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코드네임: 콰니팔라트

성별: 남

전투 경험: 전투 경험 없음

출신: 사미

생일: 12월 12일

종족: 불포

키: 169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보통

오리지늄 아츠 적응력: 우수


프로필


오퍼레이터 콰니팔라트. 과거 수색구조대원으로 사미 지역에서 활동했고, 야외 구조 경험이 풍부하다. 사미 부락에서 태어난 그는 외부 세계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고, 더 높은 수준의 의료 조건을 찾기 위해 사미에서 나왔다. 현재 로도스 외근 오퍼레이터로 열악한 환경에서의 임무를 지원하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콰니팔라트로부터 오리지늄에 감염된 현상 발견 안됨.


[혈중 오리지늄 농도] 0.13u/L

오퍼레이터 콰니팔라트는 건강하고 보기보다 훨씬 강하다. 그가 과거에 살았던 환경에서 오리지늄이 비교적 온화한 방식으로 이용되었기에, 오리지늄과 접촉해도 광석병에 감염되지 않았다.


파일 자료 1


로도스 아일랜드에 처음 왔을 때 이 대형 함선의 모든 것이 콰니팔라트에게는 너무나 낯설었다.

처음에는 오퍼레이터들은 콰니팔라트가 대기업에 처음 와서 어색하거나 경험이 부족해 번거로운 서류작업에 적응하지 못할 줄 알았다. 몇몇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모두가 콰니팔라트가 실제로 사미 밖의 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콰니팔라트와 키 카드의 밤을 새는 싸움"였다. 소문에 따르면 기숙사에 막 배정받은 콰니팔라트는 밤새도록 숙소 문에 키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열쇠 구멍'을 찾아다녔는데, 그날 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유일하게 아는 것은 다음날 새벽 외근을 마치고 돌아온 룸메이트가 숙소로 돌아왔을 때 으슬으슬 추운 복도에 콰니팔라트가 여전히 숙소 앞에 쭈그리고 앉아 있던 것이다. 콰니팔라트의 무력한 눈빛을 따라 그는 평생 잊지 못할 한 장면인 출입문 깊숙이 박힌 키 카드를 보았다.

로도스에 온 뒤 현대화된 맞춤형 장비를 제공받아 이론상으로 그의 타고난 아츠 재능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콰니팔라트가 곤봉 형태의 근접전 무기로 인식해 불쌍한 아츠 유닛이 두 동강이 날 때까지 훈련실에서 혼자 열심히 연습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당초 예정됐던 외근이 연기됐지만 이후 매뉴얼을 미리 읽고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법을 배웠다. 열심히 공부하는 태도 덕분에 곧 모든 장비를 숙지하고 원하는 대로 외근 임무를 맡게 되었다. 지금도 가끔 무의식적으로 과거의 습관에 따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바깥의 새로운 생활에 어떻게 적응할지에 대해서는 분명 요령을 터득하고 있다.


파일 자료 2


외근 임무가 없는 날, 어머니를 돌보는 콰니팔라트의 낙은 로도스의 모든 사람들과 자신의 고향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사미는 오래되고 신비로운 땅이며, 그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언제나 호기심 어린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족의 알려지지 않은 풍습이나 구조 도중 콰니팔라트가 겪은 기이한 견문이 오퍼레이터들에게 환영받았다. 하지만 모두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미인들의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오래된 우화이며, 콰니팔라트는 항상 적절한 시기에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완벽하다고 보기 어려운 임무 결과에 낙담한 오퍼레이터들을 만난 콰니팔라트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한 사미 부족의 소년이 병든 어머니를 치료하기 위해 밤하늘의 찬란한 빛을 따라가는 여정에 나섰다. 빛의 끝에서 무언의 거대한 신을 찾으면 만병통치약인 감로를 얻을 수 있다. 그는 외투를 두르고 눈을 밟으면서 우여곡절 끝에 종착지에 이르렀지만, 황량한 툰트라만이 보였다.

"그럼 아무것도 얻지 못한거잖아? 너무 불쌍한데." 오퍼레이터가 탄식했다.

"그렇지 않아요."

