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모든 행동, 사고가 유전자에서 비롯된 거라면 그에 따른 인과와 결과는 결국 모두 정해져 있단거잖아?
내가 씹덕이 되고 이런 글을 쓰고 이걸 보는 너희도 이 모든 게 이미 인류사의 시작부터 결정나 있었단 거지
댓글 34
아무리 유전자가 많은걸 결정한다지만 거기에 모든걸 탓하는 애들은 과학의 말을 빌려서 종교마냥 자기가 병신인걸 남탓하는거로 밖에 안보임
익명(zxcv5050)2021-12-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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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뻘소리에 진지하게 치고들어와서 당황스럽긴한데 선호 음식, 환경, 사고 등 인격체를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태생부터 영향을 받는 다면 이미 미래는 정해진 거라 할 수 있는거지
같은 환경에 놓여도 모두 같은 결과를 내지않는 다는 게 그걸 뒷받침 할 수 있을거고
새벽탑(dawntower)2021-12-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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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드립이랄게 없어서 그랬음 암튼 그런 요소가 인격체 영향에 주더라도 사람 인격이란게 너무 통통 튀어서 그런거로 미래가 정해지니 마니 할게 없는듯. 아닌 말로 유당불내증 가진 사람들도 유전적인 원인으로 유제품 잘 못먹는데 그런 것도 운명에 영향준다느니 하면 너무 소박한데
익명(zxcv5050)2021-12-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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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는 역사적으로는 소박할지 모르지만 한 사람에게 그 또한 서사인거지
그 유당불내증 때문에 무언갈 피할수도 있었을거고 어쩌면 다른 무언가를 만났을 수도 있으니까
새벽탑(dawntower)2021-12-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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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찬 우유 먹고 나서 비맞으면서 연설하다가 죽은 미국 대통령 있음 장이 튼튼했으면 세계사가 좀 달라졌을듯
익명(211.36)2021-12-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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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받아들이는건 유전자 자체보단 부모가 얼마나 잘키우냐가 문제지ㅋㅋ 혹시 몰라 피시방에서 던져져서 죽은 아기 중에 노벨상 받을 유전자를 갖고 있던 애가 있었을지
익명(zxcv5050)2021-12-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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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류사의 시작부터 정해진 거란거지 그 부모 또한 정해진 운명데로 육아를 한거니까
새벽탑(dawntower)2021-12-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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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오비이락임 우유먹고 배탈나서 암살범이 헛짓하다 잡혔는 그런 사건이었음 결국 새옹지마 사례로 쓰였을테니
익명(zxcv5050)2021-12-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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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데 그럼 좆대로 놀다 원치 않은 애 생겨서 죽인 것도 유전자에 정해진 운명 탓이란거?
익명(zxcv5050)2021-12-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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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애초에 그럴 인간이었단거지
새벽탑(dawntower)2021-12-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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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폭력적이고 더 빡대가리인게 유전자 탓은 있겠지만 그게 결국 개인의 불가피한 운명이었다 이러면 자기 탓 할게 어딨음 태초에 애미애비가 날 이렇게 낳았다부터 시작해서 다 자기탓이 아닌데
익명(zxcv5050)2021-12-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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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의사까지 유전자 탓이라 할거면 ㄹㅇ 정치도 유전자 엮을 수 있을걸
익명(zxcv5050)2021-12-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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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자기의 허점을 가지고 변명을 하면 단순한 탓이 되겠지만 전체를 통틀어 가설을 세우는 거니까 운명론인거지
새벽탑(dawntower)2021-12-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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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라는 사람이 엮일지 안엮일지의 인과부터 정해졌다는 거임 핵심은
그게 단순 선호 음식으로 인해 식당에서 마주치느냐 아니냐도 유전자에서 정해져 있었단거고
새벽탑(dawntower)2021-12-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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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싫어하는 사람이 어거지로 끌려갔는데 거기서 누굴 만났다 이런 상황은 그럼 인과가 대체 어떻게 된거냐 개인이 아니라 사회적인 행동양상으로 인해서 사건이 발생하는건 설명이 안되는데
익명(zxcv5050)2021-12-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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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엮이는 거 부터 처음부터 결정나 있었고 회식까지 가는 거 까지도 결정되 있었던거지
사회풍조란 것도 결국 개개인의 운명을 한데 합친 큰 운명인거고
새벽탑(dawntower)2021-12-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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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세계의 큰 사건들 부터 개인의 점심메뉴 고민까지 모든 게 처음부터 정해져 있단 가설임
새벽탑(dawntower)2021-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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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유전자는 언급할 필요도 없었는데
익명(zxcv5050)2021-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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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해진 운명이란게 유전자란 거야 내말은
실제 인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니까
새벽탑(dawntower)2021-12-04 09:01
그래서 과학자들을 결정론자라고 부르잖어
paLeblue(chasher211)2021-12-04 08:28
사람이 부분적으로 재귀함수라는 점도 있으니까 지금이라도 힘내서 자기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반복해서주셈
알맞은 행동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것도 정해진 운명이라고 생각해
익명(211.36)2021-12-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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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탑(dawntower)2021-12-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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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하고 노력하는것까지 운명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무질서한 원시지구에서 질서있는 생물이 생겨났듯이 무의미한 현실에서 가치를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함
이렇게 말하니까 그 우연한 기회를 잡아서 계속 발전하는게 중요한듯
익명(211.36)2021-12-04 08:35
결정론은 90년 전에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개박살남 ㅅㄱ
익명(59.5)2021-12-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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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탑(dawntower)2021-12-04 08:36
ㄹㅇ 씹딱인건 내잘못이 아니야
다키스트던전(sunminda)2021-12-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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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탑(dawntower)2021-12-04 08:39
명방이 부끄러워?
