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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 4-3 극단 최후의 날
드디어 끝이 보인다 진짜 최종의 최종임
(1)에서 팬텀이 광석병 사태로 진실을 깨닫고 학살극을 벌였다고 추측했음 (2)에서 극작가 설명 할 때도 나온 고통의 쾌락을 보자
PCSO3 고통의 쾌락 : 극단 내에 광석병이 만연하여 쓰러지는 이들도 있고, 흐느끼는 이들도 있고, 즐거워하는 이들도 있고, 글쓰기에 매진하는 이들도 있다. 이때 그의 성년 예물을 받은 젊은이가, 배우로서의 마지막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일단 난장판이였다 것과 극단이 제정신이 아닌 곳이였다는 걸 알 수 있음 중요한 건 마지막 텍스트
이때 그의 성년 예물을 받은 젊은이가, 배우로서의 마지막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젊은이는 누구일까? 지금까지 떡밥을 보면 제3자가 등장하는 것 보다는 팬텀이라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움 명빵이라면 뜬금포 제3자가 등장할 수 있다고? 그럼 명빵이 명빵한거지
모듈 스토리를 보면 팬텀이 뭔가 중요한 연극을 하려 한다는걸 알 수 있음 완전히 합류하는 그날이 뭔지 몰라도 배우로서의 마지막 노래를 부른다는 것과 관련 있지 않을까 어쩌면 대변인이나 극작가 같은 핵심 멤버가 되려 한 걸지도 모름
이 스토리에서 중요한건 이때는 이미 팬텀이 광석병 환자였음
배우는, 선명하게 돋아나 목을 따갑게 하는 결정을 가리기 위해 옷깃을 여민다.
광석병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도 팬텀은 광석병 환자였다는 말임 팬텀의 기록을 보면 팬텀의 목소리는 정신적으로 심각하고 영구적인 피해를 줌 하지만 모듈 스토리를 보면 팬텀은 배우임 즉, 모듈 스토리 시점에서는 팬텀이 노래를 불러도 아무 문제 없거나 눈에 띄지 않는 피해만 줬다는 거임
팬텀 기록 2 : 감염 이후 오퍼레이터 팬텀의 타고난 아츠 재능은 인후부 깊숙한 곳에 파고든 오리지늄 결정을 놀라울 만큼 변이시켰고, 이는 그에게 독특하면서도 위험한 능력을 안겨주었다. 오퍼레이터 팬텀의 변이한 능력은 목소리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목구멍을 통해 나오는 음절이 생물체의 정신에 엄청난 영향과 손상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그 음조의 감정적 색채가 강렬할수록 그 영향력 역시 강해지며, 이로 인한 정신적 손상은 회복되기 어렵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런데 지금 팬텀의 목소리는 심각하게 변이된 상태임 광석병이 악화되었다는 말임 그럼 언제 악화가 된 걸까 해답은 극단 내에 퍼진 광석병 사태임 아마 그 때 목소리가 변이된 게 아닐까
문제는 팬텀이 그 때 노래를 부를 예정이였음 극단 내에 광석병이 퍼졌으니 무대가 중단되었을지도 모르지만 팬텀 기록을 보면 그냥 강행한걸로 추측됨
로도스에서 팬텀 과거를 조사하기 위해 사고가 터진 마을로 옴 극단 텐트는 메리 셀러스트호 처럼 깔끔하게 보존된 상태였고, 손상된 기록 파일과 공연자료를 외부로 전송한 흔적을 발견함
최대한 데이터를 보원하려 했지만 손실이 심각하고 내용물이 엉망진항이였음 거기다 내용을 확인하려던 조사원이 정신착락을 일으킴 결국 문서는 봉인 조치가 취해짐
팬텀 기록 4 : [제한된 기록] 우리는 극단의 당시 사고 현장을 발견했다. 너무 오랜 시간이 흐른 탓에 우린 거기서 뭘 발견할 거라는 희망은 아예 품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곳의 모든 것은 과거에 묻혀 있는 듯했다. 주민들을 제외한 모든 설비와 공공 시설물은 기록과 다름없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공원에 설치된 극단 텐트 역시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극단 공연의 현장 녹화는 철저히 손상되었고, 현장의 중심에 위치한 기계는 수리할 수 없을 지경이었지만, 무대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메인 콘솔을 찾은 우리들은 손상된 문서 자료 일부와 외부로 백업 전송된 데이터 기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복원했으나 데이터 손실은 심각했고, 내용물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다. 굳이 예를 든다면, 케이크를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틀어막아 이베리아 카니발을 즐기는 광란의 무리 속에 그대로 던져 넣고, 마지막에 봉지 안에 남아있는 내용물이 우리가 해독한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외부로 발송된 데이터는 그 경로가 너무 모호해 추적할 수도 없었다.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우린 그중에서 비교적 온전한 녹화 클립을 재생했는데, 영상을 재생하는 동안 현장에 있던 3명의 조사원이 정서적 교란을 일으켜, 어쩔 수 없이 남은 문건은 일시적으로 밀봉 보관해야 했다.
