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대원A : 물건 들어. 빈민가 쪽이야!

사무소 대원A : 저녁이 되어서야 소식을 접했어. 우리가 뭘 하기에는 너무 늦었어... 의료 장비는 다 준비됐으니, 우린 여기에 있을 거야——


사무소 대원B :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확실히 모르니까, 너무 서둘러서는 안 돼.


사무소 대원A : 네 말이 맞아... 의료 천막 좀 꺼내줘. 산 뒤의 숲은 아무도 없으니 거기에 치자. 우린 빈민가에 가자!

사무소 대원A : 여기!


사무소 대원B : 얘야, 얘야, 정신 차려. 우리가 말하는 거 들려?


사무소 대원A : 몸에 오리지니움 결정이 없어서 감염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어…. 뭐 때문에 지팡이를 안고 있을까. 이렇게 어린아이가...


허약한 페로 소년 : ......음......


사무소 대원B : 가자. 빨리 돌아가자!



사무소 대원A : 데려왔어!


의료 대원 : 수고했어. 다음은 나한테 맡겨.


사무소 대원B : 이 애가 감염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지팡이를 안고 있다는 건 아마 아츠에 능숙한 거겠지. 우리가 뭘 더 해야 할까?


의료 대원 : 일단 좀 쉬어. 내가 가서 검사 해 볼게. 사무소에 남은 몇 명이 정보를 받고 있으니, 너희들은 이곳이 사람들에게 발견되지 않게 하면 돼.


사무소 대원B : 좋아! 내가 저녁을 만들게. 얘는 밥을 별로 못 먹은 거 같으니 죽을 준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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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원 : 그래, 그럼 먼저 갈게.



허약한 페로 소년 : ......


의료 대원 : 겨우 10대인데...... 이 나이 또래들이 이런 고생을 하다니, 에휴.

의료 대원 : ......

의료 대원 : ............

의료 대원 : 눈에 띄는 광석병 증상은 없지만...... 검사 결과 이미 감염자야........

의료 대원 : 상처가 심한 편은 아니지만, 몸이 약해. 오리지니움 아츠를 써서 빠르게 아물게 하고.....

의료 대원 : 억제제는 아직 비축되어 있고, 안정제는 이미 주사했어.


허약한 페로 소년 : ......


의료 대원 : (발전기는 시끄럽고, 검사가 끝났으니 이 장비들도 안 써도 돼. 불을 켜니 너무 밝아서 편히 잠들기가 쉽지 않겠지.)

의료 대원 : (불을 꺼줘. 내가 발전기를 끌게. 이 아이가 푹 잘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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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원 : (두 시간 후에 다시 보자.)

의료 대원 : ......아.




어두운 천막 안에서 작은 그림자가 침대 위에 웅크리고 있다.

발열과 피로로 인한 신체적 고통이 약제의 진정 작용을 상쇄했다. 그는 평온하지 않은 꿈속에서 무언가를 찾으려 한다.

부모의 품인지 집의 따뜻함인지 모른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들은 하루 전에 이미 떠났다.

뚜렷한 자각이 없지만, 그는 꿈속에서 그것을 잃는 걸 괴로워하고 있다.



허약한 페로 소년 : ......콜록콜록!

허약한 페로 소년 : 아...... 깜깜해......

허약한 페로 소년 : 사람도 없고...... 음...

허약한 페로 소년 : 우으... 정말 어두워. 여기도 전기가 안 들어오나?

허약한 페로 소년 : 이, 옆에 뭐가 있는데… 링거? 엄마가 날 보내고 나서... 내, 내가 구조됐어?

허약한 페로 소년 : 주변에 뭐 있지…… 아, 내 지팡이는 아직 있네.

허약한 페로 소년 : 그래. 아저씨들이 찾아와서 날 여기로 데려왔지. 꼭 감사 인사를 해야겠어......!

허약한 페로 소년 : 침대에서 내려오자. 휴...... 아...... 앉아있기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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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페로 소년 : 우으...... 아무도 없고 나 혼자야.

허약한 페로 소년 : 그런데 엄마는 왜 아무 말도 없이 밖으로 뛰쳐나가셨지...

허약한 페로 소년 : ......엄마, 아빠랑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우으으......

허약한 페로 소년 : 이렇게 캄캄한데 아무도 없어. 무슨 일을 당한 건가...... 나, 난 아츠를 쓸 줄 알아. 엄마가 가르쳐줬어...



허약한 남자아이가 침대 옆에 놓인 지팡이에 손을 뻗었다.

