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종중에선 유일하다시피 귀가 접히는 특징이 발현되어 폴드라는 명칭이 붙은 종이다
고양이로서는 특이할 정도로 인간에 대해 친화력이 높은 개냥이들이 많고
겉으로만 보기엔 그냥 귀가 접힌것이 특이한 고양이 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얘네의 역사는 꽤 다사다난한데
얘들은 정작 스코틀랜드라는 지명에서 유래된 스코티쉬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유럽 고양이 협회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은 고양이 종이 아니었다
( 왼쪽은 스코티쉬 폴드, 오른쪽이 정상적인 고양이의 X-RAY 사진이다
골연골 이형성증에 의해 스코티쉬 폴드의 관절부가 기형적으로 두꺼워지고 뒤틀린 것이 보인다 )
이유인즉 심각한 고통과 행동 장애를 유발하는 여러 유전병이 개체 과반에서 발생하고
특징인 접힌 귀에 의해 귓속이 통풍이 잘 되지않아 귀를 자주 케어 해주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귓병을 달고살기 때문이다
애초에 가장 큰 특징이 되는 귀가 접히는것 자체 부터가 귀 연골 발달 인자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근친 교배를 반복할 시 당연하게도 유전 인자 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교배에 의한 종 발전중 페르시안등의 다른 종에 의한 유전병까지 여럿 이어받게 된 탓에
유전병이 몇개나 발현될지 알 수 없는 총체적 난국의 시한폭탄달린 유전병동이나 다를바 없는 참사가 벌어지고 만것이다
그런 이유에서 유럽 고양이 협회에선 종 등록이 취소되었고 교배가 지양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스코티쉬 폴드의 명맥은 끊기지 않았는데
바다건너 미국에서 인기를 끈 탓에 미국으로 건너가 대량으로 교배가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스코티쉬 폴드 개체의 대부분은 이름과는 다르게
스코틀랜드가 아닌 이때 미국으로 건너갔던 애들이 뿌리가 되었다 볼 수 있다
스코티쉬 폴드의 유래가 되는 유럽에선 해당 종의 교배에 대해 크게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국가를 막론하고 현재까지도 스코티쉬 폴드의 교배에 대해 많은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유전상 심근병증에 취약해 멀쩡하다 갑자기 돌연사 하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동물을 키워봤으면 알다시피 동물병원에 한번 데려갈때마다 몇십만원은 우습게 깨지게 되는 탓에
귀여운 모습을 보고 입양했다 병이 발생할 시 묘주에게 감당이 되지 않는 금전적 부담이 발생하게 되는데
문제는 스코티쉬 폴드의 유전병은 발현 증상의 강약에 차이가 있을뿐
발현률을 엄밀히 유의미하게 따질만큼 완전 미발현 개체가 다수 조사 된 바가 없으며
발생하는 골연골 이형성증이나 다낭성신장질환 등은 유전병인탓에
사실상 완치도 불가능할뿐더러 케어를 위해선 수명이 다할때까지 병원을 들락날락거릴 수 밖에 없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병의 증세가 심하지않아 병원에 자주 가지않기를 기도하는것이 최선인것이다
그런이유로 인해 파양되거나 유기되는 스코티쉬 폴드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집계되나
해당 종의 수요에 의해 교배되는 숫자는 오히려 계속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인간에 의해 교배된 인위적인 품종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일러에서도 이런 고증이 나타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2정 일러의 꼬리가 약간 부자연스럽게 중간중간 비틀린것은
꼬리 연골이 굳고 뼈끼리 엉겨붙으며 형태가 변하거나 뻣뻣해진
스코티쉬 폴드의 대표적 유전병인 골연골 이형성증의 특징을 잘 나타냈다고 볼 수 있다
어쩌면 일러레가 고증에 환장했다면 머리를 부여잡고 있는 것도
염증으로 인한 통증/고열 혹은 각종 유전병으로 인한 고통을 표현한걸지도 모른다
아님 말고
한줄 요약
우리 시한부 유전병 장애 단또 애껴요



오..
https://klyp.fyi/jzrvu
처음 저거고양이볼땐 존나귀엽다했는데 나중에알고보니 좆간이또좆간이라 불쌍했음
개냥이면 그냥 계속 핑댕이라 불러도 되겠네
병 있다니까 급 꼴린다
테라에선 누가 인위적으로 교배시킨게 아닐테니 진짜 조상중에 근친혼 한 사람이 있었다는 건가?
테라식 함스부르크 왕가 ㅋㅋㅋㅋㅋ
시한부라하니 갑자기 개꼴리는데 - dc App
오 꼴림
싶이 x 시피 o
싶이 쓰면 안됌?
품종계량 시한부 단또 오...
좆간이 미아내
근친으로 태어난 핑단또 개꼴리는...
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