중요한건 내용을 확인하려던 조사원이 정신착락을 일으켰다는 거임 정신에 관련된 아츠를 쓰는 등장인물은 적음 그리고 극단과 관련된 정신계 아츠 능력자는 한 명 팬텀임
극단장일 수도 있지만 극단장이 정신계 아츠를 쓰는 건 어디까지나 내 예상이고 리와인딩 브리즈의 언급이나 여러 떡밥을 보면 팬텀 쪽이 자연스러움
배우C : 바로 이 무대 위에서 너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
종합하면 극단 내에 광석병 사태가 일어나고 팬텀이 노래를 부름 하지만 이 때 이미 팬텀의 목소리가 변이된 상태임 그럼 그걸 듣던 관객 및 관계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어떻게 되긴 미쳤지
영상으로 녹음된 온전하지고 않은 노래를 듣고 3명이 정신착락을 일으켰는데 그걸 직통으로 들으면 정신이 남아날까
아마 현장은 광란으로 난장판이였을 거임 기록에서 케이크를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틀어막아 이베리아 카니발을 즐기는 광란의 무리 속에 그대로 던져 넣은 것과 비슷했다고 하니 이베리아가 얼마나 난장판인지는 3번의 뇌절을 겪은 닥터라면 알테고
다만 떡밥을 보면 그것만은 아닐지도 모름 리와인딩 브리즈를 보면 팬텀은 한 번 극단장을 죽인 적 있음
배우A : 너는 악마에 씌여 악마를 따랐지만, 결국 배신했지. 결국 악마를 죽이고 이곳을 떠나더니만, 지금은 우리마저 잊어버리다니…
다만 팬텀 본인도 진짜 극단장을 죽인 건지 확신을 못한걸로 보임
배우A : 정말 악마를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한 거냐.
록라 유물 고통의 쾌락에 나오는 젊은이가 팬텀이 맞다면 그 공연에 극단장도 있었다고 생각함 그야 극단이 총애하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배우로서 마지막 무대인걸
그리고 팬텀의 노래로 다들 미쳐버린 와중에 극단장은 어떻게 행동했을까?
록라 텍스트를 보면 극단장이 제대로 되어먹은 인물이 아니라는걸 잘 알거임 그리고 극단장은 타인의 절망을 즐기지 분명 난장판 속에서 와인이나 마시면서 박수나 쳤을걸
그렇다면 미쳐버린 극단원들은 어떻게 행동했을까 답은 리와인딩 브리즈에 나온다
배우B : 우리는 함께 고향을 등지고 떠나 동고동락하며 함께 성장했지.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이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다른 결말로 향해가게 될 줄이야…
배우B : 우린 꽤 오랫동안 얘길 하지 않았지. 초가 녹아 흘러내리던 그때, 내 피는 촛농과 같이 무대 위에 떨어졌다. 우린 그때부터 말을 하지 않았어
배우C : 너와는 달리, 예술의 진리를 깨우치지 못한 배우는 걸러진 실패작에 불과해. 아무리 좋아한다 해도 재능이 없으면 별수 없는 거지.
배우C : 어떤 사람은 불을 끄려 했고, 어떤 사람은 도망쳤다.
배우B : 아직도 과거의 그날 밤에 멈춰있는 사람이 있다. 노랫소리는 울려 퍼지고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지.
언제나의 명빵이다 말을 쉽게 하면 입에 가시가 돋는 병이라도 있는 모양이다
일단 상황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설명해 보겠지만 나도 자세히 알아낸건 아니라서 틀릴 수 있음
팬텀에게 극단원은 가족 같은 관계였음 다만 팬텀이 극단의 총애를 받고 재능을 꽃피운 동안 다른 극단원은 실패작 취급을 받음 왜냐하면 재능이 없었거든 재능이 없는 극단원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는 샬렘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음
샬렘 기록 3 : 팬텀처럼 훌륭한 예비 배우들은 무대에 올라 많은 이들의 눈 앞에서 격려와 상을 받게 될 것이었다. 물론 극단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아이들은 그만큼 폄하되기도 했다. 사람들 앞에서 꾸중을 듣는 패배자가 아닌 무대 위에서 떠받들어지는 주연배우가 되고 싶어했고, 그렇게 모두가 어깨에 보이지 않는 무거운 짐을 짊어졌다. 이런 부담감은 모든 아이들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영양이나 수면 걱정이 없는데도 무대에 쓰러지거나 배역에 얽매여 다시 회복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 함께 극단에 들어갔던 아이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남아 있던 사람들의 성격도 완전히 바뀌어 그때의 순수함을 조금도 볼 수 없었다.