지팡이는 그가 폐기된 광산의 오리지니움 조각과 파손된 부품을 모아 만든 것으로 어느 날, 그의 손에서 빛났다.

그는 '빛'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그는 한 덩어리의 빛을 떠올리며, 자신을 구해준 사람을 도와주러 갔다.




허약한 페로 소년 : 이 유리 등은 파손되지 않았고, 이 톱니바퀴와 나사들. 다 상태가 좋은데 기계를 쓸 수 없다는 이유로 버려졌다니, 정말 안타까워.

허약한 페로 소년 : 그래도 부품은 다 모았어! 이 선을 패널에 이어 여기까지... 아츠를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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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페로 소년 : 우와, 전기가 들어왔어! 아파... 힘들어...

허약한 페로 소년 : 엄마 아빠는 아직 집에 오지 않았어. 부모님이 돌아오기 전에 해내면, 매우 기뻐하겠지!

허약한 페로 소년 : 나중에 좋은 직장을 얻게 되면, 약을 많이 사서 엄마의 병을 낫게 하고, 아버지도 공장에서 일 할 필요가 없을 거야...

허약한 페로 소년 : 으...... 나사 돌리기 힘드네. 아빠는 힘이 정말 세서 뭐든 빨리하던데......

허약한 페로 소년 : 응! 그들이 돌아오기 전에 해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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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페로 소년 : 엄마, 보세요! 엄마가 저한테 가르쳐 준 아츠로 저도 이 지팡이를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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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페로 소년 : 헤——이것 봐요. 밝아졌어요! 이 지팡이는 제가 직접 만든 거예요!

허약한 페로 소년 : 엄마가 가르쳐준 아츠를 모두 기억하고 있어요. 공책에 기록해서 전압을 높였어요——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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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페로 소년 : 저 정말 빨리 배웠어요. 전 여기서 가장 강한 캐스터가 될 거예요. 제가 우리 집에 전기를 쓸 수 있게 하면, 낮에도 불을 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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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페로 소년 : 엄마, 잠깐만요. 그들이 그랬어요. 병에 걸릴 수 있으니 당신을 원치 않는다고——

허약한 페로 소년 : 아빠는 공장이에요? 아직 돌아오지 않았는데 아빠, 거기 있어요?!

허약한 페로 소년 : 저도 데려가요. 엄마, 저도 데려가요. 저도 아츠를 쓸 수 있어요. 저도 할 수 있어요——

허약한 페로 소년 : 엄마!




수많은 꿈속에서 그는 어머니가 잠근 집을 용맹스럽게 뛰쳐나와, 공장 안의 반짝이는 찌꺼기를 힘껏 들추었다.

어른들의 입에서 오르내린 무서운 병은 그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어머니가 가르쳐준 아츠로 하늘을 반쯤 비추고, 사람들은 그의 빛 아래서 의식을 잃은 노동자들을 치료했고,

그의 아버지는 가벼운 상처만 입은 채 구조대에 합류했다.

집으로 돌아온 그들은 먼지가 날리지 않는 곳으로 이사를 했다.

그는 더 많은 아츠를 익혀 엄마와 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허약한 페로 소년 : 으——잡았다......

허약한 페로 소년 : 콜록콜록......

허약한 페로 소년 : 아——




허약한 페로 소년 : ......조금만 ......조금만 비추자....

허약한 페로 소년 : 그래도 충분해. 길을 밝히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 거야…!



차가운 공기가 콧속에 파고들었고, 허약한 페로 소년은 늘 꿈꿔왔던 일을 계속하려 애썼다.

공장의 폐허 앞에서 그는 어머니가 커다란 아츠를 쓰는 것을 처음 보았다. 빛이 어둠을 걷어내어 폐허의 구석구석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빛으로 남을 돕는 일을 하고 싶었다.



허약한 페로 소년 : 아, 추워——

허약한 페로 소년 : 천막이 엄청 크네. 여긴 진짜 아무도 없어. 모두 어디 갔지?

허약한 페로 소년 : 아빠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때, 꼭 도와주라고 했어. 그래야 우리가 더 잘 살 수 있으니까...

허약한 페로 소년 : 깜깜해. 설마 사고라도 난 건 아니겠지...... 내, 내가 가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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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페로 소년 : 우으으, 온몸이 뻐근해... 밖은 어디지?

허약한 페로 소년 : 숲? 어, 산 뒤편인가...... 머네...... 이 숲은 엄마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위험하다고 했어......

허약한 페로 소년 : 늦은 시간에 불도 없으니 분명 내 도움이 필요할 거야. 나, 나는 엄마처럼... 다른 사람을 도울 거야!

