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배운 방식대로
어차피 죽은거 관짝에 묻으면 자원낭비고 감정 낭비라고
누구한테 돈 좀 쥐어주고 어디에 시체 던져놔라는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게
집안에 엄마도 안 보이는데 감정적으로 방치되었을 애를 얼굴도 안 보고 징징거린다고 그러고 옆에 자식한테 자상한 부모를 봐도 애한테 거침이 없이 빨리 따라오기나 하라는거 보면
애비는 주먹만 안 들지 그냥 가정 폭력배고 사리아는 거트루드 여사에 가까운 삶을 산 것 같은데
꼭 저런 꼰대들이 사랑은 안 줬으면서 죽기 전에 자기한테 감정적 배려를 부탁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