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던 평점 그래프 관련해서 이런 '개개인별 평가에 대한 주관적' 관련 댓글 피드백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단순히 그래프만 딸랑 올려놨었고, 여기에 대한 판단은 각자에게 맡기는 방식이었음



그런데 이게 지금 와서 보니 '충분하지 못한' 설명이라고 생각도 들고


당연히 설명을 제대로 안해주고 자료를 알아서 판단하라고 하는데, 이게 다들 똑같은 능지와 지식을 가진게 아니다보니 문제가 생기는건 어떻게 보면 필연적이었던 것 같음


이 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무용론, 내려치기, 올려치기 등등으로 선동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내 잘못이다


그래서 바로 어제 새벽에도 올렸었지만, 이 부분에 대해 먼저 사과를 하고 넘어가고 싶었음









그렇기에 이번에는 위와 같은 '오해'들이 없어지길 바라면서 최대한 용어에 관해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려고 함


그리고 명갤에서는 자꾸 유동이 '티어표'라면서 퍼가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좀 해줬으면 좋겠다


무용론 지지자도 아니고, 그걸 유도하려는 생각조차도 없음. 애초에 티어표라고 적어둔 적도 단 한 번도 없었다.


개인적으로 게임 2년 반 넘게 하면서 어느정도 경향이라든지, 이벤트들이 지나가면서 그런 적들, 맵들에 대해 최신 경향을 정리해보고자 나름 개인적으로 자료 역식질 및 엑셀로 다듬는 것 뿐임





각설하고, 최종 그래프는 다음과 같다










최종적인 그래프는 위와 같고,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정확도의 모집단 반영을 위해서 794명으로 집계 마감함.







추가로, 이번에는 아예 투명하게 통계 전부를 공개함


모수가 너무 적다느니, 의미가 없다느니 말하는 반응들이 있길래 통계를 아예 표로 옮겨왔다











일반 환경 강도 평점의 설문 내용임.


일반 환경 강도 = 일반 작전 및 로그라이크 등과 같은 통상적인 맵에서의 강도










제한 환경 강도 평점의 설문 내용임


제한 환경 강도 = 협약, 하드모드 등에서의 제한된 맵에서의 강도







몇 가지 용어에 관해서 짚고 넘어가자면


최빈값 = 주어진 자료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값을 의미함


분산(표준편차. 표에서는 칸 문제로 편차라고 기입) = '평균평점'에서 자료들이 얼마나 많이 분산되어있는지를 의미. 숫자가 커질수록, 일관성이 적어짐을 뜻함


투표율 = 전체 표본 중 몇 %의 사람들이 '최빈값'에 투표를 했는지를 의미함


신뢰수준 = '평균평점'을 기준으로 자료들의 신뢰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의미. 숫자가 커질수록, 유의미한 척도로 판단할 수 있음을 뜻함










그리고 794명이 적어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모집단(명일방주 전체 유저) 수를 1천만 명으로 가정하고, 95%의 유효신뢰수준에서 오차한계 ±3.5%일 때의 유효표본크기는 784이므로


794명의 설문조사는 통계학에서 1천만 명의 명일방주 유저 수를 충분히 대변할 수 있는 표본크기다.


물론 명일방주 유저 수가 1천만 명이나 되지는 않으므로, 실제 최대오차한계는 훨씬 줄어들며, 결과가 더욱 의미있다고 볼 수 있겠음






끝으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모든 설문조사의 결과통계는 '시점'기준이며 그 이전의 이벤트 내용들을 반영함.



+일반 환경 강도 표에서 아르케토 -> 아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