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코드네임: 루멘
성별: 남
전투 경험: 전투경험없음
출신: 이베리아
생일: 6월 12일
종족: 에기르
키: 177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보통
오리지늄 아츠 적응력: 보통
프로필
루멘, 엘리시움과 켈시의 추천을 거쳐 현재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베리아 주재원으로 일하며 로도스 아일랜드의 감염자 의료구호를 돕고 있다. 아울러 루멘은 로도스 아일랜드·에기르·재판소 등 3자 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시각에 따라 의견을 제시하고 협력과 미래지향적 가능성을 모색한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루멘으로부터 오리지늄에 감염된 현상 발견 안됨.
[혈중 오리지늄 농도] 0.12u/L
오퍼레이터 루멘은 오리지늄과 접촉하는 일이 적다. 그는 다른 사람을 돌보는 방법을 잘 알고 있지만, 자신의 건강에도 조금 주의를 기울여 너무 무리하지 않기를 바란다.
파일 자료 1
오퍼레이터 루멘, 본명 조디 폰타나로사. 이베리아에 있는 그란 파로라는 몰락한 마을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예배당의 간병인으로 일했다. 그를 돌보는 사람이 마을 이장이기 때문인지, 루멘은 에기르 바닷사람이라는 신분이 그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 않은 것은 그란 파로같은 재판소의 핵심 통제범위 안에 있는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그러나 더 큰 이유은 루멘이 평온한 삶을 살아온 덕분일 것이다. 직업과 상관없이 타고난 친화력을 갖춘 이 오퍼레이터는 주변의 요구를 꼼꼼히 살피며 적절한 타이밍에 손을 내밀었다. 능력 때문에 제대로 도와주지 못해도 루멘은 기꺼이 동반자로 나선다. 더구나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가 얼마나 소중한 인품인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
가혹한 삶을 사는 이베리아에서 이런 품성으로 태어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파일 자료 2
그란 파로는 한 세대의 부흥의 꿈을 담은 특별한 마을이다. 이들은 이 곳에 요새를 세우고 대침묵 이후 알 수 없는 위험으로 가득 찬 바다에 다시 도전하려 했고, 루멘이 돌봐주는 티아고 이장과 그의 친부모도 그 계획의 일원이었다. 루멘이 등록한 자료에 따르면 그의 부모는 홀로 바다에 떠있는 등대 '이베리아의 눈'과의 연결을 재건해 재앙을 극복하려는 이들에게 바다로 돌아갈 길을 열어주는 등대 기술자로 참여했다. 그들은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고, 이 일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너무 무모했다는 평가를 받은 작전에서 이 두 명의 기술자와 작전대열 전체가 모두 짙은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수많은 시간과 신념, 피를 쏟아 부은 이 계획은 결국 폐기되었다. 어느 날 밤 재판소가 마을 전체를 청소하다시피 했고, 끌려간 사람들은 대부분 에기르 바닷사람들이었다. 이후 재판소가 마을의 일부 에기르 노동자들이 심해 교회에 타락했다고 주장했고, 그들의 사악한 음모를 분쇄했으며 그들이 받아야 할 벌을 내렸다고 한다.
그란 파로의 역사에 대해서는 당시에는 나이가 어려서 우리에게 더 많은 정보를 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의 조사에 따르면 그 티아고 이장의 아내, '마린'이라고 불리는 에기르인도 그 격동 속에서 마을을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
아마 그 해에 있었던 사건의 전모는 아무도 모르게 재판소의 어느 서류함에 가려져 있을 것이다. 잔혹한 진실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 사건의 다른 경험자든 본인이든 그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하나다. 계속 살면서 이런 삶에도 선한 존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파일 자료 3
루멘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방문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재판소에서의 업무가 그가 마음대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본함에서 대기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보처리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는 작전들이 기록되는 과정을 보는 것을 즐겼고, 박사 본인과 그 기록들에 언급된 오퍼레이터들에 대한 존경과 열정을 드러냈다. 우리가 보기에는 익숙한 경험들이 태어나면서부터 고향에만 머물렀던 루멘에게는 전설 이야기같았다.
루멘은 자신을 그저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가 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이 루멘과 함께 일하기를 원하고 있다. 확실히 루멘은 일반인과 다름없는 심신에, 가공할 위력의 아츠도 발휘하지 못하고, 어느 학문 분야의 전문가도 아닌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그런 성격이 보기 힘든데, 그것은 상대방의 신분에 관계없는 선의, 물러서지 않으려는 결심, 절체절명인 순간에서의 용기와 같은 것이다.
