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많은 시간을 두린족 오퍼레이터들과 보냈고, 두린족 오퍼레이터들도 그녀를 좋아했다. 그럴 때 비로소 그녀는 완전히 경계심을 내려놓은 편안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그런 관계는 로도스의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확대됐지만 그 범위는 여기까지였다.

블록쌓기 같은건 안할거야! 난 어른이라구!
——머틀

아... 이건 결코 단순한 블록쌓기가 아니에요. 다른 누구보다도 블록을 높게 쌓아올리는 경기라고 할수 있죠. 대장군님도 이 긴박하고 자극적인 경기를 즐기고 싶진 않으신가요?
——파죰카

할래 할래!
——머틀





"그럼 여기까지 할게요. 자, 두린풍 음료수 마셔보세요."
"이건...벌꿀주?"
"안심하세요, 알코올을 제거한 거에요. 제가 특별히 후방 지원 부서에 주문 제작한거에요."
......
"이스티나 양? 이스티나 양? 왜 잠든거에요? 후방 지원 부서에서 알코올이 든걸 주셨나——"
"아...생각났다..."
"꿀에 취한다——맞아, 꿀에 취하는 체질인게 틀림없어요!"
"이 말이 벌써 몇 년만에 생각나는 거지?"


하다하다 고딩 꿀먹여서 꽐라만들기까지
제르에르차에선 그루밍만 하면 됐어서 까먹었던 방법ㄷㄷ
페도레즈년아...
우르수스에선 몇 명이나 해먹은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