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 의역다수



손을 비비는 두린 : 들었어? 그 대박 소식!


근지러운 두린 : 어떤 거?


손을 비비는 두린 : 크로키가 대표들이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의논하고 있다고 말했어.


근지러운 두린 : 지난번 도시 전체의 불빛을 녹색으로 바꾸는 그 계획은 난 별로 좋아하지 않아.


손을 비비는 두린 : 그거 아니야! 미끄럼틀에 대한 거야!

손을 비비는 두린 : 스티치와 카치가 "큰 웅덩이"의 개축 방안을 다투고 있대!


근지러운 두린 : 그 둘이?! 벌써 어느 단계까지 싸웠는데?


손을 비비는 두린 : 어, 물대포로 사람을 쏘고, 물대포로 다른 것을 치는...... 뭐... 그런 거?



스티치 캔버스 : 절대 안 돼!


카치 채트라이트 : 그럼, 다시 방안을 바꿔서 물대포를 사용해 높은 발판에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거야......


스티치 캔버스 : 물대포로 사람을 쏘고, 높은 데서 발판을 치고......


카치 채트라이트 : 이건 네가 나에게 준 계발이야! 그렇다면, 대 건축설계사 스티치는 어떤 아이디어가 있을까?


스티치 캔버스 : 어, 나는 그저 건축설계사로서 아카후알라 사람들을 조금 통제하는 방안을......


카치 채트라이트 : 네가 지상인을 시켜서 철교를 건설하게 하다니, 난 이의 없어. 하지만, 지금 우리가 논하고 있는 것은 철도 다리 위에 있는, 철도 다리와 공생하는, 쎄루에르차의 랜드마크야!

카치 채트라이트 : 넌 내가 돔을 만지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어. 나는 돔에 대한 너의 감정을 완전히 이해해. 그러면, 우리는 큰 미끄럼틀 다음의 랜드마크가 무엇인지 토론할 거야.


스티치 캔버스 : 우리는 충분히 더 간결하고 아름답게 이 문제를 처리할 수 있어. 상징성을 가득 채울 수 있다고!


카치 채트라이트 : 더 자극적일 수도 있어!


스티치 캔버스 : 더 자극적으로 상징성을 듬뿍!

스티치 캔버스 : 휴, 카치. 우린 여기서 아무것도 쟁취할 수 없어. 설계보다 경쟁 입찰을 해야한다고? 충분히 할 수 있지. 서로에게 창작 시간을 주고, 쎄루에르차의 시민이 선택하게 하면 돼.


카치 채트라이트 : 그래, 그때와 똑같아.


크로키 브릭스톤 : 나도 찬성——


카치 채트라이트 : 크로키 양? 너 지금 술 마신 거야?


크로키 브릭스톤 : 괜찮아. 조금 마셨어.


이남 : 세 통을 마셨어.


크로키 브릭스톤 : 스티치, 네 방안을 들었는데, 난 매우 흥미 있어.

크로키 브릭스톤 : 카치도 별로 반대하지 않는 이상, 그 일은 처리하기 쉬워!

크로키 브릭스톤 : 데코만 찾아가면, 우리는 쎄루에르차에서 밀어주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데코 실버코인 : 네 말은, 내가 그것들을 다른 방식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유넥티스 : 귀엽지 않아?

유넥티스 : 이 녀석들은 확실히 "사람"이라고 불릴 수 없어. 나는 의사가 아니지만, 사람의 복잡함을 알아. 현재의 기계는 아직 따라잡을 수 없어.

유넥티스 : 그렇다고, 우리가 그들과 더 친하게 지내는 게 방해되는 건 아니지.

유넥티스 : 데코, 넌 이 녀석들의 "가장"이야.


데코 실버코인 : ......가장, 그래.


유넥티스 : 이 녀석들은 너에게 의지하고 싶어 하고, 너를 믿고 싶어 해. 마치 갓 껍질이 깨진 새가 엄마의 날개 아래에서 자라는 것과 같아.


데코 실버코인 : 오랫동안 그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그렇게 "관심"이 없었어. 나는 그저 공업 대표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 뿐, 한 세대의 공업 대표와 다를 바 없어.

데코 실버코인 : 로봇 관리자는 도서관의 기계 구역에 몸을 담고 싶어 하는 두린들 중에서 선택되었고, 우리는 이런 작은 것들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해야 해.

데코 실버코인 : 복잡하지 않고, 그냥 책에 나오는 대로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부품을 함께 조립하고......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하면, 그것들은 언제나 움직여.

