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을 흔들어 그네를 타면서 다섯 마리의 작은 신기한 짐승들을 놀래킬 수 있다. 밧줄을 두 번 흔들면 덩굴이 바람에 날리고 호수의 푸른 파울비스트 한 마리가 손끝에 가볍게 멈춘다. 밧줄을 세 번 흔들면 우등생 아가씨가 또 소리를 지를까?



지금부터 레나투스와 나는 한 몸으로 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