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의 문제는 행동하는 미친놈이라서 더 경악스러운 거지만
사실 결과만 좋으면 장땡이라며 과정을 애써 외면하는 건 과거의 과오를 비판하는 현대인들에게도 익숙한 모순사상이고
그것을 찌르면 내가 책임진다면서 밀어붙이는 고집불통도 어느 시대든 강제를 좋아한 젊은 혈기를 생각하면 이해는 감
볼수록 오렌 자체가 만시대의 젊은 폐급들을 묘사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듬
근데 이번엔 거의 준 군사쿠데타 급이라 진짜 좀 처벌받긴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