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물게 어비셜 헌터즈 네명 모두가 내륙을 여행하다가 밥먹으려고 시골 민박집에서 멈췄음

그 시골 민박집이 아무리 봐도 우리 할머니가 살던 시골집이었던건 둘째치고

어비셜 헌터즈가 그 민박집에서 점심으로 닭백숙을 시켰는데


글라디아가 갈길도 바쁜데 무슨 거창한걸 시키냐고 핀잔을 줌

그러니까 스펙터가 그럼 간단하게 대충 샌드위치 같은거로 요기나 때우고 갈거냐고 물으니까

울피안이 '계란이랑 잼 들어간 샌드위치는 싫다, 계란은 둘째치고 잼은 그냥 맛이 없다'라면서 질색함


그 와중에 스카디가 음식 기다리는 동안 편지 쓰고있으니까

울피안이 스카디에게 뭐하냐고 묻는데

스카디가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연락을 남기려한다고 한다고 대답하고

스펙터가 독타한테 편지쓰는거 눈치채고 '내가 맛이 갔을때 보살펴준 좋은 사람들이다'라고 울피안한테 설명해줌



그리고 예네들이 닭백숙 먹기전에 꿈에서 깼는데

'와 씨발 울피안은 계란이랑 잼 들어간 샌드위치 싫어하는 구나, 메모메모...'하면서 핸드폰에 적으려고 안경 딱 썼는데

어째서인지 안경이 코끼리가 밟고 지나간것마양 개발살이 나 있는거임

그거 보고 스카디 씹련이 내 안경 부숴놓고 도망갔다는 사실을 깨닫고 개빡쳐서

그제서야 진짜로 잠에서 깸



무슨 꿈이냐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