콰니팔라트는 이야기의 결말을 말했다. 소년은 비록 신을 볼 수는 없었지만, 우연히 툰드라의 눈에 띄지 않는 꽃을 꺾었다. 그가 부락으로 돌아와 보니 그것이 어머니를 치료할 수 있는 약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용감하게 나아가기만 하면, 종착지의 하늘이 기대했던 것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이미 무심코 발밑에 나타났을지도 몰라요."

콰니팔라트에게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공유하려는 욕구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고무되어 반짝이는 오퍼레이터들의 눈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결국,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왔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실히 느끼게 한다.


파일 자료 3


대다수의 부족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점괘로부터 미래를 예언받는데, 콰니팔라트도 예외가 아니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길", 수정구의 빛이 이렇게 드러나니 그는 앞으로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을 겪으며 평생 역경을 헤쳐나갈 것 같다.

물론 모든 점술 결과와 마찬가지로 예언의 해석은 한 가지 관점에 그치지 않는다.

늪 근처에 위치한 콰니팔라트의 부족은 그가 어린 시절에 사미에 들어온 컬럼비아 탐험대를 만났고, 그들과의 접촉으로 생명의 연약함을 너무 일찍 알게 됐다. 사미의 낯설고 위태로운 환경 속에서 야망을 품은 수많은 탐험가들이 순식간에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황량한 무덤으로 변했다. 생명의 죽음은 그를 슬프게 했고, 콰니팔라트는 자라서 부족의 수색대에 합류하여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했다. 콰니팔라트는 탐험대에게서 사미 밖의 일에 대해 조금 들은 적이 있는데, 그가 보기에 바깥은 사미만큼 위험이 도처에 널려있지 않은 온화한 땅이었다.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위험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걸 그때의 그는 아직 몰랐다. 질병, 이런 보이지 않는 위협이 실제로 눈앞에 나타났을 때 그는 처음으로 속수무책이라고 느꼈다. 오리지늄 아츠는 병을 완화할 뿐, 하늘을 가득메운 눈보라 속에서 깊이 빠진 사람을 구할 수는 있지만, 병이 생명을 삼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컬럼비아 탐험대가 첨단 의료기기를 가져올 때까지 동행한 의사의 치료로 많은 사람들의 병이 치유되었다. 그 이후로 콰니팔라트는 사미 바깥의 사람들도 다양한 위협에 시달리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부족과 완전히 다른 의료 방법을 개발했으며 질병에 대한 경험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족에도 이런 의료 요건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때부터 외부와 접촉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후 어머니의 병으로 사미 밖으로 나갈 생각을 더욱 굳혔다.

"바깥의 의료 기술을 부족에 가져오고, 바깥 사람들을 위해 나의 힘을 바치겠다."

사미를 나온 날부터 콰니팔라트는 이런 이상을 품었다. 현실은 결국 그의 바람대로 로도스에 합류한 뒤 부락과 바깥을 오가며 양측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했다. 어떤 의미에서 예언은 확실히 들어맞았다, 눈보라가 에델바이스의 길에서 멀리 떨어진 적이 없었다. 콰니팔라트의 길은 눈보라에서 멀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한 일은 눈보라를 뚫고, 길을 개척하고, 희망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파일 자료 4


콰니팔라트가 있던 부락은 컬럼비아 탐험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의 시작점인데, 신비한 북부 산맥에 더 가깝기 때문만이 아니라 부족의 수색 구조대 때문이기도 하다. 그들은 위험한 환경에 맞서 싸운 용사들로, 자신이 발밑의 오래된 땅을 알고 있는 것으로, 여러 차례 위험한 상황에 처한 탐험가들을 구해냈다. 북방을 지향하는 탐험가들에게 수색대는 거의 "희망"과 같다.

하지만 그 "희망" 뒤에는 높은 사망사고 비율이 있었다. 자진 탈퇴하지 않는 한 수색팀은 종신제다. 많은 수색대원들이 수년 동안 열악한 환경을 헤매다 보니 종종 병에 시달린다. 작전 중 극한 상황에 부닥치면 언제든 심각한 부상과 희생을 당할 수 있다. 콰니팔라트의 설명에 따르면, 그의 두 형제는 모두 부상으로 인해 팀을 떠났고, 그의 아버지 역시 수색대원이었는데, 수색 작업 중 실종되어 눈보라에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수색대는 오랜 세월 동안 일반 탐험대 못지않게 큰 위험을 감수해 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조직이 사미 부족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들은 어떠한 보답도 요구하지 않고 아무런 사심 없이 구조를 실시한다. 전 수색 구조대의 일원으로서 수색 구조대에 대한 콰니팔라트의 태도는 어느 정도 민족의 일반적인 태도를 대표할 수 있다.

