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트레일 이후의 사일런스 소개문에서 과학윤리 공동선언을 보고 생각이 든건데
크리스틴 같이 윤리니 도덕이니 하는 건 다 집어치우고 목표를 위해 수단방법 안가리고 열정을 다하면
본인 인생의 꿈도 이루고 전세계를 경악하게 할 위업을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대표적 예시로 나온게 아닌가 싶음
론 트레일 이벤트 첫 구절이 앞으로 백년 천년 후에 우주로 진출한 테라인들이
크리스틴을 위대한 위인으로 찬양할거다는 글귀를 보면 윤리를 버리고 결과 잘만 내면 되는데?로 보이기도 함
우주 간다는 꿈을 이룬 크리스틴 한명 빼고는 그 외의 라인앱 주임 맴버 다수가 죽거나
악용되지 않게 반성하거나 하긴 하는데 뭔가 이제와서 사다리 차기 같다는 생각도 쪼끔 들더라 ㅋㅋㅋㅋ
지구도 후대에 밝혀진 위인 악행들이 차고넘치는거보면 당연한것
정작 꿈을 이룬 크리스틴이 자기파멸한 걸 생각하면 윤리선언은 필요한 일이지
번역이 다 된 후에 다시 보려곤 하는데, 지금 번역된 부분만 보면 이런 감상이 들더라고
크리스틴만 어찌되었든 원하는것을 이루었으니까
크리스틴은 좋은 사람이 아니니까 얘연구에 희생된 사람이 엄청많고 당장 이프도 그런 애고
론트레일 3D애니메이션 PV에 크리스틴 연설에도 비슷한 논지의 연설을 하긴 함.
애초에 사일이 그 선언한 것부터가 크리스틴이 우주갈끄니까 성공해버려서 수단방법 안가리고 모방할 과학자들이 수두룩할테니 자기 선에서 정부와 협상해서 연구비 컷하겠다는 거임.
지금까지 연구윤리 지켰으면 솔직히 원자력 이제 겨우 개발 시작할거같음
대부분 과학기술들이 윤리따윈 집어치운 전쟁에서 제일 빨리 발전하는거보면 참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