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1095449&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만화는 링크에






훈련 뒤 우연히 만난 둘


바래다 주어서 감사합니다,

요즘 카시미어가 정말 많이 변해서 말이죠.


별 말씀을요.


(전화 벨소리)


마리아? 어떻게 할지 결정했다고?

......그래, 알겠어.


혹시, 무슨 마음에 걸리는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제 동생 마리아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가서 연수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물론 로도스 아일랜드를 못 믿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동생이 걱정됩니다.

왜냐하면, 저 때문에 동생이 납치당한 적도 있어서...


....


전부 제 탓이겠지요...


당신 잘못이 아니랍니다.





꺼져 배갈놈들아(원문 백주白酒), 여긴 우리 레드와인이 먼저 잡은 자리라고





그 부분에선,

아마 제가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희 둘이 '연애'중이라는 소문이 퍼진다면,

당신 동생에게 가는 관심도 줄어들겠죠.

별로 자주 만나지도 않는다고 알려진 동생보다는,

'열애'중인 '연인'이야 말로 더 납치하기 좋은 대상일 테니까요.


아, 그럼 당신이 위험해질 수도 있는게...


빛의 기사의 동생을 보호할 수 있다면야, 제게 있어선 영광이랍니다.



만약 정 마음에 걸리신다면,

저와 함께 저쪽의 호텔에서 이 쿠폰을 써버리도록 하죠.

곧 유효기간이 끝난다고 하네요... ←(어제 샀음)


알겠습니다, 함께 가도록 하죠.




(책에서 말하던 거랑은 다르네...)





자네들이 보기엔 어떤 게 더 진짜 같나?



레드와인 뉴스

대로 한복판에서 딥키스!

빛의 기사의 정의로운 겉모습 아래에 숨어있던

터프한 일면!


촛불의 기사를 달콤한 말로 꾀어 방심시킨 뒤,

그대로 흉악한 본성을 드러내는 챔피언!

방심한 촛불의 기사를 무력으로 제압하고

격렬하게 혀를 섞는 빛의 기사!

가련한 드로스트 양은

챔피언의 음탕한 횡포 아래에서

반항도 못한 채 그저 벌벌 떨기만 할 뿐인데...


호텔에 들어간 둘 - 합의인가? 강요인가?





배갈이겠지, 500 건다


배갈, 800


배갈에 1000 걸겠네


배갈 뉴스

촛불의 기사

챔피언을 유혹하다?!


그대로 러브호텔에 입성한 둘!!



이미 백이 넘는 미동을 거느리며 지낸다는 촛불의 기사 비비안나-드로스트 양은 드높은 신분에도 불구하고 빛의 기사 앞에서 교태를 부리며 추파를 던졌다. 결국 유혹에 견디지 못한 젊은 챔피언은 자제력을 잃고 시민들이 훤히 지켜보는 대로변에서 뜨겁게 입을 맞추고야 말았다. 혹자는 이와 같이 풍기를 문란케 하는 행위가 카시미어의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하였다.



마가렛은 겁박 같은거 안 해.

다 배갈에 건다고? 이래서야 내기가 안 되잖아.

마리아가 보기엔 어때?


다 가짜야! 사진은 분명 포샵이고! 언니가 저럴 리가 없어!!


다녀왔습니다.



마가렛, 어젯 밤에 어디 다녀왔어?

밤새 훈련한 건 아닐 테고...




비비안나랑 함께 호텔에서 자고 왔는데. <- 말 그대로의 의미

물건은 여기에 둘게.



(대충 놀라면서 우는 소리)

(대충 오오 하면서 감탄하는 소리)



마가렛도 이제 어른이구나...


마리아, 무슨 일이니?

어디 아파?


말도 안 돼....


언니의 등에 무서운 게 달려있어...






사실 보비지는 않음


식질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