로도스가 결코 '엘리트'만 받아들이는 곳은 아닐 것이다. 일부 오퍼레이터들은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고, 심지어 어떤 이들은 위상을 떨치기도 하지만, 우리의 사업은 결코 이 사람들만으로 추진되는게 아니다. 세상을 더 좋게 만들려는 의지가 사람마다 있고, 아무리 작은 힘이라도 우리가 고난이 가득한 이 땅을 헤쳐 나갈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래서 루멘이 훈련장에서 열심히 버티고 있거나, 어려운 오리지늄 아츠를 배우느라 정신이 없는 것을 알게 되면 물 한 병을 건네주고 어깨를 두드려주면서 이번에도 잘했다고 말해주게 된다.
모두가 그의 점진적인 발전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이다.
파일 자료 4
[권한기록]
"카르멘 각하..."
"조디, 오늘부터 자네는 나의 견습생이 될 것이다."
"가, 감사합니다."
"이건 어떤 보답도 교환도 아닐세, 젊은이. 나도 자네에게 별 다른 기대는 하지 않을 걸세. 솔직하게 말해서, 자네의 자질은 평범하네. 없는 것 보단 나은 의료 지식 말고는 달리 칭찬할게 없어. 징벌군에 선발될 자격조차 없지."
"네, 맞는 말씀입니다."
"자넨 아직도 내 앞에 서 있어."
"저는..."
"저는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상징으로 여기면서 재판소에서도 자신의 변화를 보여주는 장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베리아는 에기르에게 협력의 성의를 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에기르인을 가입시켰습니다."
"..."
"조디, 내가 자네에게 왜 스툴티페라 호로 떠나기로 결정했는지 물었었지. 그곳에서 무엇을 찾고 싶었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단지..."
"다리오가 그 섬에서 죽었지, 자네도 직접 봤잖나. 자네는 재판소의 검과 등불이 무엇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나? 대답하게, 에기르인. 내 눈을 보고 대답해."
"카르멘 각하...를 위해서, 그리고 사람들이 얼굴의 먼지를 닦아낼 여유가 있도록."
"뭐라고?"
"아닙니다, 말을 잘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얼굴에 묻은 먼지를 닦아낼 여력이 있도록입니다."
"..."
"자네는 결코 전사가 될 수 없네. 하지만 이제부터 재판소라는 무거운 짐에 맞게, 우리의 일원이 되는 법을 가르쳐주겠네."
"아, 알겠습니다."
"나를 따라오게, 견습생. 오늘 자네가 한 말을 잊지 말게."
"네, 카르멘 각하..."
"지금부터 나를 스승님이라고 부르게."
진급 기록
조디는 가끔 공방에 나타나 기괴한 물건들을 만지작거린다. 그의 전문성의 수준은 어설퍼서 기술은 커녕 공구 잡는 방법조차 매우 어색하다. 하지만 그가 만든 것들은 아주 재미있다. 그에게 샘플 한두 개를 요구해서 연구해봤는데, 그것은 빛을 낼 수 있는 작은 유닛으로, 빛은 매우 미약해서 아무런 실용적 의미도 없다. 하지만 그 장난감은 나조차도 그 작동 원리를 겨우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다. 그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리지늄 과학기술과 어떤 연관이 있으면서도 생각을 해보면 전혀 다른 종류의 기술이다. 그는 이 작은 물건들을 부모의 기록에서 봤는데 이베리아의 등대에서 유래된 것으로 조명 유닛의 조잡한 모조품이라고 했다. 아마 그 기록들은 연구 가치가 있을 것이다. 나는 예전에 에기르에서 온 그 거물이 가져온 기술을 운 좋게 본 적이 있다. 조디가 사용한 이런 공정 방법은 에기르의 기술과 오리지늄 기술을 결합한 제품인 것 같은데...
잠깐만, 그 말대로라면, 기록만 보고 이런 작은 것들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엔지니어링부 오퍼레이터
계약
그란 파로의 예배당 간병인 루멘, 당신의 상처를 어루만질 것이다.
그는 재판소에서 일하는 것보다 남을 배려하는 데 자신이 있었다.
증표
간단한 발광 유닛, 몇 가지 신묘한 기술이 사용되었다. 루멘의 여가시간의 간단한 작품, 들어보니 원리는 그의 부모가 남긴 등대 연구 노트에서 나왔다고 한다.
오 카르멘 제자 됐구나
이베리아의 등대 기술도 손에 넣는 로도스
에기르들은 신비하네
이새끼 대충 보니까 능력치는 구려도 대가리가 패신저 급인거 같은데 인게임 성능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 거 같네
설정 되게 맘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