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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극작가 엔딩으로 팬텀이 떠들던 지만 아는 이야기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이해한대로 팬텀 개인 스토리를 적어봄 일단 내 글솜씨가 별로고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그거 감안하고 보셈

결론부터 말하면 팬텀의 일생 대부분은 극단장 + 극작가의 각본대로 움직인 꼭두갂시 인생임

1. 유년기

팬텀은 가울 클라브레이슨 태생으로 상남자 위치왕과 기타등등 세력의 다굴에 가울이 멸망한 뒤 극단에게 주워졌음

떡밥만 무성히 뿌린 리와인딩 브리즈 - 빛과 그림자에서 보면 팬텀의 고향은 재앙에 의해 파괴되고 전쟁의 불씨에 삼켜졌다고 함

팬텀 : 그 사람은, 우리의 마을이 재앙에 의해서 파괴되었고, 농지는 전쟁의 불씨에 삼켜졌다고 했어. 그렇게 집을 잃은 아이들을, 때마침 지나가던 유랑극단이 거두어들인 거라 했지.

여기서 전쟁은 가울이 멸망하게 된 사황전쟁이고 재앙은 샬렘 기록을 보면 나오는 대홍수임

샬렘 기록 3 : 샬렘의 기억속에서 마을을 물바다로 만든 대홍수와 지붕 위에 웅크리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의 추태를 제외하면 고향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어졌다

즉 클라브레이슨은 전쟁과 대홍수를 직격으로 맞고 쑥대밭이 된 영토라는 거임 이러니까 지금은 사람이 별로 안 살지


2. 극단 시절


극단에 들어온 팬텀은 승승장구함 극단의 간부인 그림자, 칼춤, 백영화, 극단장의 교육을 받음 말그대로 극단 전체의 총애를 받으며 성장함

팬텀에게 불행이 있었다면 극단은 극단의 탈을 쓴 암살단이였고 존경하는 스승들은 구제할 길 없는 악당이였음 이를 깨달은 팬텀은 스승들의 모가지를 따버림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스칼렛 극단은 예술가 단체로 위장한 암살단이었지만, 몇 년 전 코드네임 솔리테어라는 극단의 일원이 조직의 여러 최고 구성원들을 암살하고, 스칼렛 극단은 와해되었습니다."

"그는 극단의 일원으로서 잘 육성되었습니다. '그림자'는 그에게 환상을 조종하는 오리지늄 아츠를, '칼춤'은 그에게 춤추는 듯한 검술을, '백영화'는 그에게 뛰어난 연기력을 전수했습니다. 그 "어르신"은 심금을 울리는 노랫소리까지 가르쳤죠......그러나 그 필라인이 진실을 마주한 순간, 그는 자신이 존경하는 스승들이 모두 구제할 길이 없는 잔인한 악당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서......정말 피비린내나는 밤이었습니다......"

팬텀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극단원 전체를 몰살시킴 팬텀이 정병 와서 악몽을 꾼 리와인딩 브리즈를 보면 알 수 있음

팬텀 : 내가 모두를 죽였지. 그 사람들의 방법이 잘못된 거야.
팬텀 : 무언가에 빠지는 것, 무언가를 따르는 것,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 전부 잘못된 거다. 나는 그들을 죽였어야만 했다, 그렇게 했어야만 했……
배우 B : 그래서 그들을 죽이며 우리의 숨결도 빼앗아 갔나.

여기까지가 팬텀의 극단 시절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임
그 뒤는 명빵답게 떡밥만 무성하다


의문점 극단과 광석병

팬텀의 기록을 보면 팬텀이 있던 극단은 광석병으로 사라졌다 추측함 하지만 록라를 보면 극단은 팬텀 손에 문을 닫음

팬텀 기록 3 : 수 년전에 빅토리아 일부 지역에서 널리 퍼진 광석병으로인해 극단은 사라졌고, 이로 인해 오퍼레이터 팬텀의 인생 역시 바뀐 것으로 보인다.

이게 모순되는건 또 아닌게 팬텀 대사를 보면 광석병 사태로 모든 것이 시작됐다고 말함

"한때의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작은 극단에 들어가 동료들과 이곳저곳에서 공연을 하고 돌아다녔지. 그러나… 광석병이 만연하여 모든 것의 막이 내렸다. 그리고 그때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즉 광석병 사태가 일어난 그 때 팬텀이 진실을 깨닫고 학살극을 시작한 거 아닐까

3. 로도스 아일랜드 시절

깽판을 쳐서 극단 문을 닫게 만든 팬텀은 그 뒤 로도스로 들어옴 이때 로도스에 침입해서 보급 인원이 뒤돌아 볼때까지 기다린다는 커뮤장스러운 행동을 함 사람만 죽이고 다니다가 말하는 법을 잊었나봄

팬텀 기록 1 : 오퍼레이터 팬텀이 처음 로도스 아일랜드에 도착했을 때, 그는 당시 당직이었던 보급 인원을 놀라게 했다. 팬텀이 갑자기 그 보급 인원의 뒤에서 나타나곤, 그 자리에 서서 한마디 말도 없이 보급 인원이 뒤돌아 자신을 발견할 때까지 기다렸기 때문이다.