허약한 페로 소년 : 그들을 찾으러 밖으로 나가야겠어...! 나, 나는 반드시 도와야 해!



허약한 페로 소년 : 콜록콜록. 나온 지 좀 되었는데... 왜 아직 아무도 없지...

허약한 페로 소년 : 으 어지러워——

허약한 페로 소년 : 안 돼, 버텨. 내가 한 말을 지켜야지. 난 강해져야 해. 난...

허약한 페로 소년 : 나, 나는......




두 시간 후



의료 대원 : (3시 50분. 가봐야겠어.)

의료 대원 : ......! 텐트 문이 왜 열려있지!

의료 대원 : 얘 어디 갔어?!

의료 대원 : 망했네. 내 탓이야. 두 시간은 역시 너무 길어...!



의료 대원 : 빨리, 구해 온 아이가 보이지 않으니 너희들도 주위에서 찾아봐——!


사무소 대원A : 여긴 없어——


사무소 대원B : 여기도 없어——


의료 대원 : 거기, 거기에서 어떻게 빛이 나지?

의료 대원 : ——아, 찾았다. 여기 있다!




다음 날 아침



허약한 페로 소년 : ......

허약한 페로 소년 : ......음, 날이 밝았나?


의료 대원 : 휴——깼구나.

의료 대원 : 자, 물 좀 마셔.


사무소 대원B : 내가 가서 죽을 좀 데워 줄게. 어제 저녁부터 끓였으니, 씹을 필요도 없고, 그냥 삼켜도 위장이 견딜 수 있을 거야.


허약한 페로 소년 : 아, 가, 감사합니다!

허약한 페로 소년 : 나, 나 어제가 아니었——?


의료 대원 : ......저기, 미안...... 잘 챙겨주지 못해서......


허약한 페로 소년 : 아니, 아니에요! 제가 뛰쳐나갔어요. 밖이 너무 어두워서!


사무소 대원B : ——죽 왔다!

사무소 대원B :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말 좀 그만해. 아무것도 안 먹고 있었으니, 일단 좀 마셔서 배 채우고. 리타가 이따가 검사 한 번 더 해야 한대.


사무소 대원A : 나 왔어! 애기 깼어? 자, 내가 너를 일으켜 앉힐게. 어제 한밤중에 마구 뛰어다녔으니 지금은 맥이 빠졌지? 리타는 먼저 가봐. 여기는 우리 둘한테 맡겨.


의료 대원 : 좋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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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원 : 검사가 끝났는데 별로 문제 없고 영양실조만 조금 있었어. 광석병은 현재 경증 상태인데 다른 곳에 가서 더 전문적인 설비로 한 번 더 측정해야 해야 해.


사무소 대원A : 애야, 걱정 마! 삼촌이랑 이모가 널 구해주었으니 중간에 널 내보내지 않을 거야. 넌 마음 편히 여기서 몸조리 잘하면 돼.

사무소 대원A : 우린 너한테 해야 할 말이 좀 있어.


사무소 대원B : 그래, 우린 로도스 아일랜드라는 제약회사의 사무소 대원이고, 여긴 임시로 설치한 의료 천막이야.

사무소 대원B : 어제 우리는 이야기를 나눴어. 우리의 현재 조건으로는... 좀 미안하지만, 오랫동안 너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

사무소 대원B : 너... 네가 사는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


허약한 페로 소년 : 저는, 저는 몰라요...

허약한 페로 소년 : 엄마가 저를 밖으로 내보내면서 꼭 멀리 도망치라고 하시더니 다시 돌아갔어요...

허약한 페로 소년 : 아버지는 며칠 전에 공장에 취직하셨는데, 돌아오지 않으셔서…….

허약한 페로 소년 : ......나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사무소 대원B : 그럼, 네가 병에 걸린 건 아니?


허약한 페로 소년 : 알아요... 이 병에 걸리면 돌이 생긴대요. 우리 동네에 있는 많은 사람이 이 병에 걸렸어요.


사무소 대원B : 그럼... 부모님, 모두 감염자니?


허약한 페로 소년 : 네... 공장에서 사고가 났어요...


사무소 대원A : ......

사무소 대원A : 사람을 감염자라고 몰아세우고, 다시 감염자를 죽음으로 내몬다니 이 *볼리바르 욕설*들!


의료 대원 : 야, 애 앞이야!


사무소 대원A : ......내가 지나쳤어. 근데 너무 하잖아......

사무소 대원A : 네, 네가 빨리 말해. 다시 들어도 정말 화 나 죽겠어.