데코 실버코인 : 나의 선생님은 일찍이 여러 해 동안 이 녀석들이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했지.

데코 실버코인 : 선생님의 선생님께서도 연구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어. 그녀는 보조 로봇이 농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성공했어.


이상한 기계 0429 : 너는 어떻게 두린을 화나게 만드는지 아니? 아무도 몰라! 하하하.


유넥티스 : 음, 수준이 높아.


데코 실버코인 : 나는 그들의 힘을 당연하게 빌렸어. 주마마, 네 말이 맞아. 그들과 "소통"해 봐야겠어.

데코 실버코인 : 0429, 당신의 동료 0428은 이미 퇴역하여 점검 수리를 통해 깨울 수 없어.

데코 실버코인 : 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우리의 일원이고, 그것이 건설한 건 소멸되지 않아.

데코 실버코인 : 퇴역은 종점이 아니야.


이상한 기계 0429 : 본기는 명령 확인, 퇴역은 종점이 아니다. 알았다.

이상한 기계 0429 : 주마마는 관계, 친구를 정의했다. 데코, 너와 친구이기를 바란다.


데코 실버코인 : 친구, 그래. 친구, 우린 그런 관계도 가질 수 있어.

데코 실버코인 : 0429, 그거 알아? 친구끼리는 서로를 도울 거야.

데코 실버코인 : 그동안 귀찮은 일을 대신 하라고 명령만 했었는데......

데코 실버코인 : 나는 이게 좋지 않다고 생각해. 우리 사이에는 더 평등한 상생의 패턴이 있어야 해.

데코 실버코인 : 그럼, 친구로서 부탁할게.


이상한 기계 0429 : 알았다, 친구를 돕는다.


데코 실버코인 : 0429, 부탁해——

데코 실버코인 : 우리 집에 맥주 세 상자를 배달하고, 간식을 좀 더 가져오고, 내가 자고 있으니 오늘 대표 회의는 가지 않겠다고 마스터 예치에게 말해 줘.


유넥티스 : ......그건 좀 그렇지 않아?


??? : 주마마!


(가비알, 토미미, 아브도티야 등장)


유넥티스 : 아, 가비알. 너희 왔네!

유넥티스 : 이건 내 새로운 친구, 보조 로봇 0429와 그것의 양심 없는 주인, 데코야.


이상한 기계 0429 : 데코, 회의 초대, 전체 대표——


데코 실버코인 : 0429, 임무 변경. 나는 여전히 친구로서 너에게 작은 도움을 부탁하고 있으니, 네가 나를 대신해서 가줘.


이상한 기계 0429 : 친구를 돕는다, 친구를 돕는다!


가비알 : 네가 직접 가!



카치 채트라이트 : 우리가 지난번에 이렇게 많은 사람과 함께 회의를 한 건 무엇을 위해서였더라?


크로키 브릭스톤 : 주류 공급 부족 문제를 위해.


데코 실버코인 : 부족했던 적이 있나?


크로키 브릭스톤 : 그러면, 네가 흥분해서 불참했겠지.


예치 어스코어 : 하하하, 정말 그립다. 허니 브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독주 애호가들이 술을 마시지 못하도록 쎄루에르차의 독주 재고품을 다 사들였어.

예치 어스코어 : 이에 대한 보복으로 독주 동호회 사람들도 시내에서 미드를 마구 매수했지.


가비알 : 이 주정뱅이들이 술을 못 마시고 살아갈 수 있어?


크로키 브릭스톤 : 못살지. 그래서, 그들은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쌓아둔 술을 마시기 시작했어.


카치 채트라이트 : 그동안 양쪽의 동호회원들이 거의 한 명씩 빠졌다고 들었어. 하하!

카치 채트라이트 : 안타깝게도, 그들은 베리 토마토주의 훌륭함을 이해하지 못해.


크로키 브릭스톤 : ......


데코 실버코인 : ......


예치 어스코어 : 카치, 너...... 베리 토마토주 마시니?


카치 채트라이트 : 네, 왜요?


크로키 브릭스톤 : 어쩐지 각종 주류 동호회에 네가 없더라......


예치 어스코어 : 이건...... 됐어. 우리가 여기에 모인 건 "큰 웅덩이"에 대해서......


데코 실버코인 : "큰 웅덩이"를 철거하는 것에 동의해.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


크로키 브릭스톤 : 나도 동의해.


카치 채트라이트 : 너희들 거기 되게 좋아했잖아! 크로키, 넌 매주 몇 번씩이나 가잖아!


크로키 브릭스톤 : 난 후회해. 베리 토마토주를 좋아하는 놈이 만든 시설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낭비하다니...... 치욕스러워.