내가 잘하고 싶은 분야에 재능이 없는데 선택받은 천재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좋은 감정이 아닐거임 하지만 괴롭히는 것도 안됨 그야 팬텀은 극단장의 총애를 받고 있으니까 결국 극단원들과 팬텀은 대화를 하지 않게 됨
그리고 사건이 터짐 불이 나고, 사람이 피를 흘리고 죽어나감 불을 끄려던 사람도 있었고 도망치려던 사람도 있었음
여기서 이상한 점이 있음 이 난장판에서 팬텀은 노래를 멈추지 않음
노랫소리는 울려 퍼지고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지.
보통 이런 난장판이 벌어지면 멈출거임 팬텀이 오락가락 하는 환자라도 답은 언제나대로 리와인딩 브리즈에 있다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 밤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계속해서, 저희 극단의 새로운 공연을 함께 감상하시죠!
지금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성대한 무대의 막이 오릅니다. 여기서 밖에 볼 수 없는 독점 공연!
눈과 귀를 활짝 열고, 이 아름다운 밤을 즐겨주시길……
크림슨 극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팬텀 : (낮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Answer. The shadow in the dark. (답하라 어둠 속의 그림자여)
팬텀 : 누구인가. 누가 어두운 밤에 나를 부르는 건가.
팬텀 : 때가 됐군. 무대에 올라갈 준비를 해야겠어.
Answer. The shadow in the dark. The killer on the stage. (답하라 어둠 속의 그림자여 무대 위의 살인자여)
팬텀 : 누구냐, 누가 얘길 하는 건가? 누가 노래를 부르는 거야.
Answer. Your darkness is asking. (답하라 그대의 어둠이 묻노라)
팬텀 : 장막을 열고, 쏟아지는 조명을 받으며, 배우는 무대 한가운데 서 있다.
팬텀 : 무슨 소리가 들려온다, 누가 기대를 하고 있는 건가, 누가……
팬텀 : ……갈채를 보내고 있는 건가.
But In the fact who you are. Who you are. The shadow in the dark. (진실된 너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어둠 속의 그림자여)
리와인딩 브리즈가 나올때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이게 뭔소리야 했던 장면일거다
아마 이 장면 극단 최후의 날 무대일거임 이때 팬텀 독백을 보면 오락가락 하고 있음 누가 자신을 부르는가 혼란스러워하다가, 때가 되었다며 무대에 올라가야 한다 말하고, 맨 처음에 자기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누가 노래를 부르냐고 물음
이건 어디까지나 악몽이라 현실과 다를지도 모름 실제로 극단원 보고도 처음에는 못알아봤고
중요한건 무대 의상을 보고 이게 여기 있을리 없다 한 뒤 올라온 서술임
시멘트 기둥에는 사람의 눈이 달려 있고, 나뭇잎은 녹아 있다. 양쪽에는 좌석이 놓여 있다.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울려 퍼지고, 거리의 행인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쓰레기통은 일어나 춤을 추고 있고, 누군가의 노랫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누가 노래를 부르는 거지.
……누가 노래를 부르는 걸까.
옷들 위에는 새빨간 무엇인가 배어 나오고 있고, 꽃은 바닥 위에 짓밟혀 으스러져 있다.
좌석에는 아무도 없다
거리에는 아무도 없다.
역시나 이게 뭔소리야 싶은 서술임 하지만 모든 걸 알고 난 뒤에는 다르게 보일거임 이 서술 또한 극단 최후의 무대를 묘사한 거임 노랫소리 언급 보면 빼박이다
팬텀은 여기서도 누가 노래를 부르는 거지 독백함 이 정도면 이녀석이 치매라도 온 걸까 생각할 수 있음 하지만 우리는 이거와 비슷한 상태를 알고 있음 그래, 짭텀이다
이 최후의 무대 역시 극단장이 팬텀을 세뇌시켜 노래를 부르게 만든거임 이는 팬텀 대사와 리와인딩 브리즈 맨처음 무대 장면에서 계속 답하라고 말하는 영어를 보면 알 수 있음
"나의 노랫소리는 모든 것의 목숨을 종언으로 이끌었다. 끝없는 밤, 계속 메아리치는 노래, 목 깊은 곳에서 짜낸 떨리는 팔세토와 오장육부의 조각은 사람들을 전율하게 만들고 그 목숨을 끊었다. 하지만, 더할 것 없이 아름다웠다. 박사, 알려줘.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But In the fact who you are. Who you are. The shadow in the dark. (진실된 너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어둠 속의 그림자여)
그렇게 극단장은 팬텀에게 목숨이 끊어질 정도로 황홀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음 좌석과 거리에서 사람이 사라질 때까지, 모두가 미쳐서 죽을 때까지, 계속
광석병 사태로 극단이 사라졌다는 예상은 진실을 꿰뚫어 본거임 광석병이 악화된 팬텀의 노랫소리가 모두를 죽였으니까
어쩌면 광석병 사태는 극단이 일으킨 걸지도 모름 그 전부터 차츰 낌새가 보이기에 광석병 사태를 일으켜 목소리의 변이를 일으킨 거지
어째든 정신을 차린 팬텀은 그 참상을 보고 아름답다 말하는 그 사람들은 잘못되었다 느낌 그리고 극단장을 죽임
팬텀 : 내가 모두를 죽였지. 그 사람들의 방법이 잘못된 거야.
