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아가 쫓아왔다니까
그때는 말도 없이 간 주제에 왜 왔는지 짜증나는듯한 목소리고
들어봐서는 이프도 예전에 독방에 감금하기도 했던 것 같음
뭣보다 문제 일으켰을 때 사리아가 혼자서 이프 줘팸해서 막은 것 같은데
그에 비해 독타는 애가 욕하고 싫어해서 숙제도 꼬박꼬박 주면서 교육시켜주고
사무실 다 태워먹어도 이프가 사과할 때까지 기다리고
독타랑 같이 있으니까 이프가 진짜로 웃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쫀심 챙기면서 책상에 사탕 놓고 미안하다고 하는거 보면 조금 훈훈함
이거 보면 독타가 사리아보다 더 제대로 된 아빠 같이 대해주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