무단 침입으로 들어온 팬텀이지만 그 후 로도스에서 임무를 받으며 나쁘지 않은 생활을 보낸 것 같음 비록 커뮤장과 정병이 동시에 와서 알고 지내는 사람은 극히 적지만 크리스틴 인형 만들고 연기 알바도 하면서 잘 지냄


의문점 3-1 로도스 아일랜드로 온 계기

리와인딩 브리즈, 이게 몇 번이나 나오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빛과 그림자에 나온 모든 내용이 떡밥이다 후반부에 샬렘으로 추정되는 오퍼레이터가 나오는 걸 보면 록라 프롤로그라고 봐도 좋다
근데 이걸 1년 전에 내면 알 수가 있냐 해묘야?

명빵이 명빵한건 넘어가고 여기서 팬텀은 로도스로 온 게 사람을 찾으러 온거라 말함 근데 말하는 내용이 너무 추상적이라 듣던 오퍼레이터도 이 사람 괜찮냐고 닥터에게 물을 정도다 직접 보자


인사부 오퍼레이터 :  팬텀 씨는 감염자니까… 역시 광석병 치료 때문인가요?
팬텀 : 아니다.
인사부 오퍼레이터 : 어? 아닌가요?
팬텀 : 나는 사람을 찾고 있다.
인사부 오퍼레이터 : 누구를요? 저희 오퍼레이터인가요?
팬텀 : ……그건 정확히 모른다.
팬텀 : 내가 그 사람을 찾는 이유는 어떤 일을 명확히 조사하기 위해서야. 그래서 그 일에 대해 아는 사람을 찾아야만 한다.
팬텀 : 그 과거에서 온 망령들이 길모퉁이에, 창문에, 그리고 내 곁에 서 있어……
팬텀 : 난…… 그것들에게서 벗어나야만 한다.
팬텀 : 진정한 과거를 찾아내야만 비로소 그것들을 확실히 처리할 수 있는 법이니.
민트 :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민트 : 그런데 찾고 있는 사람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다는 건 어떻게 확신하는 거죠?
팬텀 : ……
팬텀 : 노랫소리를 들었다.
팬텀 : 나는 그 목소리를 따라 이곳까지 왔고, 여기에 내가 원하는 단서가 있을 거다.
팬텀 : 해답은, 이곳에 있어.


오퍼레이터의 걱정이 괜한게 아님 대화가 아니라 팬텀 혼자 아는 내용을 독백 하고 있음 언제나의 명빵이다 그래도 록라를 통해 팬텀이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조금 예상할 수 있음 이걸 록라 나오기 1년전에 내다니 뭔생각이였냐 해묘야(2)

과거에서 온 망령들 이건 스칼렛 극단의 극단장및 극단원들을 말하는 것임

난 그것들에게서 벗어나야만 한다. 진정한 과거를 찾아내야만 비로소 그것들을 확실히 처리할 수 있는 법이니 팬텀이 간부를 죽이고 극단원을 몰살시켰지만 극단장, 극작가, 대변인 같은 핵심 인원은 살아있음 걔네들을 죽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의 진실을 알 필요가 있고 그걸 아는 인물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다는 거임

이 진실이 뭔지 그 인물이라는게 진짜 있는건지 떡밥만 무성해서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예측은 할 수 있음 그게 누구냐 하면...


누구긴 누구야 켈시지


명빵의 데엑마, 해묘의 자캐딸 켈시 답게 켈시는 모든 문제의 해답을 쥐고 있다 켈시가 나오는 월간 소대 스토리를 보자

레인저가 가울 병사에게 들은 새싹이 계속 돋아나는 마른 나뭇가지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실물을 본적 있다며 나뭇가지를 얻은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짜라시와 저주받은 다이아몬드처럼 소유자는 불행하게 죽었다며 켈시 주제에 알아듣게 말해줌


