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프라모델 하는 사람이라 방이 많이 좁고 더러워서 막 찍었다.


사진도 잘 못 찍는다.


그리고 폰카라 색감도 이상하다.







좋은 세상이다.

애인을 택배로 받아볼 수도 있고.




1/7이라고는 들었는데 1/100이나 1/144 로봇 프라모델만 만져본 사람은 얼마나 큰지 감이 잘 안 잡혔는데

존나 크다

위에 넨도도 올려봤다


택배 박스는 안에 신문지 꽉꽉 채워 보내줘서 더 크더라





대충 설명서랑 피규어 본체 들어있음

상자 안에 고무 냄새 오지더라... 무슨 냄샌지 알지? 방 환기 좀 오래 시켜놓고 있어야겠음 날도 추운데




옥체 먼저 꺼내보았다

솔직히 목에 저 비닐 왜 해둔건지 모르겠다.

목이 쑥 하고 빠지는 것도 아닐텐





씨...씨이이이이발!!! 쑥 하고 빠지길래 존나 놀랐다.

졸지에 극악무도한 시라쿠사 마피아를 담궈버린 핲붕이;




발판이다.


당연하지만 2정 일러랑 크게 다를 것도 없다.

바닥에 검 꽂혀있는건 아크릴 꽂혀있는 것 같아서 좀 웃기더라.




사탕검


텍사스가 들고다니는 그거.

이것도 크게 설명할 건 없음.




2정 일러 뒤에 그거.





일단 조립부터 하고... 하려고 했는데

발바닥이랑 조인트가 좀 안 맞다?

혹시 토르날까봐 조심조심 벌려서 끼웠는데 어째 되긴 하더라.

원래 저렇게 유격이 있나? 잘 몰?루?겠음.

어쨌든 끼워지긴 했으니 넘어감.




조립샷





넨도도 같이



만족스럽다. 24만원 지르고 거의 반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얼굴샷

고우시다

그림자가 져있고 주황빛이 섞여서 그런데 실물은 좀 하얘서 창백해보임.



미묘했던 제품사진과 박스아트에 비해 어딘가 나아진 느낌임.


각도빨은 아닌게 같은 각도에서 봤는데도 실물쪽이 훨씬 예쁘더라.

출시때 수정을 좀 하긴 했나봄.

아니면 저거 찍을 땐 조명빨을 존나 못 받았던가.




명찰

귀엽다




개조심




허벅지


이거 보고 산건데 스타킹 색감이 잘 살아있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쉽더라


조금... 밝은 갈색같은 거 섞어주지 시발...



머리카락


피규어 처음 사보는거라 퀄리티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괜찮은듯?




레드를 위해 남겨둔 꼬리

대충 때울 줄 알았는데 디테일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임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전체샷 올리고 마무리 짓겠음.


텍사스 빠돌이 새끼라 개인적으로 만족했다

이것만 있어도 반년은 금욕하고 버틸 수 있을 것 같음.

아무튼 나는 그랬으니 살까 말까 고민하던 핲붕이들은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부족한 리뷰 봐줘서 고맙다 명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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