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로도스에서 살만해졌다 싶을 때 나한테 말 걸기 시작하면
일부러 겁먹은 표정으로 대하고
서류는 그냥 회의 탁자에 놔두면 된다면서 필요 이상으로 예의 차려서 대하다가
식당에서 배식받을 때 일부러 살짝 닿아놓고 발작 일으키듯이 죄송하다면서 배식판도 떨군채 벌벌 떨고 남들 앞에서 오해 사게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