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코드네임: 가비알 디 인빈시블
성별: 여
전투 경험: 11년
출신: 사르곤
생일: 5월 1일
종족: 아다크리스
키: 163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우수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력: 표준
프로필
가비알은 지금도 로도스 아일랜드 의료부의 일원이지만 의학적인 소양이 아닌 자신의 전투력을 발휘해야 할 때는 배틀액스를 들고 돌격하기도 한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있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15.3%
로도스에 처음 왔을 때와 별 차이가 없으니 걱정할 것 없다.
[혈중 오리지늄 농도] 0.27u/L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지만 병세가 이렇게 잘 조절되는 데는 의료부의 다른 오퍼레이터들도 큰 도움이 됐다. 언제 한번 모두를 데리고 아카후알라에 휴가를 가볼까.
——가비알
파일 자료 1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이 아카후알라에서 돌아온 가비알의 장비를 인상 깊게 봤고, 가비알이 이전에 부족에게서 물려받은 장비라는 소문도 돌았다.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돌더니 심지어 "가비알이 큰 도끼로 아카후알라의 최고봉에서 폭포를 일격에 쪼갰고, 그 폭포는 아카후알라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라는 변종까지 등장했다. 루머의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오퍼레이터 토미미는 이런 터무니없는 이야기들을 좋아했고, 이야기가 전파되고 진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토미미의 개인적인 취미는 일단 접어두고 가비알의 이 장비는 전부 오퍼레이터 유넥티스의 손에서 나온 것이었다. 아카후알라에 재앙이 발생할 수 있다는 토미미의 편지를 받은 가비알은 신규 장비 교체 신청을 했고, 유넥티스는 무기부터 갑옷, 액세서리까지 모든 것을 최고의 재료로 만들었다. 그러나 가비알은 한눈에 봐도 기세가 있고 휘두르기에 손색이 없을 것 같은 이 도끼가 눈에 들어왔다.
파일 자료 2
토미미의 편지에 언급된 아카후알라 전체에 파급된 대재앙은 기본적으로는 스티치 캔버스(현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미니멀리스트)가 지어낸 것이지만 아카후알라 지하에 위치한 두린 도시, 제르에르차는 괴멸적인 재난을 맞았다. 다행히 주민들과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들의 노력으로 제르에르차 주민들 모두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지상으로 올라왔다. 사건 동안 어떠한 인명 피해도 없었다.
특히 가비알은 이번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녀는 제일 먼저 두린족을 지상으로 대피시키겠다는 아이디어를 냈고, 계획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해 마지막으로 제르에르차에서 철수했으며, 두린의 지상 마을 건설 과정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마을이 예정된 시간 내에 완성될 것을 보장했다. 이번 사건에 참여하지 못한 오퍼레이터들은 가비알의 토론적인(舌战群儒)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지만 해당 사건 경험자들에게 의사와 전사라는 두 신분이 기묘하지만 조화를 잃지 않는 방법으로 가비알에게 융합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일어났을 뿐,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어떻게 누가 그걸 가비알로 보겠냐?"(没办法,谁叫她是嘉维尔啊。)
파일 자료 3
그럼에도 의료부 동료들은 가비알의 미묘한 변화를 볼 수 있었다. 더 감상적이거나 그런거 비슷한 방향의 변화가 아니라 자신감 넘치고, 수다스럽고, 고향에 대한 이야기도 더 좋아하게 된 것 정도이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처음 왔을 때도 고향에 대해 별다른 거리낌 없었다는 점은 분명하게 밝힌다. 고향은 고향일 뿐 강조할 필요도, 피할 필요도 없다. 다만 로도스가 그녀의 과거를 캐낼 의사가 없는 이상 아카후알라를 입에 달고 살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 기묘한 열대우림 휴가를 시작으로 로도스에 아카후알라 출신 오퍼레이터가 연달아 등장했고, 가비알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풀렸다. 그래서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인식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무인지역으로 여겨졌던 정글, 크고 작은 부족, 무예를 숭상하는 호전적인 티아카우, 그리고 느리고 불가역적인 산업화...지금은 지하에서 온 수십만 명의 두린족이 더해졌다. 이렇게 많은 요소들이 함께 놓여 있어 대지 위에서 가장 선견지명이 풍부한 기획가도 아카후알라의 미래를 생각할 때는 골치가 아플 것이다.
하지만 가비알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녀가 보기에 그녀, 토미미, 주마마, 이남, 그리고 어떤 싸움이라도 잘 해내는 티아카우, 아카후알라가 직면할 모든 어려움에 해결책이 있다. 동료들은 그녀를 아낌없이 신뢰했고, 그녀는 전심전력으로 동료들에게 의지했다. 아무리 험난한 길을 가더라도, 아카후알라 가장 높은 곳에서 폭포를 파야 한다 해도 동료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다면 하지못할 일은 아니다. 이런 고향을 어떻게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을 수가 있나?
