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테라에서 유일한 인간인 독타의 허접반응신경을 생각하지 못하고 적당히 피할거라 생각해서 힘빡주고 물었는데 입 안에 피맛이랑 뭔가 이상한 소시지 같은게 굴러다니는거 보고싶다

손가락에서 피를 철철 흘리면서 그 자리에서 비명지르는 독타랑 자기가 무슨 짓을 해버렸는지 깨닫고 그 자리에서 속에 든 모든 걸 게워내는 쓰펙터 보고싶다

독타가 얼굴 하얗게 질린 상태에서도 고통 꾹 참고 괜찮다면서 이악물고 안심시키려고 했지만 그 자리에 그대로 무너진 채 손가락 부여잡고 오열하는 쓰펙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