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병 옮을까봐 진짜 무서워하는 뮤시스에게 스즈란이 혹시 제가 감염자라서 그렇게 싫은건가요?.. 하면서 침울해지고 제가 그렇게 무서운가요?.. 하면서 훌쩍이면서 눈물 글썽이기 시작하고, 감염자라는 이유로 부모님의 곁을 떠나 요영시설에 들어와야만 했던 제가 싫은거냐며 눈물 뚝뚝 흐르고, 어쩔줄 몰라하는 뮤시스가 그럴 의도는 아니였다면서 잠시 주춤하다가 그대로 손잡고 밝은 표정 짓으며 스즈란에게 악의는 없었다며 하지만 주변 시선이 곱지 않으며 속으로는 피폐해져만 가는 뮤시스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