팬텀 : 무언가에 빠지는 것, 무언가를 따르는 것,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 전부 잘못된 거다. 나는 그들을 죽였어야만 했다, 그렇게 했어야만 했……
그리고 록라를 보면 팬텀 노래로 죽지 않은 간부들과 극단원들을 죽임 간부는 그렇다치고 극단원까지? 생각할 수 있음 이게 서술이 애매한게 "그래서 그들(간부)을 죽이며 우리의 숨결도 빼앗아 갔나." 한 뒤에 바로 "이 무대 위에서 너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라고 말함
그래서 팬텀이 도망친 인원까지 죽인건지 아니면 노래로 죽인 사람을 말한건지 애매함 샬렘을 쫓아온걸 보면 나머지 인원도 쳐죽인것 같지만 로도스 내에서는 별말 안 했음 몰랐을지도 모르지만 샬렘 대사에서 팬텀이 자주 언급되고 전우애 엔딩에서 바로 로도스 운운을 했으니...
어째든 이 일은 팬텀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줌 팬텀의 무의식인 악몽 속에서 너는 노래를 부르면 안된다 무대에 서면 안된다 말할 정도로
배우A : 소릴 내선 안 되지. 넌 노랠 하면 안 돼.
배우A : 넌, 이 무대에 있어선 안 돼.
대사를 봐도 노래를 보르는게 팬텀에게 고통이라는걸 알 수 있음
"이 어둠은 대피소이며, 포좌이며, 그리고 무엇보다 낙원이기도 하다. 과거의 망령은 이곳에 달라붙어, 나는 그들의 시체 위에서 그 모든 것을 저주한다. 지금의 나를 보고도 너는 나의 노랫소리를 원하는가? 내 앞에 설 용기는 있는가?"
"목의 이 장치가 나의 목을 조른다. 하지만 나에겐 이것이 필요하다. 가면과 같이 나의 죄를 덮어씌우고, 목소리를 가로막아준다. 내 진정한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아니, 그건 허락되지 않는다. 네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우타에(노래하라)는 뭘까 팬텀 대사에서 지속적으로 거울에 대해 언급함 공포 영화에 클리셰가 있지 거울에 비추는 자신이 자신이 아니라는 그리고 팬텀은 이미 무언가가 자신을 지배하려 한다 말함 그렇다 이 또한 극단장 영향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적이 있나?
"응? 이 거울 뒤에, 이것은..."
"들어라, 나의 목소리를, 노래를."
"배우는 대사의 꼭두각시다!"
"나를 위해서,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이걸 보면 팬텀 서사에 극단장이 빠지는 경우가 없음 그러면 극단장은 왜 팬텀을 제정신이 들도록 했을까 세뇌가 강력한게 아닐수도 있지만 상담히 악취미적인 추측이 있음 록라 유물 중에 팬텀과 관련된 게 많음 그 중에 하프워시 솔리테리 다이아몬드라는 유물이 있음
181. 하프워시 솔리테리 다이아몬드 : 반은 예술의 빛으로 빛나며, 반은 시뻘겋게 광기에 물들어 있다. 이것이야말로 단장이 꿈에 그리던 "팬텀"이로다.
세뇌된 채 광기 속에 노래를 부르고 제정신으로 돌아와 죄책감에 몸부림 치는 모습이야말로 극단장이 그리는 팬텀이라는 소리임
역시 변태다 천년 산 카셰이가 여장 취향이 있는 변태인데 그보다 더 오래산 극단장은 오죽할까
요약
1. 극단을 몰살시킨건 팬텀의 노랫소리며 팬텀은 아직도 극단장의 지배를 받고 있다
2. 극단장 보스전 맛보기로 나오고 나머지 떡밥들은 신규 가울 이벤트로 넘어가 1년 후쯤에 풀릴 것이다
3. 리와인딩 브리즈는 도대체 얼마나 우려먹힌거냐
4. 떡밥을 이리 깔면 알 수가 있냐 해묘야! 힘들어 죽겠다!
