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목욕을 한 다음 몸이 끈적인다며 핥아서 깨끗하게 만들라고 시키는 비비안나 꼴리지 않냐


비비안나의 체취와 와인 향이 뒤섞인 맨몸을 핥으면서 술에 취해 얼굴이 달아오르는 건지 부끄러움에 달아오르는 건지 구분할 수 없는 거 꼴리지 않냐


비비안나의 맨몸을 보니 자연스럽게 세워지고, 얼굴은 달아오른 걸 본 비비안나가 감히 주인님을 보며 추잡한 생각을 하는 거냐고 말하며 벌을 주겠다고 나지막히 속삭이는 거 꼴리지 않냐


비비안나가 아츠로 눈을 가리고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어떤 벌을 줄지 귓가에 속삭이는 거 꼴리지 않냐


비비안나의 아츠 때문에 반항할 수 없는데 입고 있던 옷이 천천히 비비안나의 손으로 벗겨지는 거 꼴리지 않냐


'당신에겐 이게 벌이 아니라 포상인 것 같네요'라 속삭이며 발로 괴롭히는 비비안나 꼴리지 않냐


비비안나의 발놀림에 견디지 못하고 그녀의 발을 더럽히자, 아무래도 더 큰 벌이 필요하겠다고 속삭이는 비비안나 꼴리지 않냐


주인님 눈앞에서 스스로 해보라며 팔의 구속만 풀어주는 비비안나 꼴리지 않냐


스스로 하는 모습을 보며 귓가에 음란한 말을 속삭여주는 비비안나 꼴리지 않냐


귓가에서 주인님이 속삭이는 야한 말들에 더더욱 흥분해서 그대로 가버리는 걸 곁에서 지켜보는 비비안나 꼴리지 않냐


'벌이라면 괴로워야 의미가 있겠죠?'라며, 가버린 직후의 예민해진 부분을 손으로 괴롭히는 비비안나 꼴리지 않냐


너무나 예민해져서 제발 그만해달라고 애원해도 이건 벌이라면서 그만두지 않고 더 격렬하게 손을 움직이는 비비안나 꼴리지 않냐


한참 뒤, 만족한 비비안나가 손을 떼며 일어나서는 씻고 자기 침실로 오라고 명령하며 아츠를 거두고 걸어나가는 거 꼴리지 않냐


비비안나가 미리 손을 써둔 건지, 수도꼭지를 돌려도 물이 나오지 않아 씻을 방법이 비비안나가 몸을 담궜던 와인 욕조뿐인 거 꼴리지 않냐


욕조에 들어가서는 방금 비비안나가 몸을 담궜다는 사실을 의식하며 앞으로 무슨 일을 당할지 기대하게 되는 거 꼴리지 않냐


비비안나가 몸을 담궜던 와인 욕조에 들어간 채로 비비안나의 침실에 가서 무슨 일을 당할지 기대하고 마는 거 꼴리지 않냐


비비안나가 나가는 길에 옷을 챙겨버렸는지 옷이 사라져버려서 어쩔 수 없이 주인님의 메이드 소녀들에게 달아오른 몸을 보이며 비비안나의 침실로 들어가는 거 꼴리지 않냐


비비안나의 침실로 들어가자 기나긴 잠 못 이루는 밤이 시작되는 거 꼴리지 않냐




잘렸길래 다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