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는 마리아의 모습에 무에나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그냥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마리아가 TV나 보고 있길래 잔소리를 했을뿐인데 갑자기 왜 저런 소리를 한단말인가.


"^10년일하고3개월유급휴가받은무관의기사^ 주제에 말걸지 말라. ^무관^귀신을 나한테 옳길 생각인걸 모를거라 생각했노?"

"마리아,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무에나의 물음에 마리아는 두 눈을 날카롭게 뜨며 무에나를 노려보았다.

"^물로켓^주제에 역대급 꽉찬 집인 나에게 ^물로켓^식 훈육을 한다는 건 나에게 ^무관^귀신을 전파하려는 거 아니노? 아 그저... ^빈집털이무관의기사^"

"..."

마리아는 스마트폰을 꺼내고 로도스인사이드 카시미어 기사대회 갤러리를 키며 말했다.

"^물로켓^론을 알기 전까진 에브리데이가 드림이었다..."

"뭐래 얘가. 정신차려라."

"아야"

무에나는 칼의 손잡이로 마리아의 뚝배기를 콩하고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