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성 주술메딕 -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


기본적으로 메딕, 뱅가드 클래스는 '기능성' 대원에 속한다.


다시말해 각각의 특수 분기들은, 메인 클래스의 핵심 기능에 중점을 두지 않는 설계로 나타난다.


한 예시로, 뱅가드 클래스 중 전술가의 경우 코스트 회복량의 사례에서 우리는 그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코스트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일 뿐, 순수한 코스트 회복만으로 사용할리는 전혀 없는 스킬 구성이 바로 그것.


하지만 코스트 회복의 경우(시즈의 특수성을 제외하고) 어느정도 수치적 상한의 일정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며(이점으로 판단) 그 때문에 캐릭터 설계에서 코스트 회복이 있는 경우는 수치 상한치 설계에서 디메리트라고 볼 수도 있다.


순 수치 방향으로 스킬의 구성이 쏠리면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메인' 딜러가 되며, 부가 효과가 달릴수록 그러한 순 수치값은 적어진다는 것 역시 자명하다.


딜링은 퓨어스탯 스킬에 큰 영향을 받으며, 제어는 그 반대로 작용한다.




뱅가드 직군에 대한 분석과 마찬가지로 메딕 직군 역시 상황은 동일하게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주술 메딕의 치료는 공격행위의 불안정성에 크게 의존하므로, 주술 메딕의 치료 효과는 진정한 치료 효과를 대체할 수 없다.


이는 특별한 상황에서만 부가적인 힐의 개념을 적용한다는 사실이며, 이로 인해서 일반 치유를 목적으로 편성하는 클래스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성 대원 '히비스커스 더 퓨리파이어'의 선 출시 사례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 역시 알 수 있다.


첫째, 주술 메딕의 공격력은 같은 레어도의 코어 캐스터 공격력의 5/6으로 한다.

둘째, 주술 메딕의 공격 범위는 코어 캐스터 공격 범위의 6/5으로 한다.

셋째, 주술 메딕의 공격 속도는 코어 캐스터 공격 속도의 100%로 한다.

넷째, 주술 메딕의 배치 코스트는 같은 레어도의 코어 캐스터 배치 코스트보다 3이 작다.


이를 통하여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결론은, 주술 메딕은 '메딕' 클래스의 세부 클래스로 자리잡아있으나, 실질적인 플레이어의 체감 클래스는 '캐스터' 클래스에 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격력과 공격범위를 곱한 배율은 정확히 1이며, 이로 인해 주술 메딕의 설계 기준은 메딕 - 코어 캐스터 사이의 중간 범위를 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딕 클래스에 있는 캐스터로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이격 히비스커스의 사례에서 2스킬은 단일 최대배율 153%이며 감속 효과가 부가되어있다.


이러한 '고타점'이 2스킬에 속해 있음을 고려했을 때,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의 3스킬의 단을 맞추어볼 때에는 배율이 어느정도 상승할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다만, 6성 설계 기조의 높은 배율 → 디메리트 포함이라는 공식이 이미 '모든 캐릭터'에게 적용되고 있음을 생각했을 때, 오퍼레이터 디자이너의 생각에 따라 3스킬의 단을 맞추는 배율을 설계할수도, 6성의 통상적인 배율을 설계할수도 있다.


3스킬의 설계에서 순수한 피해 환경을 바탕으로 단일 공격+폭발 딜을 통해 엘리트 적에게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히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쉽게 비유하자면 '짧은 시간 내에 최소한의 딜을 보장하는 상황에서의 딜량값'을 바탕으로 딜러진에서의 편성 우선도를 책정할 수 있어야만 한다.


즉, 잠재력과 모듈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특정 마법 저항을 보유한 적을 대상으로 최소한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와 유사한 피해량을 달성하는지에 따라 이러한 효과를 메인으로 순 수치 방향의 딜러에서 활약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마법저항 50 및 추가적인 마법 취약이 0이라고 가정했을 때 최소 18000의 피해량(3스킬)을 보유해야만 한다는 것이며 이는 50의 마법저항을 기준으로 하였으므로 순 수치의 경우 36000이 된다.


이격 리드의 마법 취약을 고려한다 해도, 마법 취약 값이 40%의 '급진적' 설계라고 가정할 때에조차 12800의 피해(즉, 순 수치 기준 25600)의 피해를 달성해야한다.


이러한 피해량 예상은 6성의 기본 스탯(550)을 기준으로 어렵다고 볼 수 있다.(약 370%의 초당 배율, 12초 지속 가정)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주술 메딕의 공격 효과는 분명히 효과가 타 딜러들보다 낮게 설계됨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결국 특정한 피해를 고려하여, 서포팅 역할로 가는 것만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원래의 메딕 클래스가 지향하는 방향인 힐링의 서브화 개념이 적용되었다는 것 역시 드러난다.(단순 HPS의 높음은 큰 의미를 갖지 않으므로)


서포팅 방향에서 가장 큰 것은 스즈란의 일부 입지를 약간 밀어내는 것이며, 그것을 강구할 때의 이격 리드의 확고한 입지가 다져지게 된다.


이격 히비스커스의 이론적 한계 HPS는 프틸롭시스의 엔도르핀과 매우 유사한 HPS를 띄며, 이러한 엔도르핀 값을 6성 수치 패널에 적용시킬 경우 단유닛 메인 힐링의 강력함 역시 보장될 수 있다.


