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새끼가 찬장 뒤져서 간식 봉지 꺼내가지고 거기에 들어있는 산소흡수제(철가루 포함)를 뜯어서 거실 이불에다가 흩뿌려놔가지고 혹시라도 쳐먹었을까봐 기겁해서 10kg 넘는 이 개새끼를 안아들고 30분 거리 병원까지 걸어갔음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다행히 극소량만 먹은 것 같다고 해서 구토유발제 먹이고 72시간 지켜보자고 하던데 얘 때문에 내 수명이 줄어들겠노... 찬장 문 열 정도로 똑똑한 개새끼가 케오베마냥 철가루는 왜 뜯어보냐 ㅆ~ㅂ
멍멍이가 좀 크구나
말티푸인데 살이 좀 쪄서 큼
무슨 말티푸가 10kg임?
파양된 애를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애가 존나 큼ㅋㅋ
똥에 자석갖다대면 붙음?
그러면 잘 빠져나왔다는 거니 차라리 다행임ㅋㅋㅋㅋ
고생했다 흑흑
케오베도 아니고 철가루를 아주 조금이지만 그걸 왜 쳐먹는지 모르겠노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안아프다닝 아주다행이야
소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위장에 있는 건 다 토해내게 하긴 했다는데 극소량이 아직 몸에는 있다고 해서 72시간은 지켜봐야 한대... 돌아버리겠다
고생했네
아니 똑똑한 건 알고 있었는데 잠깐 전화받는 사이에 찬장 문을 열어버릴 줄은 몰랐어 진짜
찬장문은 어케열었냐 ㅋㅋㅋㅋㅋ
옆으로 힘 줘서 밀어서 여는 형식인데 이 개새끼 덩치랑 힘이 있다보니까 평소에 우리가 여는 거 보고 기억해서 열어버린 것 같음;;;
10kg 개크네
완전히 개돼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