물론 동료들이 의술보다 주먹을 더 믿는다는 점에 대해서는 그녀 스스로도 어쩔 수 없다. 행복한 고민인 것 같다.
파일 자료 4
[권한기록]
단기적으로 두린족의 이번 이동은 아카후알라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교묘한 은폐와 위장 아래 사르곤의 통치자가 보낸 감시자는 아카후알라의 산업화 과정을 알아채지 못했고, 첫 번째 두린족이 지상에 도착하기도 전에 궁전으로 돌아갔다. 이로 인해 사르곤 고위층이 아카후알라의 변화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 놓이게 됐고, 이남은 무사히 아카후알라의 아미르으로 인정받아 영토와 인구, 생산능력에 군침을 흘리는 다른 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카후알라의 법적 기반을 지켜냈다.
지상의 티아카우와 지하의 두린족이 무사하다면 이런 상황은 오래갈 수 있겠지만 제르에르차는 돌이킬 수 없다. 인구 증가 곡선이 너무 가파르면 아카후알라의 자원 소모가 심해질 수밖에 없고, 유넥티스 부족도 두린족의 기술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아카후알라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장기적으로 볼 때 숨길 수 없다. 그들은 언젠가는 외부로부터의 압력을 직접 직면해야 할 것이다. 가비알이 두린족 사람들을 상륙시켜 피난시키겠다는 아이디어를 냈을 때 그렇게 많은 생각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녀는 그 결정 뒤에 숨겨진 무거운 책임을 예리하게 느끼고 있었다. 오죽했으면 그녀가 아카후알라의 아미르를 결정하는 데 이례적으로 주저했을까. 로도스 아일랜드 의료부의 가비알이기도 한 그녀는 병을 고치겠다는 이상과 아카후알라의 앞날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 점이 많다.
결정적인 순간 친구들이 나서서 가비알을 딜레마에서 벗어나게 해주지만 그렇다고 가비알이 저울의 어느 한쪽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자신과 아카후알라 모두에게 가장 편하고 적절한 방법을 택했을 뿐이다.
이런 결론에 대한 의문이 있다면 직접 아카후알라로 가서 티아카우의 입에서 나오는 가비알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고, 아카후알라 한복판에 있는 개량할 수록 더 커져가고 완공이 한참 남은 기념비를 보면서 가비알이라는 이름이 아카후알라에서 얼마나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가비알 본인의 힘은 안에 안 들어 있지만.
아카후알라가 넘을 수 없는 험난한 난관을 만나게 되면 가비알이 가장 먼저 돌아와 자신의 철권과 도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
진급 기록
[특별 급행]
이남에게:
석재로 기념비나 조각상보다는 좀 더 실용적인 것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하지만 티아카우들의 요구가 정말 컸다는 건 이해해.
조각상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 예를 들면 몇 명이 만들까, 어떤 스타일로 만들까 등에 대해 티아카우들이 이 일을 할려고 두린을 위해 투표를 배웠다고 했었지. 비록 싸우기는 했지만, 어쨌든 좋은 시도였어.
하지만!
난 내 조각상에 굵은 꼬리 다는건 절대 동의 안해!
반복하는데, 굵은 꼬리파가 투표에서 이기고 또 패싸움에서도 이긴다고 해도 나는 절대 동의 안 할거야! 이렇게 중요한 결정은 당사자 의견 좀 생각해 주면 안되는거야?
꼭 조각상 꼬리 최종 결과를 다음 편지에 첨부해 줘. 그래도 굵은 꼬리파가 득세한다면, 나는 긴급 휴가 내고, 아카후알라로 돌아가서 직접 너희들을 설득할거야!
가비알
계약
당신이 잘 아는 가비알, 배틀액스를 들었다.
타인에 대한 열정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데 능해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증표
밀도가 매우 높은 합금 아령, 너무 휴대하기 편해 보인다. 가비알이 이걸 당신에게 줄 때 아령 무게를 알려 주는 것을 잊어서 30분 동안 당신 허리를 고쳐야 했다.
전투경험 3년 늘었네
이남 아미르됐네
무기 만들고 자기 얼굴모양 장식 달아두는 유넥
3년 후 대원답지 않은 경파함
이남 왤케 출세했노
아카후알라의 다른 부족장들이 가비알(토미미) 유넥티스 플린트인데 다 박사 만나러가서 그런듯
얜폭포갈랐다고네
아령이 대체 무게가 얼마길래
빠좀카는 언제쯤 나올려나 - dc App
이남이 영주됐구나!
3년동안 0.3퍼 오른거면 관리 자체는 엄청 잘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