5. 내 다시는 스토리 분석을 쓰지 않으리라
https://m.dcinside.com/board/hypergryph/1218740?recommend=1 2편
의문점 4-3 극단 최후의 날
드디어 끝이 보인다 진짜 최종의 최종임
(1)에서 팬텀이 광석병 사태로 진실을 깨닫고 학살극을 벌였다고 추측했음 (2)에서 극작가 설명 할 때도 나온 고통의 쾌락을 보자
PCSO3 고통의 쾌락 : 극단 내에 광석병이 만연하여 쓰러지는 이들도 있고, 흐느끼는 이들도 있고, 즐거워하는 이들도 있고, 글쓰기에 매진하는 이들도 있다. 이때 그의 성년 예물을 받은 젊은이가, 배우로서의 마지막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일단 난장판이였다 것과 극단이 제정신이 아닌 곳이였다는 걸 알 수 있음 중요한 건 마지막 텍스트
이때 그의 성년 예물을 받은 젊은이가, 배우로서의 마지막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젊은이는 누구일까? 지금까지 떡밥을 보면 제3자가 등장하는 것 보다는 팬텀이라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움 명빵이라면 뜬금포 제3자가 등장할 수 있다고? 그럼 명빵이 명빵한거지
모듈 스토리를 보면 팬텀이 뭔가 중요한 연극을 하려 한다는걸 알 수 있음 완전히 합류하는 그날이 뭔지 몰라도 배우로서의 마지막 노래를 부른다는 것과 관련 있지 않을까 어쩌면 대변인이나 극작가 같은 핵심 멤버가 되려 한 걸지도 모름
이 스토리에서 중요한건 이때는 이미 팬텀이 광석병 환자였음
배우는, 선명하게 돋아나 목을 따갑게 하는 결정을 가리기 위해 옷깃을 여민다.
광석병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도 팬텀은 광석병 환자였다는 말임 팬텀의 기록을 보면 팬텀의 목소리는 정신적으로 심각하고 영구적인 피해를 줌 하지만 모듈 스토리를 보면 팬텀은 배우임 즉, 모듈 스토리 시점에서는 팬텀이 노래를 불러도 아무 문제 없거나 눈에 띄지 않는 피해만 줬다는 거임
팬텀 기록 2 : 감염 이후 오퍼레이터 팬텀의 타고난 아츠 재능은 인후부 깊숙한 곳에 파고든 오리지늄 결정을 놀라울 만큼 변이시켰고, 이는 그에게 독특하면서도 위험한 능력을 안겨주었다. 오퍼레이터 팬텀의 변이한 능력은 목소리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목구멍을 통해 나오는 음절이 생물체의 정신에 엄청난 영향과 손상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그 음조의 감정적 색채가 강렬할수록 그 영향력 역시 강해지며, 이로 인한 정신적 손상은 회복되기 어렵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런데 지금 팬텀의 목소리는 심각하게 변이된 상태임 광석병이 악화되었다는 말임 그럼 언제 악화가 된 걸까 해답은 극단 내에 퍼진 광석병 사태임 아마 그 때 목소리가 변이된 게 아닐까
문제는 팬텀이 그 때 노래를 부를 예정이였음 극단 내에 광석병이 퍼졌으니 무대가 중단되었을지도 모르지만 팬텀 기록을 보면 그냥 강행한걸로 추측됨
로도스에서 팬텀 과거를 조사하기 위해 사고가 터진 마을로 옴 극단 텐트는 메리 셀러스트호 처럼 깔끔하게 보존된 상태였고, 손상된 기록 파일과 공연자료를 외부로 전송한 흔적을 발견함
최대한 데이터를 보원하려 했지만 손실이 심각하고 내용물이 엉망진항이였음 거기다 내용을 확인하려던 조사원이 정신착락을 일으킴 결국 문서는 봉인 조치가 취해짐
팬텀 기록 4 : [제한된 기록] 우리는 극단의 당시 사고 현장을 발견했다. 너무 오랜 시간이 흐른 탓에 우린 거기서 뭘 발견할 거라는 희망은 아예 품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곳의 모든 것은 과거에 묻혀 있는 듯했다. 주민들을 제외한 모든 설비와 공공 시설물은 기록과 다름없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공원에 설치된 극단 텐트 역시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극단 공연의 현장 녹화는 철저히 손상되었고, 현장의 중심에 위치한 기계는 수리할 수 없을 지경이었지만, 무대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메인 콘솔을 찾은 우리들은 손상된 문서 자료 일부와 외부로 백업 전송된 데이터 기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복원했으나 데이터 손실은 심각했고, 내용물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다. 굳이 예를 든다면, 케이크를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틀어막아 이베리아 카니발을 즐기는 광란의 무리 속에 그대로 던져 넣고, 마지막에 봉지 안에 남아있는 내용물이 우리가 해독한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외부로 발송된 데이터는 그 경로가 너무 모호해 추적할 수도 없었다.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우린 그중에서 비교적 온전한 녹화 클립을 재생했는데, 영상을 재생하는 동안 현장에 있던 3명의 조사원이 정서적 교란을 일으켜, 어쩔 수 없이 남은 문건은 일시적으로 밀봉 보관해야 했다.
