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몰프
아스트롬 플로우
등등 처음부터 처음보는 단어들이 폭풍처럼 나와서 거북할수는 있지만 글 맥락을 이해하는데까지 지장은 없었고

단어들이 처음 등장하는 순간마다 옌의 일지가 기록되면서 설명이 첨부됐기때문에 정 모르면 그거 확인해서 볼수도 있음

혹자는 설명까지 참조하면서 봐야만하냐고 말하는데
주인공인 옌은 조사원으로써 알린도에 파견된거라서 조사원이라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렇게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도 아님

진짜 문제는 스토리 분량조절이 모종의 이유로 처참하게 망했다는거임

2챕은 분량만큼이나 스토리도 질질끌어서 재밌었던 초반 내용들이 다 지루해졌고

3챕은 진짜 뭐 볼것도 없이 순식간에 끝나서 여운도 안남는데다가

2~3챕터 사이의 스토리 공백이 무엇보다도 인물들 관계를 알수가 없게 만들어서 설정을 이해하는것보다 인물들의 서사를 아는게 더 어려워짐


급하게 스토리가 바뀐 작품들에서 나오는 급조바이브가 물씬풍김


차라리 분량을 줄일거면 엔딩을 DLC파트로 미루고 앞내용을 좀 늘려서 서사를 보강하지