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사일런스의 심리가 코믹스에서는 순진하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불안정하고
본편에 도달한 사일런스는 누그러지면서 자아비판적임
문제는 그 떡밥들을 설명하는데 사리아나 여타 캐릭터와의 감정들이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이건 개인이 같은 매체를 봐도 느끼는 바가 다른지라 확실한 언급이 필요한데 알다시피 얘들은 두루뭉술한 서술을 즐김
그러니까 당연히 완성되지 않은 각본만 봐서는 사람들이 의견이 다름
개인적으로는 파비스 주임과의 관계가 의외였음
스승이라고 거리낌 없이 부르길래 나쁜 사람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코믹스만 봐서는 대학원생을 가스라이팅하는 교수의 완벽한 예시임
그렇다고 이번에 이벤트 나온 거 보면 성격이 나쁘다고 확신은 못하겠는데 코믹스가 확실한 정사라고 보면 이 인간도 정상은 아님
이런게 엉키고 엉켜서 어찌보면 라인랩의 인간 관계가 입체적이다고 할 수 있는데
또 조금 달리보면 완전히 엉망진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