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로지스틱스의 소라는 오늘의 배달 물건을 정리하느라 복도를 돌아다니다 한 켠에서 익숙하지만 낯선 목소리를 들었다.
텍사스의 목소리였다.
텍사스는 불도 켜지 않은 어두운 창고 방 한켠에서 전화를 받고 있는 듯 했다.
익숙한 텍사스의 목소리. 하지만 그 목소리는 오랜만에 듣는 시라쿠사어를 담고 있었다.
허나 그 목소리가 익숙치 않았던 것은 비단 언어의 문제만은 아니었으리라.
으르렁 거리듯 나직히 말하는 말투는 평소 텍사스의 말투가 아니었다.
텍사스는 전화를 끊으며 나직이 말했다.
"Il passato mi lega."
소라는 문득 남의 전화를 엿듣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텍사스가 눈치채기 전에 자리를 피했다. 하지만 이미 들어 버린 말은 신경이 쓰일 수 밖에...
"과거가....나를 묶고있다..?"
소라는 텍사스가 마지막으로 말한 시라쿠사어를 되내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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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쿠사 이벤 PV 보고 느와르, 마피아 영화 뽕차서 만들어 봄. 시간나면 뒤도 만들어보겠음.
이격 텍사스 맘에 들어서 PV만 몇 번은 돌려 보는 중이지만, 마피아는 역시 수염쟁이 아저씨지.
근데 저 이탈리아어 맞나 모르겄네.
이게 텍사스지
Lui è il Texas
얼굴이 뭔가 다른데? ㅋㅋㅋㅋㅋ
그 되게 듬직하신데여
멋있다
그 당장이라도 다 순살할 비주얼인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