사무소 대원B : 우리가 어제 이야기를 나눈 건 바로, 너한테 우리 회사에 대해 말하고 싶어서야. 네가 그곳을 가고 싶은지? 아니면 가기 싫은지?

사무소 대원B : 여기에도 장비가 있지만, 로도스 아일랜드에는 더 좋고 많은 장비가 있어. 게다가 넌 전기 에너지의 아츠를 쓸 수 있지?

사무소 대원B : 그곳에는 대단한 형, 누나, 삼촌, 이모들이 많이 있어. 그들은 대단한 아츠를 많이 알고 있을 거야. 넌 그곳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


허약한 페로 소년 : 더 대단한 아츠요?


사무소 대원B : 그래. 맞아. 지금 네 아츠는 누가 가르쳐줬어?


허약한 페로 소년 : 우리 엄마요.....


사무소 대원A : 아......

사무소 대원A : 애야. 삼촌이 일부러 욕한 게 아니라, 너의 부모님의 일은...... 미안하게 생각해. 우리가 계속 네 부모님의 소재를 찾아볼게.


허약한 페로 소년 : 선생님, 사과하지 마세요!

허약한 페로 소년 : 저는......

허약한 페로 소년 : 선생님들이 저를 구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저도 이곳에서 뭐든 해서 보답하고 싶어요....

허약한 페로 소년 : 저, 저는 전기 에너지 아츠를 조금 할 줄 알아요. 어제 한밤중에 깼는데, 너무 어둡고, 불도 없어서.

허약한 페로 소년 : 여기도 우리 집처럼 전기가 없죠? 제가 전기를 좀 보내주고 싶어요... 제 선물이자, 보답으로...

허약한 페로 소년 : 어제 여기가 캄캄한 걸 봤는데,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전 반쯤 가다가 기절하고 깨어나니 다시 침대에 돌아와서.

허약한 페로 소년 : 이건 제 지팡이인데, 어제 너무 피곤해서 그렇게 밝지 않았어요… 전 평상시에 이걸로 집 전체를 밝게 할 수 있어요!


의료 대원 : 네가 어제 여기를 밝혔다고...?


허약한 페로 소년 : 네, 네!

허약한 페로 소년 : 어머니가 가르쳐 준 아츠를 쓰면 제 지팡이는 오랫동안 빛나요!

허약한 페로 소년 : 제가 도움이 될까요......?


의료 대원 : ......!

의료 대원 : (이 애는...... 이걸 위해......!)

의료 대원 : 그럼! 네가 우리를 도와줬어.

의료 대원 : 어제 이 두 아저씨가 밤에 길을 잃었는데, 밖이 너무 어두워서 네 지팡이의 빛을 보고, 여기로 돌아오는 길을 찾았단다.

의료 대원 :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아침에 바빠서 잊어버렸지, 그치?


사무소 대원B : ......응! 그래!

사무소 대원B : 우리들 밖에서 밤을 보내려고 했는데, 어렴풋하게 빛나는 걸 보고 걸어오다 너를 보게 되었어. 만약 네가 없었다면, 우리는 모두 길을 잃었겠지!

사무소 대원B : (윙크)


사무소 대원A : (깨달음)

사무소 대원A : 맞아! 네 빛은 밤에 정말 밝게 빛나더라. 정말 고마워!


허약한 페로 소년 : 지, 진짜요!

허약한 페로 소년 : 우! 그럼... 그럼 갈게요! 몸을 잘 돌보고 더 좋은 아츠를 많이 배우고 돌아와서 선생님들을 도울 게요!


의료 대원 : 그래!


허약한 페로 소년 : 지금은 도울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우리 엄마, 아빠...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찾는 데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허약한 페로 소년 : 병이 다 나았으면 좋겠어요! 꼭 돌아올게요. 돌아와서 이곳의 밤을 밝혀줄게요......!


의료 대원 : 그, 그럼 여기서 기다릴게. 약속했지? 많은 아츠를 배워야 해. 우리는 너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니까.


허약한 페로 소년 : 네!


의료 대원 : 참, 이름이 뭐야? 아직 너를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몰라.


사무소 대원A : 그래. 여기엔 누구나 코드네임이 있어. 그런데 우리 몇 명은 일찍 알게 되어서 서로를 본명으로 부르는 거야.

사무소 대원A : 내 이름은 페이토고, 얘는 페드로고, 이 이모는 리타야.


사무소 대원B : 너는 이제 본 함에 가기로 결정했으니, 자신에게 코드네임을 붙여. 마음에 드는 걸로.


허약한 페로 소년 : 음......

허약한 페로 소년 : 제, 제 이름은 그레이예요!






패러독스특)못생긴 대원=성격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