중요한건 내용을 확인하려던 조사원이 정신착락을 일으켰다는 거임 정신에 관련된 아츠를 쓰는 등장인물은 적음 그리고 극단과 관련된 정신계 아츠 능력자는 한 명 팬텀임
극단장일 수도 있지만 극단장이 정신계 아츠를 쓰는 건 어디까지나 내 예상이고 리와인딩 브리즈의 언급이나 여러 떡밥을 보면 팬텀 쪽이 자연스러움
배우C : 바로 이 무대 위에서 너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
종합하면 극단 내에 광석병 사태가 일어나고 팬텀이 노래를 부름 하지만 이 때 이미 팬텀의 목소리가 변이된 상태임 그럼 그걸 듣던 관객 및 관계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어떻게 되긴 미쳤지
영상으로 녹음된 온전하지고 않은 노래를 듣고 3명이 정신착락을 일으켰는데 그걸 직통으로 들으면 정신이 남아날까
아마 현장은 광란으로 난장판이였을 거임 기록에서 케이크를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틀어막아 이베리아 카니발을 즐기는 광란의 무리 속에 그대로 던져 넣은 것과 비슷했다고 하니 이베리아가 얼마나 난장판인지는 3번의 뇌절을 겪은 닥터라면 알테고
다만 떡밥을 보면 그것만은 아닐지도 모름 리와인딩 브리즈를 보면 팬텀은 한 번 극단장을 죽인 적 있음
배우A : 너는 악마에 씌여 악마를 따랐지만, 결국 배신했지. 결국 악마를 죽이고 이곳을 떠나더니만, 지금은 우리마저 잊어버리다니…
다만 팬텀 본인도 진짜 극단장을 죽인 건지 확신을 못한걸로 보임
배우A : 정말 악마를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한 거냐.
록라 유물 고통의 쾌락에 나오는 젊은이가 팬텀이 맞다면 그 공연에 극단장도 있었다고 생각함 그야 극단이 총애하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배우로서 마지막 무대인걸
그리고 팬텀의 노래로 다들 미쳐버린 와중에 극단장은 어떻게 행동했을까?
록라 텍스트를 보면 극단장이 제대로 되어먹은 인물이 아니라는걸 잘 알거임 그리고 극단장은 타인의 절망을 즐기지 분명 난장판 속에서 와인이나 마시면서 박수나 쳤을걸
그렇다면 미쳐버린 극단원들은 어떻게 행동했을까 답은 리와인딩 브리즈에 나온다
배우B : 우리는 함께 고향을 등지고 떠나 동고동락하며 함께 성장했지.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이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다른 결말로 향해가게 될 줄이야…
배우B : 우린 꽤 오랫동안 얘길 하지 않았지. 초가 녹아 흘러내리던 그때, 내 피는 촛농과 같이 무대 위에 떨어졌다. 우린 그때부터 말을 하지 않았어
배우C : 너와는 달리, 예술의 진리를 깨우치지 못한 배우는 걸러진 실패작에 불과해. 아무리 좋아한다 해도 재능이 없으면 별수 없는 거지.
배우C : 어떤 사람은 불을 끄려 했고, 어떤 사람은 도망쳤다.
배우B : 아직도 과거의 그날 밤에 멈춰있는 사람이 있다. 노랫소리는 울려 퍼지고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지.
언제나의 명빵이다 말을 쉽게 하면 입에 가시가 돋는 병이라도 있는 모양이다
일단 상황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설명해 보겠지만 나도 자세히 알아낸건 아니라서 틀릴 수 있음
팬텀에게 극단원은 가족 같은 관계였음 다만 팬텀이 극단의 총애를 받고 재능을 꽃피운 동안 다른 극단원은 실패작 취급을 받음 왜냐하면 재능이 없었거든 재능이 없는 극단원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는 샬렘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음
샬렘 기록 3 : 팬텀처럼 훌륭한 예비 배우들은 무대에 올라 많은 이들의 눈 앞에서 격려와 상을 받게 될 것이었다. 물론 극단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아이들은 그만큼 폄하되기도 했다. 사람들 앞에서 꾸중을 듣는 패배자가 아닌 무대 위에서 떠받들어지는 주연배우가 되고 싶어했고, 그렇게 모두가 어깨에 보이지 않는 무거운 짐을 짊어졌다. 이런 부담감은 모든 아이들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영양이나 수면 걱정이 없는데도 무대에 쓰러지거나 배역에 얽매여 다시 회복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 함께 극단에 들어갔던 아이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남아 있던 사람들의 성격도 완전히 바뀌어 그때의 순수함을 조금도 볼 수 없었다.
