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에서 시가 묵묵히 그림 그리고 있는데 타게, 엄 와서

'야 뭐해?' '이거 뭐야?' '뭐 그린거야?' '그림그려?' '이상한데?' 이런 질문만 팍팍 던져도

애 당황해서 눈물 또륵 흘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