[레인저] 그 병사가 새싹이 계속 돋아나는 마른 나뭇가지에 대해 말했던 것이 기억나, 이 늙인이도 제사장 아가씨의 말을 듣고서야 생각났네.
[켈시] 네가 말하는 병사는 가울에서 온 것이 아닌가?
[켈시] 한 토막의 마른 가지.
[켈시] 시들어 죽어가면서도 새싹을 뽑아내고, 다시 가지와 잎의 가장 성한 곳부터 부패하고 말라간다.
[켈시] 영원히 자라나는 한 토막의 나뭇가지는 시드는 것과 자라는 것을 뒤튼다, 새롭게 탄생한 부분은 죽움의 양분을 삼키고, 죽음은 생명의 안에서 다시 태어난다.
[켈시] 이 나뭇가지는 실제로 존재한다, 나는 한 높은 신분의 가울 귀족에게서 그것을 본 적이 있어.
[켈시] 그러나 그것은 지금 전쟁의 불길 속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켈시]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이 나뭇가지를 얻은 자는 다시 태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켈시] “장생자의 증표”. 그것이 가울인들이 붙인 이름이야.
[켈시] 최후의 소유자는 우수꽝스러운 복장을 입고 적의 흉기에 찔렸고, 최초의 소유자는 광기 속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켈시] 소문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한가지는......
[켈시] 그 불운한 자는 자신의 피와 살 절반을 먹어치우고 결국 출혈으로 죽었다고 하더군.


가울 관련 유물이 많이 나오는 록라에서 나온 가울 전설 이야기이니 관계없는건 아닐거임 특히 소유자가 죽는 방식, 광기 속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스칼렛 극단을 연성시키지 않음?

극단장은 이름과 모습을 바꿔가면 오랜 세월을 살았음 거기다 타인의 절망을 즐기는 관음증까지 있는 변태임

스칼렛 극단의 극단장은 그림자 속에 숨은 채로 대중 앞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다. 그는 이름과 모습을 수없이 바꿔가며 수천년을 살아왔다고 전해진다

빛조차 구원을 가져오지 못하는 어두운 날이 있다. 극단장은 타인의 절망을 감상하기 위해 좋은 술을 준비했다.

수천년이란 서술을 보면 극단장은 천년 산 카셰이 보다 더 오래 산 걸로 보임 그럼 극단장도 카셰이처럼 아츠를 이용한 연명을 취한걸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정확히 나온건 없거든 하지만 예상 가는건 있음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이 나뭇가지를 얻은 자는 다시 태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장생자의 증표”. 그것이 가울인들이 붙인 이름이야.

영생, 다시 태어남 어쩌면 극단장은 이 나뭇가지를 통해 영생을 살고 있는걸지도 모름

그럼 그게 켈시랑 무슨 상관이냐 켈시는 이 나뭇가지의 실물을 본적이 있음 거기다 팬텀 기록의 ■처리 된 글을 보면 극단에 대해 알고 있던걸로 보임

[영상 파일 - 암호화됨]
[암호 지정자 - 켈시]
[위험 등급 - 3]
"■■■무대, 죽음■■■■배후■■■얽혀있다, 노랫소리■■, ■■■■끝나면, 모든 것이■시작된다."

록라 스토리 끝은 켈시가 나타나서 언제나대로 아아 그런 것인가 라고 혼자 씨부리면서 끝나지 않을까


의문점 3-2 무대의상

이쯤되면 끝날때도 되었는데 떡밥은 아직 남았다 팬텀과 극단장 떡밥은 시작도 못했다 내 글솜씨가 안 좋은건지 해묘가 떡밥을 너무 많이 뿌린건지 모르겠음

각설하고 인사부 오퍼레이터의 걱정을 받은 팬텀은 옷장에 걸린 무대의상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람 정황상 이게 록라 배포 스킨 의상임

닥터 : 옷장 문 위에 걸어놓은 그 옷이 눈에 띄는데, 과거에 입었던 무대 의상인가?
팬텀 : ……무슨 소리지? 옷장?
팬텀 : 나는……
팬텀 : ?!
팬텀 : 이 옷은……
팬텀 : 왜…… 언제부터……
팬텀 : 이건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일 텐데……!

리와인딩 브리즈 처음 나올 때는 몰랐지만 록라가 나온 지금이라면 왜 이렇게 놀랐는지 알 수 있음 그야 자기가 가져온게 아닌 무대 의상이 로도스에 있으니까

그럼 이 옷을 가져 온 건 누구일까 극단이 개입한 건 확실하지만 역시나 자세한 건 알 수 없음 가장 가능성 높은 건 극단장의 신비한 빠워로 가져다 놓았다임

좀 더 덧붙이면 극단장이 신비한 빠워로 팬텀을 조종해서 가져다 놓았다




요약

1. 팬텀과 샬렘의 사황전쟁과 대홍수로 고향이 쑥대밭이 된 탓에 고아가 되어 극단에 거둬짐
2. 극단의 총애를 받으면 승승장구하던 팬텀은 진실을 깨닫고 스승과 극단원을 죽임
3. 켈시는 언제나 해답을 쥐고 있으며 모든 일은 데엑마 켈시 손에 해결됨
4. 명빵은 언제나 대로 떡밥만 그득함
5. 시험 끝나고 삘 받아서 쓴건데 생각보다 힘들다 팬텀 이야기 다 쓰면 다음부터 손도 안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