데코 실버코인 : 이런 사람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다니..…. 이건 공업 대표로서 내 직무유기야.


카치 채트라이트 : 너희 둘! 이봐, 마스터 예치, 무슨 표정인가요.


예치 어스코어 : 하하, 베리 토마토주를 좋아하는 건, 확실히 좀......


가비알 : 여러분들의 공감대가 형성된 이상, 우리는 모두에게 그 화려한 미끄럼틀을 폭파하자고 호소하고, 철도를 다시 건설하여, 마스터 예치가 염려하는 문제를 해결하자고 할 거야. 이렇게, 이견 없지?


카치 채트라이트 : 조금 아쉽지만, 건축설계사는 과거의 작품에 얽매이는 일은 없어. 이건 새로운 활개를 칠 기회야.


크로키 브릭스톤 : 스티치, 카치와 쎄루에르차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경쟁 입찰할 거라고 했는데, 그 말은 진심이지.


스티치 캔버스 : 물론.


예치 어스코어 : 어? 스티치, 너 드디어 다시 하는 거야?


스티치 캔버스 : 너희들 모두 이 정도까지 말했으니, 당연히 진정한 솜씨를 좀 보여야지.


예치 어스코어 : 앞으로 몇 개월간은 멋질 것 같네. 우선 술을 좀 사두어야겠어.


카치 채트라이트 : 마스터 예치, 진실을 말할게요. 베리 토마토주를 마셔 보세요.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예치 어스코어 : 절대 마시지 않아.



카치 채트라이트 : 개표—— 종료!

카치 채트라이트 : 그러면, 여러분들의 결의대로 "큰 웅덩이"의 생명은 여기서 끝납니다. 우리는 철교를 다시 건설할 것이고, 동시에 새로운 쎄루에르차의 랜드마크를 건설할 겁니다!


환호하는 두린 : 그래! 정말 질리도록 놀았다고!


마음껏 상상하는 두린 : 새로운 방안은 좀 달라! 제트 코스터라면서?


환호하는 두린 : 수상 제트 코스터!


마음껏 상상하는 두린 : 회전 수상 제트 코스터!


환호하는 두린 : 회전 수상 제트 코스터 사출! 슈퍼 물대포 포함! 차 전용 트랙도 함께!


카치 채트라이트 : 구체적인 설계안은 나중에 저와 스티치가 각각 제출하면, 그때 다시 불러서 표결할 겁니다.


환호하는 두린 : 그 스티치? 네모난 상자에 사는 스티치?


마음껏 상상하는 두린 : 음, 몇 년 전에 그의 디자인을 봤는데, 재미없지만 독특한 미가 있어......


환호하는 두린 : 어쩌면, 놀이 방식도 개발할 수 있을지 몰라. 거기는 말 그대로 장소야. 중요한 건 장소에서 무엇을 하느냐라고!


마음껏 상상하는 두린 : 난 항상 스티치 건물이 공중에 누워있으면 좋을 거 같았어——


환호하는 두린 : 《기담괴론》에 소개된 갈리아의 슈퍼 긴장 풀기 명상!


마음껏 상상하는 두린 : 음, 안 되는 건 아니야.


가비알 : 휴, 일이 잘 풀린 것 같은데? 우리는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지만.


이남 : 우리는 여전히 매우 힘든 담판을 겪었어. 그렇지, 크로키?


크로키 브릭스톤 : 예치 영감! 빨리 마셔! 너는 컵에 물고기를 기르고 있니?!


예치 어스코어 : 콜록콜록! 나, 나 한숨 좀 돌리자!


토미미 : 많은 일을 했네요, 가비알! 우리는 함께 물건을 한 무더기 사서 근사한 휴가를 보냈고, 아카후알라를 도와 큰 프로젝트를 도맡았어요.


아브도티야 : 저의 기분까지 엉망으로 만들었죠.


가비알 : 그렇게 말하지 마. 난 우리가 이미 친해진 줄 알았는데.


스티치 캔버스 : 맞아, 생각보다 좀 쉬워.


가비알 : 이 꼬마가 원래도 할 수 있었다는 뜻이지.


스티치 캔버스 : 다만, 그다음은......


가비알 : 뭐야, 그 표정은?


스티치 캔버스 : 얼마 동안 손을 대지 않았더니, 좀......

스티치 캔버스 : 휴, 괜찮아. 난 그냥 다시 몸을 풀어야 할 뿐이야.

스티치 캔버스 : 내가 컨디션만 되찾으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