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재밌거나 몰입감 좋았던 이벤트는 다른 것들인데


제일 충격적이었던건 월루몽드 였는듯


상황이 끔찍하게 꼬이고 흑막이라 하기도 뭣한 원흉을 찾아내도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답답함에

스즈란이 마지막 전선에서 분투하는 모습이 ㄹㅇ 인상적이었음.


단순히 사악한 악당이나 불치병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세상 자체에 만연한 절망감 같은게 느껴져서 충격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