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메이어랑 마젤란이랑 사리아 사일러스 암튼 라인랩 엄청 동경해서 노재능인데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서 라인랩을 들어간거야

그래서 동경하던 사람들이 이제 선배님이라고 해피해피하면서 존나 설래는 맘으로 딱 가보니까 거기 있는 애들 전부다 씹재능오브 재능충이라 연구나 프로젝트 따라가는 건 커녕 평소 대화도 못 따라가는 거임;;

근데 또 이새끼가 천생 씹노력충에 성격은 존나호구라 티도 못내고 여태 해봤던게 뭐 있나 그냥 씹무식하게 노력하는것밖에 없는데 그냥 하던대로 휴식시간이고 주말이고 취침이고 다 포기하면서 책읽고 찾아보고 암기하고 해서 겨우겨우 따라가는 거지

하지만 재능충은 노력충을 1도 이해 못한다 라인랩 애들은 눈에는 그냥 적당적당히 자기 할만큼 하는 정도로 비춰지는 거지 개내들은 위디가 매일 밤을 샌다는 건 상상도 못함 왜냐면 그렇다고 보기엔 지내기준에선 넘 모르는게 많고 배우는 속도가 느린거야ㅋㅋㅋ 그래도 막 옆 연구실 누가 자살했네 뭐네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솔직히 분량도 적당히 줄여주는거지 -물론 지네 기준으로-

매일 '너는 요정도만 해줘' 라는 말과는 달리 살인적으로 넘겨지는 분량을 보면서 위디 이 호구는 티 1도 못냄 그냥 '옙! 거뜬하죠!ㅎㅎ' 하면서 이미 토요일 일요일 전부랑 하루 수면 2시간 씩 없어진 걸 빠르게 계산하면서 속으로는 이 악물고 피눈물 삼키는거지 그런 식으로 계속 하니까 취미는 당연히 없어지고 친구도 다 연락 끊기고 그 와중에 그나마 이 족같은 상황을 버틸라고 지 숙소에서 대마를 빨기 시작하는 거임

  근데 뭐 같이 일하는데 비밀이 어딨어 결국에는 대마 빠는 거 걸려가주구 라인랩 애들이 -물론 이프리트 빼고- 대마현장을 급습했지 애 존나 얼타서 어? 선배님? 왜 여기에? 어? 아니에요 하면서 황급히 대마 막 피던거 숨길라는데 약기운 오지게 돌아서 몸도 제대로 못가눠서 숨기지도 못하고 막 숙소는 씨발 사람새끼가 사는곳인가 싶은거지 바닥이 빽빽히 들어찬 에너지 드링크에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고 결국에는 다 정리되고 다음날에 쭈뻣쭈뻣 들어오는거 메이어가 잡아다가 죄책감도 느끼면서 좀 쉬면서 몸하고 마음좀 재정비하라고 하겠지

그 말 듣고 위디가 쉽게 예 알겠습니다 할 수가 있나ㅋㅋㅋ 취미도 친구도 다 버리고 지금까지 버텼는데 프로젝트에서 나가리된다? 미친듯이 울면서 매달리겠지 죄송해요 더 할 수 있어요 더 열심히할께요 대마도 안하고 더 똑똑할께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윾 설정 나오지도 않는 대원으로 뇌피셜 굴리는거 넘 재밌다 근데 대원 설정 나오면 다 개삽질이 되는게 넘 안타까움ㅋㅋㅋ 난 캐릭터 외관보고 설정이나 성격 맞추는거 개 못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