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니어랑 마리아를 업고 키웠는데
그냥 키운것도 아니고 가문의 명예와 자존심 전부 접고 회사 들어가서 상사에게 대가리 깨지면서
10년동안 어떻게든 남아있는 거라도 지키려고 빡세게 일하면서 니어랑 마리아를 힘들게 키웠는데
그런 삼촌이 계집질이 머리에 들어올 여유도 없었을테고
삼촌에게 여자가 오더라도 삼촌에게 달려있는 꼬꼬마 둘에 가문을 통채로 짊어지고 있는 그 모습에 질색하면서 떠났겠지
그러더니 니어가 갑자기 기사대회 나가고 우승하더니
그러곤 뜬금없이 감염자라고 추방되지를 않나
좀 지나고나니 삼촌이 예전에 발로 차버린 마리아가 가문의 명예 따위를 지껄이면서 멋대로 대회에 나가고
삼촌이 개빡치는거 참으면서 말로 곱게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밖에서 니어가 데려온 로도스 때문에 마리아 코인 개떡상하고
니어도 돌아와서 불안한거 대충 해결하고 났으니까
이제 삼촌은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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