"저는 가끔씩 북쪽에서 휘몰아치는 눈의 꿈을 꿔요, 그 공포는 정말 도망치고 싶게 만들어요. 당연히 위험하다는 건 알지만, 그것 때문에 존재하는 거에요."

그의 말에는 두려움이 없었고, 사미인의 용감하고 선량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품성이 있었다. 사미 수색대는 이런 품성에서 탄생했고, 그 기원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새로 발견된 단서 하나가 수색대의 기원을 불투명하게 만들었다. 컬럼비아 탐험가가 노트에 탐험대가 처음 부락에 도착했을 때 이미 조직화된 구조대원를 만났다고 기록했다. 부족이 컬럼비아인과 접촉한 뒤에 나타난 것이 아닌, 훨씬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수수께끼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오랜 역사와 고위험성을 겸비하고 있는 이런 집단이 뜨거운 마음만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기는 어렵다. 구조대는 정말 단순히 구조를 하기 위해 나타난 건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들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위험에 깊숙이 빠져 북쪽에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데려오는 것은 도대체 무엇 때문이고, 무엇이 그들이 기꺼이 목숨을 바치게 하는 것일까?

혹시 그들의 진짜 목적은...바로 이런 행위 그 자체인가?


진급 기록


얼마 전 오퍼레이터들이 잇달아 콰니팔라트의 선물을 받았다.

선물은 갑작스럽게 보내져 많은 오퍼레이터들이 어리둥절해하다가 뒤늦게 그 이유를 알게 됐다. 콰니팔라트가 로도스에 와서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동료의 도움을 받았고 로도스도 사미에 대량의 의료기기를 지원해 부족의 의료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자신과 부족의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했다.

첫 번째 선물은 대부분 사미의 수공예품이나 사미 특유의 악기와 식물 표본으로 단순하면서도 정교함을 잃지 않아 오퍼레이터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들이 콰니팔라트에게 고맙다고 말하자, 콰니팔라트는 흥분한 표정과 "정말 마음에 드냐"는 물음으로 오퍼레이터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기괴한 모양의 부적과 짐승 뼈로 장식된 칼은 아직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 있었고, 가장 기발한 선물은 나무 상자인데, 그 안에서 악취가 진동했다. 콰니팔라트가 옆에 붙인 쪽지에 따르면 나무상자에는 "포획한 파울비스트를 죽은 버든비스트의 배에 넣어 발효시켜 만든 음식"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부족에서는 보기 드문 진미로 인정받는다고 한다. 마지막에 콰니팔라트가 완전한 맛을 즐기기 위해 날것으로 먹어야 한다고 특별히 상기시켰다. 분명한 것은 모든 오퍼레이터가 이런 진미를 감당할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많은 오퍼레이터들이 강제 폐쇄된 숙소에서 나는 냄새를 떠올리지 않으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미 스타일이 콰니팔라트의 선물 덕분에 로도스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캐비닛에 진열된 사미 나무 조각, 식당 메뉴에 상주하는 사미 풍미의 익힌 음식, 오퍼레이터들이 휴식 중에도 항상 편안하고 아름다운 사미 특색 직물을 착용한다. 콰니팔라트의 노력으로 부족은 외부의 도움으로 생활 여건이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미의 고대 문화도 신비로움의 베일를 벗고 독특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으로 점차 모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옛 사미와 현대 테라 사이를 잇는 다리가 된 지금의 콰니팔라트가 더 잘 할 것이라고 믿는 이유가 있다.


계약


사미 부락에서 온 오퍼레이터 콰니팔라트, 처음으로 바깥 땅을 밟았다.


용감하게 전진해라, 곳곳에 새로운 발견이 있다.


증표


아름다운 말린 꽃 한 다발, 북방의 차가운 황야에서 채집했다. 꽃잎에 남은 향기는 늘 콰니팔라트의 고향을 생각나게 한다.


콰니팔라트가 이누이트어로 깃털처럼 흩날리는 눈송이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