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트 신화에는 고양이 요정 캐트시(카트시)가 등장하는데 민담에서 이 요정은

"온 몸이 시커멓고 가슴 부분에만 흰색 반점이 있고,
덩치가 웬만한 개만큼 크고 등을 구부려 털을 꼿꼿히 세우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인간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인간을 해하는 일도 없지만 만약 인간 측에서 먼저 캐트시를 학대한다면 순식간에 숫소 정도의 크기로 변하여 고양이 왕국으로 끌고 간다고 한다."

위는 켈시와 몬3터의 외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지성적인 고양이라서 인간과 말을 나눌 수도 있고 두 발로 걷기도 하며,
보통 때는 그냥 고양이인 척하고 있지만, 무심코 있다가 자기의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원래는 고양이라서 자기 기척을 없애면서 몰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민담 중 특이한 민담이 있는데 이 민담에서는 남자가 아내에게 가슴에 흰 점이 있는 검은 고양이 아홉 마리가 왕관을 위에 올린 관짝을 옮기면서 자기에게 "톰 틸드럼에게 팀 톨드럼이 죽었다고 전해 주시오"라고 말하더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 순간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 톰이 "뭐라?! 늙은 팀이 죽었구나! 그럼 이제 내가 고양이들의 대왕이다!" 라고 소리를 지르더니 굴뚝으로 기어나갔다. 그 뒤로 부부는 톰을 다시는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민담마다 다르지만 눈이 녹색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방가르드한 해묘가 구색록을 데려왔듯이 캐트시가 모티브가 된 동화가 있다.
바로 "장화 신은 고양이"다
이 동화에서 고양이는 갖은 꾀를 부려 제 주인을 잘 살도록 만드는데,이때 주인은 단지 장화 하나만 만들어 주었을 뿐이지만
혼자서 별 것을 다한다는 점에서 켈시와 매우 닮았다.
여기까지 캐트시에 대한 것을 실펴보았지만,굉장히 켈시와 닮은 듯한 느낌이 난다.
워크 인 더 더스트 때 보여준 모습으로는 암약하면서 테라 대륙의 평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약간 변형이 들어가겠지만 위에 민담에서 톰 틸드럼과 팀 톨드럼을 켈시와 테레시아로 바꾸면 살카즈 10왕의 이야기가 된다.
3줄요약
1.켈시는
2.고양이 요정,즉 엘더즈인
3.캐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