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올헤약은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그 부녀에게 접근했지만 여전히 그 두 부녀의 윤곽을 눈치채지 못했다
아버지가 딸을 메고 하늘을 바라볼 때까지는

오올헤약은 비로소 그녀의 시야에 크리스틴의 상상력으로는 묘사하지 못할, 익숙히 알고있는 어떤 물체가 존재함을 느꼈다

그녀는 크고 거대한 달을 보았다




오올헤약

...!!



발밑의 대지는 더이상 진실하지 못하게 느껴졌고
주위가 뜨겁게 느껴졌다
오올헤약은 기기를 뚫어지게 쳐다보았지만
놀라움은 그녀를 기다려주지 않았다
그리고 황당무계한 생각이 그녀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오올헤약

그건... 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