위의 조건에서 이격 리드는 약간의 기본 피해량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비율의 마법 취약성을 유발하는 한, 서브 딜링 보조에서 새로운 메인 코어로 자리잡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마법 피해의 메인 캐리픽으로는 수르트라는 매우 중요한 유닛이 존재하며, 프틸롭시스 2스킬 엔도르핀의 경우 추가적인 외부 피해가 없다는 가정 하에 수르트 3스킬의 생존 시간을 약 15초에 가깝게 증가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수르트가 타격을 입으면 실제 유효 딜링, 즉 체력이 유지되는 시간 = 딜타임 공식이 적용되는 수르트에게는 딜타임의 감소로 이끌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공격 감소' 효과 역시 트리거 가능한 이격 리드의 경우 비교적 안정적이며, 이러한 피해를 효과적으로 상쇄할 수 있다면 수르트의 딜링 효과는 '마법 취약'으로 극대화됨과 동시에 생존성까지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런 전제 하에, 스즈란보다 높거나 가까운 마법 취약을 발휘할 수 있다면 실용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은 매우 분명하다.




1스킬은 표준 스킬로,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


2스킬의 경우 '지상 유닛'을 바탕으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메딕 클래스 모듈 중 '지상 유닛 치유 효과 50% 증가'와 같은 '고효율' 효과를 적용한 것과 유사하게 판단할 수가 있다.


그렇기에 실제로 힐링 효과에 집중하게 될 경우, 2스킬이 비교적 '안정화된' 효과를 나타낼 수 있고, 피해량의 50%만큼을 치유한다는 것에서 서브적인 딜링 효과 역시 나름대로 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계수를 후하게 주는 경우, 약 1500의 DPS와 더불어 750의 HPS(단일 유닛 기준)를 설계할 수 있을 테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가정에 속하는 것은 아니다.


먼저 적을 공격해야만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힐링과는 달리 적의 마법 저항에 대한 영향도 받으므로 실제 체력 회복에 관여하는 효과는 이론적으로 60%~80%까지도 낮아진다는 점에서 '과하지 않은 평균적 설계'에 부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술 메딕의 기본적인 세부 클래스 자체가 현재로서는 좋고, 적을 공격해야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가장 큰 포인트(특징)에서 스킬의 관련 계수(요구SP, 초동SP, 배율 등을 포함한) 가 보수적으로 나오게 되는 경우가 적다고 예측해볼 수가 있다.


이것은 어느 한쪽의 클래스로 치우치지 않은, 메딕과 캐스터의 속성을 동시 보유한 만큼 주요 속성 중 하나가 크게 누락되지 않는 것에서 기반하게된다.


3스킬은 종합해보면 가장 메리트있는 스킬이 될 텐데, 딜링보다는 보조역할에 조금 더 강화한 계수를 받게 될 경우 이격 히비스커스에 비해 스킬 주기를 적절하게 늘려 단일 스킬의 커버 범위(시간)을 높일 것으로 추정할 수가 있다.


15초 지속 30SP로 계산할 경우, 최종적으로 예상 피해량은 21000 정도에 해당하며, 회전률과 피해효과는 찬란히 찢어진 조각과 비슷한 비율로 계산할 수 있으며 일정한 보조효과 역시 가진다는 점에서 한정된 목표에 해당하는 고타점의 보조효과도 누려볼 수 있다.


개혁적인 스킬 구성에서 벗어나, 비교적 가능한 설계 방향을 따져본다면 실제 사용에서 마법저항력 감소와 마법 취약 효과가 있을 때, 수르트와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현재 마법 피해가 갖는 문제점을 타파할 수도 있게 된다.


결국 현재 명일방주에서 마법 피해가 갖는 문제점은 유연한 마법저항력 감소가 없다는 것이며, 물리 피해가 마법 피해보다 우월한 이유는 여러 요인들이 있겠으나 지금의 고점비교에서는 샤마르 2스킬의 존재에 기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가 상대적으로(이프리트와 비교) 보다 확실한 피해량 증가를 노려볼 수 있을 경우, 사리아 3스킬과 함께 자체적인 마법 피해를 결합하여 어느정도 물리 피해와 마법 피해의 밸런스를 맞춰볼 수도 있게 된다.


샤마르 역시 물리 방어력 감소와 함께 '적 공격력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고점대응력은 이격 리드 역시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이격 리드는 주술 메딕으로서 코어 캐스터보다 상한이 낮지 않으며, 해당 클래스에 맞는 전투적 속성(코어 캐스터는 거의 존재하지 않을 경우) 관련으로 그러한 가치를 지닐 수 있다면, 충분한 강도를 갖출 수 있는 캐릭터가 된다.


실질적으로 메딕과 캐스터의 설계 스탯을 가져와, 스킬 구성은 서포터에 맞춰 적에게 감익 효과를, 아군에게 증익 효과를 주는 설계 방향이 눈에 띈다고 요약이 가능하다.


이는 약통제 강공격 환경에서 기존의 노시스 못지 않은 대마법피해적 이득이 있다는 말과도 같기에 긍정적으로 평가할 가치는 굉장히 높다고 평가할 수가 있으며, 또한 딜링 효과보다는 마법 취약 계수에 큰 영향을 받게 되어 취약 값이 40%에 가까울수록 노시스와 입지를 양분하는 메인 보조형 코어픽으로 활약할 수 있어 중요도 역시 그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