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손 묶여서 일으켜세워져서 고무망치로 아랫배 배빵 맞으며 몸비튼다던지

뒷구멍에 푸욱 쑤셔박힌 아크릴 투명파이프를 타고 꾸덕한 정화조 슬러지가 쏟아져들어오는 모습을 직관시킨다던지

연좌제로 잡혀들어온 구호단체 동료들이 뇌 후비후비 당해서 바보 돼버리고 염국 고위층 전용 생체 섹스돌로 무마취 개조당하는 걸 눈도 못 돌리게 볼따구 붙잡고 직관시킨다던지

반역죄 혐의로 잡혀들어온 거였지만 수십일간 능욕고문한 끝에 혐의없음 판정이 나자 그럼 뭐 그런건데 뭐 잘났다고 입 꾹다물어서 국가의 바쁜 수사인력을 며칠이나 붙들고 늘어지며 인력낭비를 시킨 거냐며 적반하장으로 욕 먹는 멀베리도 보고싶다

어차피 몸도 버렸고 갈곳도 없어진거 니가 맘에 들었다는 고문기술자 조수 청년이랑 살림 차리고 알콩달콩 잘 살아보는거 어떻냐는 동물농장식 엔딩 당하는 멀베리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