이며, 누군가가 자신을 방해한다면 주저없이 창검으로 응징할 것이다.
"니어는 우리와 달라, 우리 모두는 거대한 수레바퀴를 피한답시고 발 아래 정해진 길만 내달렸어. 그녀는 어때? 그런 바퀴같은건 신경도 안써. 그녀라면 그걸 날려버리고 자기가 가고싶은대로 갈거야. 그녀를 따라가든 그렇지 않든간에 그녀가 걸어간 곳엔 길이 생길거고, 그녀가 철창을 부수면 우린 적어도 그 새어나오는 빛을 볼 수는 있겠지." ㅡㅡ 몇번의 협업 후, 기사 플레임테일의 감상.
그렇다, 니어씨는 단 한명의 감염자라도 더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질것이며, 지금까지 몇 명을 구했는가는 신경쓰지 않을것이다. 수많은 이상주의자들이 시대라 불리는 수레바퀴에 눌려 짓밟히고 타인을 변화시키려다 결국 자신이 변하고 말았으나, 그녀는 항상 그 길 위에 선 채로, 성난 파도에 몇번이고 돌진하고 있었다.
진급 기록
[열람에 권한이 필요한 기록]
세간에 떠도는 니어 가문에 관한 자료에는 마가렛, 마리아, 무에나, 조피아, 그리고 몇 년전 사망한 마가렛의 조부가 있을 뿐, 마가렛의 양친에 대한 일화는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신뢰할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메이저 대회 기간 동안 마가렛의 부모에 대해 8개의 타블로이드 신문이 "해외로 나간 지 여러 해가 지난것으로 보인다"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했다가 하루아침에 철회 및 폐기 소각되었죠. 그 정도로 니어 부부의 행방은 카시미어에게 있어 중대한 비밀입니다.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마리아는 부모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고, 마가렛 또한 부모님과의 추억이 고작 열 살 안팎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10여년 전에 실종된 것으로 보입니다. 마가렛은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손에 길러졌고, 십대가 되어서는 전쟁기사들과 동행한 기억도 있는것으로 보아 감정회에서 가족들을 지켜준듯 합니다. 이는 또한 니어 부부가 감정회 소속으로 카시미어와 밀접하게 연관된 임무에 투입되었다가 실종되었을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금 살아있을까요? 그들이 이미 희생되었다면 얼마나 위험한 음모였길래 카시미어가 한 쌍의 훌륭한 전쟁기사들을 잃어야 했던걸까요? 카시미어의 일급비밀 기록 보관소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겠지만, 이를 언급하는건 감정회와의 관계에 별로 좋지 않을겁니다.
허나 당신이 원하신다면 우린 이 일에 계속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만약 언젠가, 니어 가문의 누군가가 이 사건을 추적하는것을 알게 된다면, 그 사람이 마가렛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기꺼이 도울겁니다.
고용계약서
그녀가 곁에 있어 안심이다.
빛의 기사는, 타오르는 태양을 둘러 장애물을 뚫고 당신에게 돌아왔다.
잠재능력 토큰
광채를 되찾은 카시미어의 기사 훈장. 세심하게 연마하고 닦아낸 끝에 천마의 황금 깃털에서 발하는 빛은 경외심마저 불러일으킨다.
요약
임상진단 분석: 의료부가 숨기긴 했으나 사실 본인도 비감염자란걸 일찌감치 알고 있었음. 하지만 건드렸다가 신변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것도 알고 있어서 가만히 있었다
신뢰도 1.
디펜더에서 가드가 되었다, 블레미는 상상이상으로 공돌이 체질인듯. 현재 쓰는것도 한 번 부러졌는데 블레미가 고쳐준것
빛의 기사 창검 1/6 초정밀 피규어가 로도스에 있다
신뢰도 2.
로도스에 자주 못오는 니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음
유넥과 마리아는 공방에서 망치질하나봄 존나격렬하게
신뢰도 3.
정작 챔피언이 되었으나 이게 진정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본인도 고민하는 면이 있음. 그렇지만 보람도 많이 느끼나봄
신뢰도 4.
생각이 많이 달라짐. 원래는 옳지 않다고 판단하면 무조건 배척이었는데 적정선을 긋고 적절하게 이용해 먹으려는(좋은 방향으로) 지혜도 생김. 또 그렇게할 수 있을만큼의 지위와 권력도 생겼음.
그렇다고 이전의 니어가 바뀐것도 아니다. 방식을 다르게 했을 뿐이고 감염자 처우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진급기록
부모님의 행방불명
가문 + 2연속 챔피언 = 상업연합회/감정회급 권력
좆되는건 저 둘은 단체인데 니어는 개인임. 근데 혼자서 국가 정책급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음. pv에서도 나왔지만 감염자들 사는게 진짜 거지같이 사는데 그 사람들을 다 구제하려고 함
다음 카시미어는 니어 부모님 얘기가 나올것같음. 1년뒤쯤 하나 나오지 않을까
감정회는 정부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다. 그러면 부모님은 정부의 요원으로서 상업연합회를 공격하기 위한 임무에 투입되었다가 그대로 행방불명이 된건데, 죽었다고 본다. 감정회와 상업연합회 둘 다 이걸 공개할 수는 없으니 그대로 묻었을것
맨 마지막에 그 사건을 뒤쫓는게 마가렛이 아니더라도, 그게 니어 가문이라면 기꺼이 도울거라 함.
니어 가문에 마리아랑 조피아는 로도스에 있음.
마가렛은 카시미어의 상징같은 존재가 됨.
남은건?
1/6 스케일 창 모형 못참지
부모도 떡밥인 미친 사이드스토리(3회차)
삼촌은 3개월동안 휴가내고 낚시갔대 다시는 안돌아올거야
심촌 혹시 니어 엄빠 찾으러 가냐?
니어는 사도랑 이제 다른 노선으로 갈 수도 있겠네
니어 그는 천마야
2연속 챔피언인데 저 두세력이랑 어깨를 나란히할정도니까 3연속 우승한 흑기사 담굴만 했네
그녀는 신이야...!
뭐임 이격 니어는 설정상 로도스 나간거임?
로도스 사무소가 신설됐다고 하는걸 보면 본함에서 나가서 지역사무소 출퇴근할듯
원래 대원들 전부다 본함이 있는건 아님. 어딘가에 있는 로도스 사무소에서 일하거나 일 있을때 복커함
뭐여 광석병 환자 아니였어?
5성 니어부터 비밀이였구만..
마리아 이벤트때 이미 삼촌이 떡밥 다 뿌렸잖음 그 이야기 하면서 마리아 말린거고
막상 자기 의료기록 봤을때 엗? 했을꺼야
감염자라서 감염자를 돕는게 아니라 자기 신념에 따라서 감염자를 돕는게 로도스랑 딱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