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보이면서도 느긋하게
몇개월에 걸쳐서 쪽냥이랑 대화하면서 천천히 죽어가는 독타가 보고싶다

쪽냥이가 작전을 하고 돌아오면 가끔 입원한 이유를 까먹고 물어보거나 입원했다는 사실 자체를 까먹어서 몇번 헤메겠지

그런 상황을 몇번씩 겪으며 죽어가다가 쪽냥이가 아츠를 쓰다가 독타를 완전히 잊어버렸을때 독타가 아무도 모르게 쓸쓸히 죽으면 좋겠다

그리고 화장하고 작은 묫자리를 세워진걸 보고 그것이 누구의 것인지 고민하는 쪽냥이가 보고싶다

오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