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직계 가족들이 오래 살거라고
두더지, 멧돼지, 까치, 토룡탕 별 거 드셨다는데
나도 곤충은 좀 먹어봤는데
해로운 거 아니면 배에 넣으면 다 똑같은 듯
참고로 개를 좋아해서 안 먹으려고 했는데 증조 할머니가 증조 할아버지 마음 다칠까봐 속여먹였는데 들키고 그대로 이틀 굶었다나 봄
두더지, 멧돼지, 까치, 토룡탕 별 거 드셨다는데
나도 곤충은 좀 먹어봤는데
해로운 거 아니면 배에 넣으면 다 똑같은 듯
참고로 개를 좋아해서 안 먹으려고 했는데 증조 할머니가 증조 할아버지 마음 다칠까봐 속여먹였는데 들키고 그대로 이틀 굶었다나 봄
움직이는건 전부 술에담글수있나보네
술로만 따지면 벌레 담금주가 아직 집에 있긴 함
먹을 수야 있겠는데 굳이 먹을 이유가 없는 것들이잖아
그게 약간 도교적 해석이 들어간 거임 사실 개고기도 먹을게 없으니까 단백질 보충하기 위한 차선책이었는데 개가 사람이랑 친한 기운이 있어서 몸에 잘 받는다는 그런 소리하고 그러잖음 그 친한 동물을 죽여서 잡아먹으면서 그런 소리 하니까 지금으로는 어이없긴 한데 그런게 옛날에는 어쩔 도리가 없이 그랬었던 모양임
ㅇㅇ 그때야 그랬는데 지금 와서 굳이 먹을 이유는 없는 것들이라는 거지
지금도 아직 그 옛날 습관이 남아계신 분들이 있긴 한 것 같더라 노봉주도 사실 위험한데 굳이 담가서 마시기도 하고 그러는거 보면
할아버지 대까지는 계속 그랬어서 나도 익숙하긴 함
먹었다가 기생충 옮을거 같아유
저런 류는 거의 아예 달여버리거나 담가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