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터들 중에 작전 미스나면 나한테 딜 넣는 년들이 몇명 있음.

사리아는 항상 2인분 하는 년이라서 뭐 내 실책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음.

이프리트는 좀 띠껍긴 하지만 범위만 지정해주면 확실히 조지는 년이고 사리아 얼굴도 봐서 참아줌...

근데 지마가 작전 좀 실패한걸로 나한테 한소리 깝싼다? 바로 베이스볼 초크로 기절시킨 다음에 개인업무실로 끌고 들어가서 문잠금

지마년 계집들의 싸움에선 볼수없었던 고급기술 당하고 한참 뒤에야 정신차림 ㅋㅋ... 깨어나면 아래옷 다 벗겨져있어서 당황좀 할거임

한심한 새끼가 뭐하는 짓이냐고 어설픈 공용어로 씨부리지만 내가 들고있는 비인간적인 주사기와 

다리사이에 세우고있는 비인간적인 불주사기 보고 바로 닥침

그러면 내가 천천히 말해주는거지

작전 초반에 말리기 시작한건 네 책임이 아니냐고

로도스의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은 좀 해보고 개지랄한거냐고

우르수스 자치회년들 당장 용문 길바닥으로 쳐내면 뭘로 먹고살수 있을것같냐고

이 씨발련 머리덜큰 학생들 데리고 대장질만 할줄 알았지 어른들의 세계에서도 빼액거리는게 통할거같았냐? 어림도없지 ㅋㅋ

그제서야 자기가 무슨 짓을 평소에 해 왔는지, 그것이 한계에 다다른 결과가 어떤 건지 감이 오기 시작함...

점차 얼굴에서 공격성이 사라지고 겁에 질린 표정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게 내가 원했던거임. 

발기각도 0.3라디안 올라가고 강도가 높아지는게 눈에 보이는거임

이제 우르수스 자치회장이라는 그럴듯한 타이틀은 좆도 아니고

자기는 신체의 자유를 구속당한 하나의 암곰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은 지마...

주삿바늘이 팔에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다리를 거칠게 흔들며 반항하긴 하는데 욕은 안하네?

그럼 이제 내가 이렇게 반항하면 혈관 찢어진다고 하니까 순간적으로 몸 경직되는거임 아 ㅋㅋ 평소대로라면 '안죽는다' 한마디 하고 말았을 년인데 ㅋㅋㅋㅋ 

암컷의 나약함까지 깨어나버린거 실화냐고 ㅋㅋㅋㅋㅋ

주사액이 천천히 팔을 통해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애원하는 표정이 되서 질질 짜고 난리도 아님, 자기는 아직 학생이라고... 

고소할거라고... 잘못했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그럼 이제 내가 주사기를 빼고 능숙하게 밴딩을 한 다음에 트렁크팬티(꼬치방향은 아직 12시), 바지, 코트 순서대로 다시 싹 챙겨입는거지

아무렴 내가 로도스 아일랜드의 리더인데 겨우 이정도의 일로 사고를 치겠냐고, 주사는 그냥 영양제였다고 웃는 표정으로 한마디 해줌

몸 구속한것도 풀고 몸 저리겠다고 마사지 해 주는 동안에도 굳은 표정은 사라지지 않더라; 그래도 눈치는 있네 빡통련 ㅋㅋ

이제 제어실로 나와서 1층 통로 지나 숙소로 데려가는 와중에 앞으로의 작전에선 시즈가 주로 활약하게 될 것 같다는 식으로 운을 떼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간략하게 설명해줌. 장기적인 작전을 위해서는 사리아가 주로 기용될 것이고, 최근 작전훈련을 완수한 프라마닉스가 이스티나 대신 작전에 나갈것같다고

그러면 우르수스 년들은 다 잉여인력이 되버린다는 사실은 이제 말 안해도 알겠지? 

방금전까지의 압도적 공포를 맛본 지마는 자기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 시즈가 작전에 나갈 필요는 없다고 평소보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거임...

그래 나이 좀 어린게 대수냐! 로도스 아일랜드의 선봉은 앞으로도 우리 지마뿐이다! 힘과 영광을! 이라고 내가 크게 외쳤음

자연스럽게 행동하라는 표정으로 지마련 어깨 한번 탁 치니까 얘도 아주 어색한 톤으로 히...힘과 영광을! 이라고 받아주네? 그렇게 오늘 작전이 마무리가 됐음 ㅋㅋ  

아무튼 우리 작전팀에 사리아가 있어서 참 행운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