익명(121.134)2021-12-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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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탑(dawntower)2021-12-04 08:51
왜 갑자기 철학적이게되버린것이야
륶동(mgj3356)2021-12-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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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신 이야기 하는 거 보다가 갑자기 유전자 코딩어캐했노 생각하니까 문득 떠오르더라고
새벽탑(dawntower)2021-12-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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륶동(mgj3356)2021-12-04 08:58
생각해보면 명방도 결국은 해묘가 정해놓은 이야기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운명임.
명방이 운명을 핵심 주제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도 재밌는 사실이고.
아무리 유전자가 많은걸 결정한다지만 거기에 모든걸 탓하는 애들은 과학의 말을 빌려서 종교마냥 자기가 병신인걸 남탓하는거로 밖에 안보임
그냥 뻘소리에 진지하게 치고들어와서 당황스럽긴한데 선호 음식, 환경, 사고 등 인격체를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태생부터 영향을 받는 다면 이미 미래는 정해진 거라 할 수 있는거지 같은 환경에 놓여도 모두 같은 결과를 내지않는 다는 게 그걸 뒷받침 할 수 있을거고
글에 드립이랄게 없어서 그랬음 암튼 그런 요소가 인격체 영향에 주더라도 사람 인격이란게 너무 통통 튀어서 그런거로 미래가 정해지니 마니 할게 없는듯. 아닌 말로 유당불내증 가진 사람들도 유전적인 원인으로 유제품 잘 못먹는데 그런 것도 운명에 영향준다느니 하면 너무 소박한데
개인사는 역사적으로는 소박할지 모르지만 한 사람에게 그 또한 서사인거지 그 유당불내증 때문에 무언갈 피할수도 있었을거고 어쩌면 다른 무언가를 만났을 수도 있으니까
실제로 찬 우유 먹고 나서 비맞으면서 연설하다가 죽은 미국 대통령 있음 장이 튼튼했으면 세계사가 좀 달라졌을듯
그걸 받아들이는건 유전자 자체보단 부모가 얼마나 잘키우냐가 문제지ㅋㅋ 혹시 몰라 피시방에서 던져져서 죽은 아기 중에 노벨상 받을 유전자를 갖고 있던 애가 있었을지
그래서 인류사의 시작부터 정해진 거란거지 그 부모 또한 정해진 운명데로 육아를 한거니까
그건 오비이락임 우유먹고 배탈나서 암살범이 헛짓하다 잡혔는 그런 사건이었음 결국 새옹지마 사례로 쓰였을테니
이해가 안되는데 그럼 좆대로 놀다 원치 않은 애 생겨서 죽인 것도 유전자에 정해진 운명 탓이란거?
그렇지 애초에 그럴 인간이었단거지
더 폭력적이고 더 빡대가리인게 유전자 탓은 있겠지만 그게 결국 개인의 불가피한 운명이었다 이러면 자기 탓 할게 어딨음 태초에 애미애비가 날 이렇게 낳았다부터 시작해서 다 자기탓이 아닌데
개인의 의사까지 유전자 탓이라 할거면 ㄹㅇ 정치도 유전자 엮을 수 있을걸
개인이 자기의 허점을 가지고 변명을 하면 단순한 탓이 되겠지만 전체를 통틀어 가설을 세우는 거니까 운명론인거지
a와 b라는 사람이 엮일지 안엮일지의 인과부터 정해졌다는 거임 핵심은 그게 단순 선호 음식으로 인해 식당에서 마주치느냐 아니냐도 유전자에서 정해져 있었단거고
회식 싫어하는 사람이 어거지로 끌려갔는데 거기서 누굴 만났다 이런 상황은 그럼 인과가 대체 어떻게 된거냐 개인이 아니라 사회적인 행동양상으로 인해서 사건이 발생하는건 설명이 안되는데
둘이 엮이는 거 부터 처음부터 결정나 있었고 회식까지 가는 거 까지도 결정되 있었던거지 사회풍조란 것도 결국 개개인의 운명을 한데 합친 큰 운명인거고
요약하면 세계의 큰 사건들 부터 개인의 점심메뉴 고민까지 모든 게 처음부터 정해져 있단 가설임
그럼 유전자는 언급할 필요도 없었는데
그 정해진 운명이란게 유전자란 거야 내말은 실제 인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니까
그래서 과학자들을 결정론자라고 부르잖어
사람이 부분적으로 재귀함수라는 점도 있으니까 지금이라도 힘내서 자기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반복해서주셈 알맞은 행동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것도 정해진 운명이라고 생각해
결심하고 노력하는것까지 운명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무질서한 원시지구에서 질서있는 생물이 생겨났듯이 무의미한 현실에서 가치를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함 이렇게 말하니까 그 우연한 기회를 잡아서 계속 발전하는게 중요한듯
결정론은 90년 전에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개박살남 ㅅㄱ
ㄹㅇ 씹딱인건 내잘못이 아니야
명방이 부끄러워?
왜 갑자기 철학적이게되버린것이야
아니 신 이야기 하는 거 보다가 갑자기 유전자 코딩어캐했노 생각하니까 문득 떠오르더라고
생각해보면 명방도 결국은 해묘가 정해놓은 이야기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운명임. 명방이 운명을 핵심 주제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도 재밌는 사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