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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매만졌다.



글라디아 : 이것 봐. 당신은 결국 꽤 못생긴 놈이 돼버렸잖아, 그렇지 않나요?

글라디아 :  그 해구에서 죽었어야 했어요. 이것이 당신이 원하는 것입니까?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죽었어야 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여기에 숨어 있고, 조심스럽게 호흡하고, 그들이 당신의 노래를 듣게 할 수 조차 없습니다.

글라디아 : 육지의 배 한 척의 화장실에서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해류도 타지 못한 채, 여기서 또 한 마리 짐승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라디아 :  잘 보세요. 그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글라디아 :  너무 일찍... 너무 빨리.

글라디아 :  배... 배를 찾아야 합니다.


 

 해사는 실제로 스카디에게 답을 찾았습니다. 괴물들이 사냥꾼으로부터 진실을 얻으려 한다니.

 사냥꾼들에게 아직 기회가 있다는 이야기죠. 유일한 기회일 수 있습니다.

 

 "신들의 명령은 없다."

 

 파도가 하늘을 찌르기 전에, 거인들이 그들의 핏줄을 부르기 전에, 우리는 바다를 침묵 속에 목 졸라 죽여야 합니다.

 그 자손들은 이 일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할 거에요. 우리는 그것들의 근원을 파괴합니다.

 오직 이 기회뿐입니다. 설령 그것이 재앙을 초래한다 하더라도…. 에기르는 숨통을 틔울 수 있습니다.

 에기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웃기는군요, 그건 마치 신들로부터 폭로를 구하는 괴물들과 같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어비셜 헌터들은 누구보다 먼저 이베리아 비밀을 알아야만 합니다.


 ——하룻밤 사이에 사라졌던 이베리아 함대의 마지막 거함.


 글라디아는 거울 속의 자신을 노려보는 것을 멈췄다.

 저는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에기르를 보호해야 합니다.


 황금을 빼앗은 커다란 배. 열쇠를 가져와 보물창고 문을 열어라. 화산을 방출하라.







이베리아 함대의 마지막 거함 = 우인호에 나오는 배로 추정됨


에기르의 배들을 이베리아가 쓰고 있었는데, 공어등에 의해서 개같이 멸망하고, 이베리아도 어어 좆됐다 이기 하면서 더이상 바다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고

그와중에 최후로 남은 배에다가 씨테러화 되는 에기르인들을 싹다 털어 넣고 보내버렸을 가능성이 존재함


그러니까 '우인호'지. 미셸 푸코에서 언급되는 내용임. 정신병자들을 배에 가둬서 보내버렸다고.


그리고 또한 브란트의 책에서는 우인호에 탑승한 '바보'들은 낙원으로 가려다가 단체로 침몰로 몰살당함.


켈시는 이베리아가 바보같은 놈들이라고 깠고, 실제로 바다의 광기에 서서히 잠식당하는 중임.




아무래도 저 우인호에 숨겨진 비밀과 기술, 등대에 잠들어있는? 아니면 작동되는 에기르의 기술? 이 관련되어있을듯


그리고 그 배에 스펙터의 광기를 잠재울 무언가가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