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은 뭔가 겉으로는 아는게 많고
뭔가 준비하고 아량이 넓어보이지만
현재의 잘못된 사태에 대해서 그들이 알아서 하는거라는듯 그냥저냥 인정하는 모양새를 보여서 찝찝한데
안두인은 차별을 증오하고 어째서 그 마을은 사라질 수 밖에 없었냐며 절망해도
집념이라는 한마디에 새로운 길을 찾겠다는 인간찬가를 보여주는데
세실리아를 흐트러지지 않게 가르쳐주는 것도 사심도 없어보이고 자유롭게 해줌으로서 전설을 재현하는 기회를 만든걸 보면
광기는 있어도 근본은 절대로 좋은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