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젤리스타 11세: 산크타는 산크타를 공격할 수 없다, 이것은 계명이자 본능이다, 낭떠러지 끝에서 사람이 한 발자국도 내딛을 수 없는 것처럼.
에반젤리스타 11세: 물론, 그럼에도 저지르는 사람들은 있다, 이 부분은 너도 잘 알겠지.
에반젤리스타 11세: 나는 계율은 본능이라고 말했고, 계율은 해석을 필요로 한다고 했다, 네 똑똑한 머리로 이 사이에 있는 틈을 간파 못하진 않겠지.
안두인: ....율법이 일정하다면, 역사가 변함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계율은 본능이라고 할 수 없다.
에반젤리스타 11세: 나쁘지 않은 대답이다, 하지만 전제가 틀렸어, 율법은 항상 일정하다....그러나 해석또한 그렇게 유동적이지 않아.
에반젤리스타 11세: 해석은 우연이 아니다, 안두인, 알겠느냐?
그 때 광륜변화 타이밍이 다른거 보고 판단기준이 타천여부를 가른다고 했었는데 비슷하게는 맞췄네
근데 설마 대성당에 서버가 묻혀있을 줄은
사카즈, 산크타 형질도 일단 어중간하게는 맞췄었는데 이거는 좀 분화를 했었어야 했음
그 때 떡밥만 좀 더 풀려있었어도 더 정확하게 맞출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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