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칼 손잡이에 순간적으로 바로 손이 갔지만 이내 자기 눈 앞에 있는 마리아는 독타 위에 올라타서 스스로 열심히 허리를 흔들고 있음을


독타가 약을 먹여서 정신을 흐트러려 놓은게 아닌가 의심했으나 마리아의 행복한 표정은 전혀 그런게 아님을


마리아의 교성과 자기 안에 사정해달라는 말은 마리아가 이 상황을 강제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즐기고 있음을


마리아는 이미 진작에 자신이 행동 하나하나 간섭할 수 있는 아이도 아니고 그걸 그녀가 기사경기에 참가 할때부터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었음을


두사람의 눈에 안보이는 구석에 숨어서 눈물 흘리며 깨닫는 무에나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