내가 잘하고 싶은 분야에 재능이 없는데 선택받은 천재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좋은 감정이 아닐거임 하지만 괴롭히는 것도 안됨 그야 팬텀은 극단장의 총애를 받고 있으니까 결국 극단원들과 팬텀은 대화를 하지 않게 됨
그리고 사건이 터짐 불이 나고, 사람이 피를 흘리고 죽어나감 불을 끄려던 사람도 있었고 도망치려던 사람도 있었음
여기서 이상한 점이 있음 이 난장판에서 팬텀은 노래를 멈추지 않음
노랫소리는 울려 퍼지고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지.
보통 이런 난장판이 벌어지면 멈출거임 팬텀이 오락가락 하는 환자라도 답은 언제나대로 리와인딩 브리즈에 있다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 밤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계속해서, 저희 극단의 새로운 공연을 함께 감상하시죠!
지금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성대한 무대의 막이 오릅니다. 여기서 밖에 볼 수 없는 독점 공연!
눈과 귀를 활짝 열고, 이 아름다운 밤을 즐겨주시길……
크림슨 극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팬텀 : (낮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Answer. The shadow in the dark. (답하라 어둠 속의 그림자여)
팬텀 : 누구인가. 누가 어두운 밤에 나를 부르는 건가.
팬텀 : 때가 됐군. 무대에 올라갈 준비를 해야겠어.
Answer. The shadow in the dark. The killer on the stage. (답하라 어둠 속의 그림자여 무대 위의 살인자여)
팬텀 : 누구냐, 누가 얘길 하는 건가? 누가 노래를 부르는 거야.
Answer. Your darkness is asking. (답하라 그대의 어둠이 묻노라)
팬텀 : 장막을 열고, 쏟아지는 조명을 받으며, 배우는 무대 한가운데 서 있다.
팬텀 : 무슨 소리가 들려온다, 누가 기대를 하고 있는 건가, 누가……
팬텀 : ……갈채를 보내고 있는 건가.
But In the fact who you are. Who you are. The shadow in the dark. (진실된 너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어둠 속의 그림자여)
리와인딩 브리즈가 나올때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이게 뭔소리야 했던 장면일거다
아마 이 장면 극단 최후의 날 무대일거임 이때 팬텀 독백을 보면 오락가락 하고 있음 누가 자신을 부르는가 혼란스러워하다가, 때가 되었다며 무대에 올라가야 한다 말하고, 맨 처음에 자기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누가 노래를 부르냐고 물음
이건 어디까지나 악몽이라 현실과 다를지도 모름 실제로 극단원 보고도 처음에는 못알아봤고
중요한건 무대 의상을 보고 이게 여기 있을리 없다 한 뒤 올라온 서술임
시멘트 기둥에는 사람의 눈이 달려 있고, 나뭇잎은 녹아 있다. 양쪽에는 좌석이 놓여 있다.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울려 퍼지고, 거리의 행인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쓰레기통은 일어나 춤을 추고 있고, 누군가의 노랫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누가 노래를 부르는 거지.
……누가 노래를 부르는 걸까.
옷들 위에는 새빨간 무엇인가 배어 나오고 있고, 꽃은 바닥 위에 짓밟혀 으스러져 있다.
좌석에는 아무도 없다
거리에는 아무도 없다.
역시나 이게 뭔소리야 싶은 서술임 하지만 모든 걸 알고 난 뒤에는 다르게 보일거임 이 서술 또한 극단 최후의 무대를 묘사한 거임 노랫소리 언급 보면 빼박이다
팬텀은 여기서도 누가 노래를 부르는 거지 독백함 이 정도면 이녀석이 치매라도 온 걸까 생각할 수 있음 하지만 우리는 이거와 비슷한 상태를 알고 있음 그래, 짭텀이다
이 최후의 무대 역시 극단장이 팬텀을 세뇌시켜 노래를 부르게 만든거임 이는 팬텀 대사와 리와인딩 브리즈 맨처음 무대 장면에서 계속 답하라고 말하는 영어를 보면 알 수 있음
"나의 노랫소리는 모든 것의 목숨을 종언으로 이끌었다. 끝없는 밤, 계속 메아리치는 노래, 목 깊은 곳에서 짜낸 떨리는 팔세토와 오장육부의 조각은 사람들을 전율하게 만들고 그 목숨을 끊었다. 하지만, 더할 것 없이 아름다웠다. 박사, 알려줘.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But In the fact who you are. Who you are. The shadow in the dark. (진실된 너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어둠 속의 그림자여)
그렇게 극단장은 팬텀에게 목숨이 끊어질 정도로 황홀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음 좌석과 거리에서 사람이 사라질 때까지, 모두가 미쳐서 죽을 때까지, 계속
광석병 사태로 극단이 사라졌다는 예상은 진실을 꿰뚫어 본거임 광석병이 악화된 팬텀의 노랫소리가 모두를 죽였으니까
어쩌면 광석병 사태는 극단이 일으킨 걸지도 모름 그 전부터 차츰 낌새가 보이기에 광석병 사태를 일으켜 목소리의 변이를 일으킨 거지
어째든 정신을 차린 팬텀은 그 참상을 보고 아름답다 말하는 그 사람들은 잘못되었다 느낌 그리고 극단장을 죽임
팬텀 : 내가 모두를 죽였지. 그 사람들의 방법이 잘못된 거야.
