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히스패닉? 흑인 남성의 얘기였음. 창니어 스토리에 나오는 그 바운티 헌터 비슷하게 생겼다 보면 될듯


이베리아에서 살던 사람 같던데 자식 하나랑 아내랑 오순도순 같이 살고 있었음


근데 사람에 의한 테러에 휘말려서 가족을 잃은거임. 당연히 엄청 슬퍼했지만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음식점 차려서 간간히 살아가고 있었음


근데 또 테러가 일어난거임. 이번에는 진짜 개빡쳐서 아 시발 내가 또 당해주고 살아야하냐면서 무기 들고 저항하려 나감


근데 시발 밖에 사람이 아무도 없음. 사람들이 도망치고 비명을 지르는건 맞는데, 보이는 사람은 없음


알고보니 해사새끼들이 쳐들어온거. 일단 무기를 들고 해사를 해치우고 살아남는데 성공함



중간과정은 잘 기억이 안남. 어쨌든 그 남성은 바운티 헌터? 사냥꾼? 용병? 뭔진 모르겠지만 무력 쓰는 일로 생활하게 됨.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용병이었는듯


문자 그대로 테라에서 보기 힘든 '남들을 위해서만 싸우는' 그런 용병이 되어서 뉴스도 타고 유명해짐. 그런 성인군자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그는 다시 이베리아로 돌아옴. 그는 긴 용병생활을 하면서 더 강해졌고, 짬도 찼음.


이번에도 해사가 쳐들어오는데, 이번엔 뭔가 달랐음. 존나 긴 지네같이 생긴 무언가도 쳐들어온거임


머리로 추정할만한 기관은 없었음. 앞부분과 끝부분이 똑같은, 1자로 펴두면 대칭을 이루는 그런 구도였음. 아무튼 그냥 존나 컸는데 그만큼 존나 쏐음. 하지만 그 남성은 정신적인 피해는 입었을지언정 그 어떠한 부상도 입지 않고 그 괴물을 끝장내는데 성공함


당연히 남성은 피로에 절여져서 쓰려져 있었는데, 갑자기 찾아온 켈시와 대면함.


켈시는 저 괴물의 정체가 해신이라고 말함. 저걸 잡으면서 부상도 안입는다니 대단하다 말했음






그 이후는 기억이 안난다. 어비셜 헌터즈도 왔는지같은것도 기억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