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어렸을때 막걸리로 술을 처음 접하고
그리고 학교 다닐때 전지훈련 갔다가 보드카를 마시고
그리고 맥주로 넘어갔다가 지금은 위스키거든?
보드카를 먼저 접해서 그런가 소주는 진짜 왜 마시는거야?
가끔 어른들이랑 마실일 있으면 어른들은 보통 소주를 드시니까 걍 그때는 조용히 주는대로 마시지
취할라고 마시는거면 이해함
근데 가끔보면 소주 맛으로 먹는다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진짜 이해가 안감
나도 보드카 마실때에는 취하고 싶어서 마시는건데
그 걍 에탄올에 물탄걸 무슨 맛으로 먹는다는 거야
위스키는 향이라도 있어서 알코올향 훨신 덜 느껴지는데
소주는 진짜 물탄맛 너무 역해서 마시기 너무 힘들어
소주는 몰라도 그냥 보드카 맛있는데
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보드카 주로 스미노프 그린 마시거든? 걍 알코올에 맛이라고 할게 있나
아주 조금 달싹한 맛이 살짝 스쳐지나가는거랑 식도 긁으면서 지나가는맛
1000원+a면 취할수 있으니까 싸서 많이들 먹는거 아닌가
싸고 취하려면 이해를 하겠는데 동기나 주변 사람들 중에 소주 맛으로 먹는다는 사람이 꽤 있어서
맛알못은 어디에나 있는법이지
진로 같은건 끝맛이 살짝 달짝지근해서 좋아하는데 누가 소주 마실래 고량주 같은거 마실래하면 후자 고르긴 할듯 ㅋㅋ
고량주 아직 마셔본적이 없는데 어때??
엄청 독한데 숙취는 없고 과일향 살짝 나면서 끝맛이 되게 깔끔함
순간 소추라고 봤네
게이야
걍 물탄알코올임
솔직히 소주가 맛있다는 사람은 그냥 화학실험실 가서 비품창고에 코박고 있으라고 해주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