팬텀 : 무언가에 빠지는 것, 무언가를 따르는 것,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 전부 잘못된 거다. 나는 그들을 죽였어야만 했다, 그렇게 했어야만 했……
그리고 록라를 보면 팬텀 노래로 죽지 않은 간부들과 극단원들을 죽임 간부는 그렇다치고 극단원까지? 생각할 수 있음 이게 서술이 애매한게 "그래서 그들(간부)을 죽이며 우리의 숨결도 빼앗아 갔나." 한 뒤에 바로 "이 무대 위에서 너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라고 말함
그래서 팬텀이 도망친 인원까지 죽인건지 아니면 노래로 죽인 사람을 말한건지 애매함 샬렘을 쫓아온걸 보면 나머지 인원도 쳐죽인것 같지만 로도스 내에서는 별말 안 했음 몰랐을지도 모르지만 샬렘 대사에서 팬텀이 자주 언급되고 전우애 엔딩에서 바로 로도스 운운을 했으니...
어째든 이 일은 팬텀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줌 팬텀의 무의식인 악몽 속에서 너는 노래를 부르면 안된다 무대에 서면 안된다 말할 정도로
배우A : 소릴 내선 안 되지. 넌 노랠 하면 안 돼.
배우A : 넌, 이 무대에 있어선 안 돼.
대사를 봐도 노래를 보르는게 팬텀에게 고통이라는걸 알 수 있음
"이 어둠은 대피소이며, 포좌이며, 그리고 무엇보다 낙원이기도 하다. 과거의 망령은 이곳에 달라붙어, 나는 그들의 시체 위에서 그 모든 것을 저주한다. 지금의 나를 보고도 너는 나의 노랫소리를 원하는가? 내 앞에 설 용기는 있는가?"
"목의 이 장치가 나의 목을 조른다. 하지만 나에겐 이것이 필요하다. 가면과 같이 나의 죄를 덮어씌우고, 목소리를 가로막아준다. 내 진정한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아니, 그건 허락되지 않는다. 네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우타에(노래하라)는 뭘까 팬텀 대사에서 지속적으로 거울에 대해 언급함 공포 영화에 클리셰가 있지 거울에 비추는 자신이 자신이 아니라는 그리고 팬텀은 이미 무언가가 자신을 지배하려 한다 말함 그렇다 이 또한 극단장 영향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적이 있나?
"응? 이 거울 뒤에, 이것은..."
"들어라, 나의 목소리를, 노래를."
"배우는 대사의 꼭두각시다!"
"나를 위해서,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이걸 보면 팬텀 서사에 극단장이 빠지는 경우가 없음 그러면 극단장은 왜 팬텀을 제정신이 들도록 했을까 세뇌가 강력한게 아닐수도 있지만 상담히 악취미적인 추측이 있음 록라 유물 중에 팬텀과 관련된 게 많음 그 중에 하프워시 솔리테리 다이아몬드라는 유물이 있음
181. 하프워시 솔리테리 다이아몬드 : 반은 예술의 빛으로 빛나며, 반은 시뻘겋게 광기에 물들어 있다. 이것이야말로 단장이 꿈에 그리던 "팬텀"이로다.
세뇌된 채 광기 속에 노래를 부르고 제정신으로 돌아와 죄책감에 몸부림 치는 모습이야말로 극단장이 그리는 팬텀이라는 소리임
역시 변태다 천년 산 카셰이가 여장 취향이 있는 변태인데 그보다 더 오래산 극단장은 오죽할까
요약
1. 극단을 몰살시킨건 팬텀의 노랫소리며 팬텀은 아직도 극단장의 지배를 받고 있다
2. 극단장 보스전 맛보기로 나오고 나머지 떡밥들은 신규 가울 이벤트로 넘어가 1년 후쯤에 풀릴 것이다
3. 리와인딩 브리즈는 도대체 얼마나 우려먹힌거냐
4. 떡밥을 이리 깔면 알 수가 있냐 해묘야! 힘들어 죽겠다!
5. 내 다시는 스토리 분석을 쓰지 않으리라
명빵 언제까지 해먹으려고 저렇게 떡밥 알뜰하게 소분해서 풀어주는지 모르겠네
잘읽어씀
뭐가이리 어렵냐 - dc App
로도스에서 내보내야 되는 거 아니냐 존나 위험한 새끼였노... 잘읽엇음
팬준식은 그냥 로도스 단.톡방 테러범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너희들이 자초한 결과다!
대빵큰 점이다!!!
분석글 갸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