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아버지의 영향으로 많은 예술품을 접했고, 그 영향이 아직까지 진하게 나타남

-> 직접적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가족중심적인 성향을 암시


아름다움을 이해하지 않고 오로지 효율과 진화만을 추구하는 해사를 싫어함

-> 수많은 사람들이 흙손으로 일구어낸 문명을 사랑하며, 동시에 그 지성을 사랑함


미쳐있던 시절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인게임 묘사를 보건데 정황상 이전의 인격과 공존하는걸로 보임

-> 광기에 가득 차 미쳐버렸던 시기의 자신과 그때의 행적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법을 알게되었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해함

오히려 그 시기의 광기를 예술적인 영감으로 승화시키지 못하는것을 아쉬워하고있음

인게임 SD교체를 보면 아마 이전의 인격이 뒤쪽에 남아서 공존하는 형태로 보이는데

이게 틀리더라도 이전의 인격 자체를 흑역사로 생각하거나 부정하는게 아니라 또다른 자신으로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것은 분명


사람들한테 장난도 많이 치지만, 무엇보다 물어보면 잘 대답해줌

-> 로도스에 있는 수많은 소통장애들과 비교하면 이것 자체로 장점임

글라디아는 육지인들이 못미더워서 항상 불만이고 스카디는 다른 사람들을 자기가 다치게 할까봐 꺼리는 면이 있는데

스펙터는 육지인의 모자란 부분도 연약한 부분도 긍정하는 한편 그들의 가능성과 강점 역시 긍정하는 면모가 강함

일단 지금까지 나온 에기르 세력 캐릭터중 가장 개방적이고 긍정적일듯




종합해보면


툭하면 발작하고 헛소리하던 무서운 사이비종교 출신 수녀 누나가

제정신 차리니까 초긍정 인싸 미대나온 박애주의자가 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