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적으로 한번에 바꿀려고 하면 누구도 수용 못하는게 당연한데 어느정도 상식을 조금씩 시간을 들여서 바꿔놓으면 주장을 펼치더라도 급진적으로 펼치는 것보단 확실히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짐
그런 의미에서 안두인이 살카즈를 산크타 사이에 섞여놓은 것도 밑밥의 한 종류로 볼 수 있음
암약 속에서 살카즈하고 산크타하고 잘 지내게 하면 이상론을 전파했을때 평소에 신분을 숨기고 살던 살카즈들과 인연이 있는 산크타들은 살카들의 정체를 알고나선 자연스레 동조되고 그런 산크타들을 보고 다른 산크타들이 감응을 하면서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건 시간문제였다
요약하자면 안두인은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
아직 그런 관계가 뿌리 내리기도 전에 실행한 것 같아서 실패했을거라고봄
세실리아가 라테라노 공민으로 인정받는 결말부터가 안두인이 의도한 바는 대부분 성공한거 아닌가?
결말이 세실리아가 공민으로 인정받는 결말이면 오히려 더 빠르겠는데 세실리아가 헤일로를 갖고있는 이상 감응이 없어질리는 없어서 안두인의 사상이 더 빨리 퍼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